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9회에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전인권이 등장한다.
‘사랑한 후에’로 무대를 시작한 전인권은 밴드 연주에 맞춰 명불허전의 무대를 보여준다. 이찬혁은 무대를 보고 환호하며 감탄했다는 후문. 전인권이 선글라스를 쓰고 노래하는 이유로 “평소보다 조금 더 나은 모습이라 몰입하기 더 쉽다”고 설명하자 이찬혁은 공감을 표했다.
이찬혁이 전인권, 강승원과 함께 ‘서른 즈음에’를 가창한 후 이어서 전인권과 ‘그것만이 내 세상’을 함께 부르자 이수현은 “지금까지 음악을 잘해온 걸 보상받는 느낌”이라며 감탄했다. 특히 즉석에서 성사된 ‘그것만이 내 세상’ 무대를 본 관객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오날오밤’ 레전드 무대의 탄생이 기대된다.
첫댓글 우와 본방사수 넘 설레는밤
전인권님도 콜라보 마구 아니 해보시길~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