♣2024년 9월23일 월요일 말씀묵상 ♣
성경:누가복음22:24-38(신135P)
제목:영적 승리를 위하여
24.또 그들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25.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그들을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26.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27.1)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1)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28.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29.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30.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31.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32.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33.그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하였나이다/
34.이르시되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35.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배낭과 신발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이르되 없었나이다/
36.이르시되 이제는 전대 있는 자는 가질 것이요 배낭도 그리하고 검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살지어다/
37.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기록된 바 ㄱ)그는 불법자의 동류로 여김을 받았다 한 말이 내게 이루어져야 하리니 내게 관한 일이 2)이루어져 감이니라/
38.그들이 여짜오되 주여 보소서 여기 검 둘이 있나이다 대답하시되 족하다 하시니라.
할렐루야!9월달에도 누가복음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 “영적 승리를 위하여 ”
본문(누가복음22:24-28절)에서 제자들 사이에 "누가 크냐"라는 다툼이 일어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본을 보이신 것처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과 함께한 제자들은 하나님 나라 보좌에 앉아 열두 지파를 다스릴 것입니다.
예수님은 죽기를 각오했다는 베드로가 세 번 부인할 것과 자신에 관한 예언이 성취될 것을 말씀하십니다.아멘
예수님은 마지막 때가 가까이 이르자 제자들에게 여러 가지 권면을 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그 마지막 대화이자 권면입니다.
그것은 어떤 것일까요?
1.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24-30절).
예수님의 마지막 권면은 섬기며 살라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하고 소박한 이 말씀을 예수님은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실천해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따라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섬기는 삶이야말로 하나님 나라의 삶과 정신을 가장 잘 보여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주관하고 권력있는 자를 큰 자로 여기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어린 자, 곧 섬기는 자가 큰 자로 칭찬받습니다.
따라야 할 규범 중 하나가 아니라, 예수님의 가장 근본적인 교훈이요 권면입니다.
섬기는 자가 가장 높임을 받고 큰 상급을 받을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원리입니다. 아멘
2.예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31-34절).
사탄이 시몬 베드로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했다는 말씀의 의미를 잘 생각해 보면 참 두려운 일입니다.
만일 그대로 허용되었다면 베드로는 견딜 수 없어서 믿음을 잃어버렸을 것입니다.
사탄은 이렇듯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굶주린 사자처럼 우리를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이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탄을 대적합니까?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도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지키기 위해 기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더 강하게 하여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니 어찌 예수님을 의지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아멘
3.영적 전투를 해야 합니다(35-38절).
예수님은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오자 제자들에게 긴급하게 말씀하십니다.
"준비하라! 전대와 배낭을 가지며 검을 준비하라! 검이 없다면 겉옷을 팔아서라도 사라!"
이 말씀은 일종의 전쟁 선포요, 전투 신호입니다.
예수님은 이제 대적들에게 잡힐 것이며 모진 고문과 조롱을 받다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상황, 대적들이 일시적으로 승리하는 것 같은 상황에 처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상황에 놓일 제자들을 안타깝게 보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하늘에 오르시어 만유의 주로 다스리고 계신 은혜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예수님이 부어 주신 성령님의 능력으로 충만한 시대이기도 합니다.
이제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싸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여러분!서로에 대해서는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하늘에 대해서는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대해서는 싸우시기를 바랍니다.
이 모든 것이 십자가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아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 나라에서는 예수님처럼 자신을 내어 주며 섬기는 자가 큰 자이며,그런 자에게 나라를 맡기실 것이며,예수님은 그리스도인들의 연약함을 아시고 그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기도하시며 보호하시는 분이시며,예수님은 그리스도인들이 더 강해져서 이 세상에서의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고,닥쳐올 거대한 어둠 앞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시고 영적 싸움을 준비하시고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한절 묵상 ♡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27절)
예수님은 자신이 섬기는 자로 그들 중에서 살고 죽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정의하고 제자들의 삶의 자세를 교훈한 이 개념은 기독교의 사역(ministry)을 정의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군림하면서 종을 부리고 싶어 하던 시절에 예수님은 자신이 사람의 종 됨을을 선포하시고 그것이 올바른 인간관계임을 가르치셨습니다.아멘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이사야53:1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베드로가 힘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마가복음14:30-31절).
"이기는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요한계시록 3:21절)
"여호와 닛시!"
(여호와는 나의 깃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