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color=#000000>내년 뉴질랜드 워킹을 고민하고 현재 캐나다 워홀러입니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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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000000>뉴질랜드에 관한 워킹홀리데이 내용을 대충 훑어보니깐</FONT></P>
<P><FONT color=#000000>한 고용주 밑에서 3개월이상 일을 못한다고 나와있네요..</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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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000000>3개월 밖에 일을 못하는데 과연 어떤 고용주가 트레이닝을 포함한 job을 줄까 상당히 의문입니다..</FONT></P>
<P><FONT color=#000000>물론 뉴질랜드의 현지 사정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 일 수도 있지만</FONT></P>
<P><FONT color=#000000>여기 캐나다 같은 경우는 고용주가 피고용인을 고용하기전에 비자 기간이 얼마 남았는지</FONT></P>
<P><FONT color=#000000>꼭 확인하거든요, 어차피 같이 일할 사람 오래 진득하게 일할 사람 원하지</FONT></P>
<P><FONT color=#000000>단기간 2~3개월 일할 사람은 뽑지 않을려고 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어서요~</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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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000000>현재 뉴질랜드에서 워홀중인 분들은 어떠신가요?</FONT></P>
<P><FONT color=#000000>위에 언급한 이유로 job 구하시는데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으신지요?</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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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워홀비자소지잔데, 3개월간 레스토랑에서 일했습니다.ㅋ 물론 전문직은 못구합니다. 회사취직같은건 힘들다고 봅니다만, 우리나라 알바개념같은 직업들은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윗분말씀대로 소득신고 안하고 캐시잡으로 하는데서는 3개월이상 일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저는 워홀비자로 호텔에서 일을 했었어요. 최저임금 받았고 세금도 다 내고 호텔에서 하는 교육도 다 받았었죠.. 제가 여름동안 일을해서 바빠서 그런지 3개월 넘어도 비자 바꾸라는 말이 없었어요.. 원래는 3개월 지나면 비자 바꾸라고 공고가 뜨는데 말이죠.. 같이 일했던 언니도 6개월 워홀비자로 일하고 바쁜시기 다 지나고 나니깐 계속 일하고 싶으면 비자 바꾸라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엔 고용주 재량인것 같아요.. 다른 호텔은 바빠도 3개월 지나면 비자 안바꾸면 일 못한다는 곳도 있었거든요..
그건 고용주 재량이 아니고요. 고용주가 모르고 그랬거나 아니면 알면서도 일단 사람이 필요하니까 그냥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한 거죠. 고용주가 그냥 일하라고 했다고 해서 3개월 넘게 같은 곳에서 일했다면 비자 체류 규정을 위반한 것이 안 위반한 것으로 되는 건 아니거든요. 어쨌든 위반은 위반이란 얘기죠. 그렇다고 적발시 봐 준다는 얘기는 아니거든요.
정확히는 말씀하신대로인데, 일자리에 따라서는 그냥 시일~ 넘어가는 곳도 상당하더군요. 베스트의 경우는 4개월째부터 케시잡으로 받는 경우인데 3개월까진 등록하고 4개월부터 캐시로 넘어가거나, 아님 첨부터 걍 캐시로 가는 방법은 한국인 사장님들이 잘 쓰는 방법...키위 사장이나 유명 체인점(도미노, KFC)등은 사실 그런 법이 있는지 없는지 신경도 안 쓰는 듯...
첫댓글 캐나다는 그런 제약 없나요?
22 워킹홀리데이 비자 조건이 그런걸로 알고있는데..;
원홀로 정식직업 구하는건 불가능하구요, 알바나 할 수 있습니다.
정식직업은 워크퍼밋을 받으셔야죠.
제가 알기로는 고용주들이 소득신고안하고 오래일시킨다고들 합니다.
안걸리면 되는거니깐요~
저 워홀비자소지잔데, 3개월간 레스토랑에서 일했습니다.ㅋ 물론 전문직은 못구합니다. 회사취직같은건 힘들다고 봅니다만, 우리나라 알바개념같은 직업들은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윗분말씀대로 소득신고 안하고 캐시잡으로 하는데서는 3개월이상 일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그런 제약 없어요. 1년동안 합법적으로 한 가게에서 꾸준히 일할 수 있습니다.
저는 워홀비자로 호텔에서 일을 했었어요. 최저임금 받았고 세금도 다 내고 호텔에서 하는 교육도 다 받았었죠.. 제가 여름동안 일을해서 바빠서 그런지 3개월 넘어도 비자 바꾸라는 말이 없었어요.. 원래는 3개월 지나면 비자 바꾸라고 공고가 뜨는데 말이죠.. 같이 일했던 언니도 6개월 워홀비자로 일하고 바쁜시기 다 지나고 나니깐 계속 일하고 싶으면 비자 바꾸라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엔 고용주 재량인것 같아요.. 다른 호텔은 바빠도 3개월 지나면 비자 안바꾸면 일 못한다는 곳도 있었거든요..
아무리 고용주 재량이라도 합법적이 아니라면 많이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럼 3개월 지나면 어쨌던 불법이란 말인데, 가뜩히나 힘든 타지에서 법적인 보호마저 받지 못하면
많이 불안할거 같네요..답변 감사해요~
그건 고용주 재량이 아니고요. 고용주가 모르고 그랬거나 아니면 알면서도 일단 사람이 필요하니까 그냥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한 거죠. 고용주가 그냥 일하라고 했다고 해서 3개월 넘게 같은 곳에서 일했다면 비자 체류 규정을 위반한 것이 안 위반한 것으로 되는 건 아니거든요. 어쨌든 위반은 위반이란 얘기죠. 그렇다고 적발시 봐 준다는 얘기는 아니거든요.
아,,,조심해야겠는걸요,
정확히는 말씀하신대로인데, 일자리에 따라서는 그냥 시일~ 넘어가는 곳도 상당하더군요. 베스트의 경우는 4개월째부터 케시잡으로 받는 경우인데 3개월까진 등록하고 4개월부터 캐시로 넘어가거나, 아님 첨부터 걍 캐시로 가는 방법은 한국인 사장님들이 잘 쓰는 방법...키위 사장이나 유명 체인점(도미노, KFC)등은 사실 그런 법이 있는지 없는지 신경도 안 쓰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