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올리는; 소설이에요오;-_-;재 미 없을 꺼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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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선의 국모는 바로
나 유, 민, 혜 다!
'이 년아, 내입에서
한번만 일어나 더하며언! 물부워 버린다!!!'
'암. 엄마.,,,,ㅠ나 3분만...음냐아ㅏㅏ...'
촤악!!!!!!!!!!!!
'꺄아아아아아악! 엄마아!!!!!!!!!!!!'
아침부터 날벼락에 물먹고 이게 뭐냐아.ㅠ 새학년 첫날부터.췟-3-
내 이름은 유민혜, 머리는 쫌; 안되지마안; 얼굴부터 발끝까지; 완전한 미모를(퍽~
'야! 유데기!!같이가자아아아ㅏㅏ'
누가 첫날 부터; 잊고싶은-_-; 내 별명을 소리소리 지르는거냐아!
'호호호, 어머. 지은이구나아~ 오늘은 학교 빨리가네에...?'
'야, 유덱; 목소리가 왜 그래??? 뭐 잘못먹었어?'
'으...므... 느는... 내 믁스리 으디가;; 이승흐드는 그니이?(꼬집,) 호홋홋; 지은아, 몇반됬니?'
'어머,. 몰랐구나아? 너랑 같은 6반이잖니,,,호홋'
이년, 눈치는 빠르다니까 ㅋ
따가운 시선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호호거리며; 교문을 들어갔다아;
'야, 우리 담탱 누군지 아냐?'
'그걸, 알고있음, 내가 이렇게 조용하겠냐고오.'
'야,.야, 야, 담탱누군지 알아내앴어어~'
'누군데에!?!'
'글쎄;;;; 놀라지마라들; 이순신이래애!'
'뭬친; 그말을 나한테 믿으라고오?'
'진짜라고오!!!!!'
'헐; 일났네에;'
이순신,,, 그는 누구인가; 전설의 쌍몽둥이를 허리춤에 차고 복도를 거닐며 어느 누구나의 머리를 조아리게 만드는;;;
공포의 출석부!!!
드르륵!!! 교실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고요한 공기를 진동시키는 발소리;;;
바로 이순신이었다아! 그리고 그의 뒤를 따라들어오는 기집애;;;
'다들, 안녕하신가아,, 3-6 학생드을?!'
'네에...'
'다들, 알겠지만 내이름은 이순신이다아. 상세설명을 필요없을거라 생각한다. 이의 있는 학생?'
'.............'
'그럼, 그건 됬고, 전학생이 왔다. 그럼 여자가 22명이 되겠군. 이름은. 유관순 부산에서 올라왔다. 부산에서도 알아주는 중학교 전교 1등하는 애다. 다 같이 잘 놀도록, 관순이는 저기 저 빈 자리에 앉고 , 조회는 이상 종례때들 봅시다아!'
헐., 이런....... 좋은 시절도 다갔네. 설마설마 했는데; 담탱이 순신이로 걸리는건 또 뭐냐아;
그리고 쟤는 유관순이 또 뭐냐, 조선역사를 다시 쓰려고 그나.(불평불만-_-)
'민혜야아~ 수신이가 담탱이라니, 재수도 열라 없다. 그치?'
'당돌한걸 왜 물어보냐아-_-;? 그나저나 관순이좀 아냐?'
'자세한건 모르고 아빠사업때문에 올라 왔다는데에?'
'그건 내가 알바 아니고..;;;'
+종례+-+//
'첫날 즐거웠기를 바란다, 그리고,, 중요한것 하나를 가르쳐주겠다'
임시회장은 이 프린트를 나눠주고,,,,,,,,학교 봉사제도가 바꼇다, 아무때나 봉사를 하고, 싸인받고, 사진도 찍고, 단 시간제는 없다.(무반응-_-;) 횟,.,횟수로만 한다니까 프린트좀 읽고! 종례이만.'
헐 뭔소린지, 대충하면 되지. 사진은 찍고가 또 뭐야아.-_-; 지랄이다.
'야, 민혜야아~ 노래방가자~'
'됐어~ 나 먼저 갈께.'
'같이가자, 응? 이벤중이라서 뽀~오너스도 제곱으로 준데.'
'그래~ 같이가자, 민혜야아~'
'됐다니까, 나 오늘 바빠~, 나 먼저갈께.'
아, 나도 따라갈껄 그랬나, 하지만, 오늘 친첡들 온다고 그랬는데=_-; 췟;
젠장;
'하...학상'
'네? 저 말씀이세요오?'
-_-;이 할망구는 또 뭐야. 혹시,,,저 짐을-_-?
'학상, 미언허이, 이 보따리좀, 버스 정류장까지마안 들어줄수 있우?'
'하,,,할머니, 저기 남학생들도 많은데 왜, 이 여린 소! 녀!에게(강조 ㅋ)...에게....'
잠깐, 이것도 봉사지?
'할머니, 도,,,도와드릴께요, 잠시만 사진 한 장 찍구요.'
'뭐시기, 보따리 드는데, 사진도 찍우? 요즘 애들은 멋도 잘부려, 헐헐'
폰카는 이럴때 쓰는거리니까'ㅁ'
'할머니, 여기 사인도 좀........'
'헐헐,. 할미가 좀 이쁘다지만 사인까지,. 하긴,,, 휴.......내 젊었을때도 학상처럼 이뻣는데; 휴......'
도대체 이 할망구가 뭐라고 그러는거야, 하지만 보시는 눈은 꽤 높으시네. 풋-_-(지랄ㅋ)
'우차! 할머니, 보따리가 무거운데,. 힘드셨겠어요'
'맘씨도 곱네, 학상, 손녀며느리 삼아도 좋겠네'
'어머, 할머니도'
-_-;;; 열라 무거워, 안에 뭐가들었는데;-_-헐;;
'할머니 다와써요오~^^//'
'그래 학상 고마워, 그리고 이건 내 마음의 선물이야;'
'어머어머, 참 이쁜 옥반지네요오!'
'주인을 만난게지, 저기 버스오네; 학상 난이만.'
촌티가 팍팍나는 반지네-_-; 그래도 뭐, 없는거 보다야 낫지; 근데 왜, 아까 반지 줄때 그 할머니의 표정이 굳어졌지이?
골룸도 아니고-_-; 마이 프레셔스 콜룸콜룸'''''ㅁ'ㅁ';;ㅎㅎ
'엄마아~ 저 왔어요오~'
'이년아, 왜 이렇게 늦었어? 다들 기달리시잖니!'
'할머니, 도와.........'
'민혜왔어요? 혐님?'
'이리 오라고 하세요, 힘들겠어요.'
'네, 도련님! 빨리 들어가봐, 인사잘하고/''''''
-_-; 에고, 오늘 하루 꼬여도 아주 꼬이는구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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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꼬이는군요; 젠장;ㅎㅎ
서론만 너무 길군요; 본론은 4부부터 들어갈께요;ㅠㅠㅠ
ㅈ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