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이다/조리다..????!!

[신화이루기]

오늘의 궁금점...

졸다는 사동으로는.."졸이다" 피동으로는 "조리다"라고 쓴다고 나오는데여..

여기서 조리다(양념하여 바특하게 끓이다)라고 나와요..

바특하게??이게 대체머죠??ㅡ.ㅜ

그리고 그 밑 예문에 "국물을 바특하게 졸이다."

이렇게 나오는데..위의 "조리다"에서 나온말이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지..

이말도 틀려보입니다..ㅠ.ㅠ

아시는분들앙..설명좀 해주세여>0<

[아기사랑]

인터넷 사전 뒤졌습니다. ^^;;; 바특―하다[―트카―][형용사] [여 불규칙 활용] 1.두 대상이나 물체·시간 따위의 사이가 가깝거나 짧다. ¶ 시간이 너무 바특하다. 2.(음식의) 국물이 흥건하지 않고 톡톡하다. ¶ 국물이 바특하다. 바특―이[부사 ].

[아기사랑]

톡톡―하다[―토카―][형용사] [여 불규칙 활용] 1.(피륙이) 고르고 단단한 올로 촘촘하게 짜여 바탕이 도톰하다. ¶ 톡톡한 천을 끊어 옷을 짓다. 2.국물이 바특하여 묽지 않다. ¶ 톡톡하게 끓인 찌개. 3.(살림살이나 재산이) 실속 있고 오붓하다. 4.(비판·꾸중·망신 따위의 정도가) 매우 심하다. ①②(큰말)툭

[아기사랑]

고등어 조림하면 국물이 진하고 좀 끈쩍하다 해야 하나? 그런 상태같네요. 그리고 졸이다 - 몹시 조마조마하여 애를 쓰다. ¶ 마음을 졸이다 라는 뜻도 있네요

[영리한천사]

바특하다 : 국물이 적고 묽지 아니하다.

[신화이루기]

사전까지 뒤져보시긍~~아응~~넘감사~~제가 해야는데 게을러서 님고생만 시킨듯;;;; 아까 고등어조림먹었는데 그거 생각하고 외워야 겠네여~~감사해여 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