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수) 일기 |
시작체중 |
169.8cm/69.5kg |
이달의 희망체중 |
67kg |
현재체중 |
69.5(0) |
최종 희망체중 |
55 kg |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
오늘의 운동 |
[아침]
8:30 |
현미밥1/2, 미역국 건더기만, 도토리묵무침, 상추오이무침, 토스트1장(딸기잼, 바나나 넣은), 수제요플레1/2 |
근력운동
(시간/갯수) |
① |
② |
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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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
[점심]
12:20
|
토스트3장(딸기잼, 바나나 넣은), 우유 200ml |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
① 해이리 예술마을 구경하며 걷기 1시간 넘게 |
② |
③ |
간식(4:30)빵 잘라진거 4조각쯤, 아메리카노 1잔 |
④ |
[저녁]
7:00 |
닭볶음탕 닭고기2점, 도토리묵 무침, 상추오이무침 |
①올바른식단 (30점) |
20점 |
②미션을 완수점) |
10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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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숙제를 하셨음(30점) |
0점 |
물의양 : 500mℓ쯤 |
[야식/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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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
20점 |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 이야기, 계획. 반성. 등)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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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순환운동6셋=10
하이로우섹션1+2+3=10
초보데일리=5
마무리 스트레칭=5 |
어제 남편땜에 속상했는데 남편이 저녁때 둘이서 밥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집근처 관광호텔뒤에 무궁화그려진 고깃집이 있는데 거기 가자고 그래서... 사실 하루종일 기분이 별로여서 배도 안고팠는데 맘풀어주고 싶어서 그러는걸 알기에 가서 밥은 안먹고 고기랑 나온 밑반찬들만 먹었어요~ 남편의 말에 홀랑 넘어가서 다시 기분은 좋아지고ㅎㅎ 오늘은 투표하고 혼자서 파주 해이리 예술마을에 다녀왔어요~ 숲속을 걷고 싶었는데 숲처럼 울창한 나무도 있고 연못도 있고 꽃두 예쁘고 미술관이나 볼거리도 많고 딱 원하던 것들이 다 있어서 좋았어요~ 어제 잠을 푹 못자서 1시간 넘게 운전하며 가느라 피곤하긴 했지만 만족스런 혼자만의 여행이었네요^^ 지하철을 타고 여행할 곳도 검색해보고 기차, 산 여기저기 다 찾아봤는데 당일코스로 멀리가면 몸만 더 지쳐서 돌아올까봐 그냥 울 사장님 추천한 해이리로 간건데 가길 잘했다싶어요^^ 통일전망대도 가려했지만.... 길치라 네비게이션만 의지하다보니... 길을 잘못든거 같기도 하구 이상해서 그냥 다시 집을 검색해서 집으로 와버렸네요ㅎㅎ 원래 계획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여행하는거였는데.... 반나절이나 나갔다왔나?.... 참 짧은 여행이었어요ㅋㅋㅋ ps.어쨌든 꿀꿀했던 기분이 살아났다는게 중요한거니까요^^ 목표달성은 했어요ㅎㅎㅎ 저 참 소심해서.... 맛있는 음식있는 식당들 많았는데 혼자가기 민망해서 점심을 그냥 토스트로 때웠어요ㅠㅠ 옛날 물건들 전시한 곳이 있었는데 어릴적 학교에 있던 독서하는 여인상이 떡하니~~~ 참 오랜만에 봤어요ㅎㅎㅎ 초등학교시절도 기억나고ㅎㅎ좋았어요
맨 아래사진에 하트모양 나뭇잎 특이하지 않나요? 거기에는 이 하트나무가 많더라구요^^ 사랑이 저절로 샘솟을듯^^ 대형의자에도 모두들 올라가서 앉아보려 얼마나 애쓰는지ㅋㅋㅋ 아주 재밌는게 많더라구요
- 6월 목표 몸무게 - |
날
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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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표 |
6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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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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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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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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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
69.5 |
70.0 |
69.5 |
6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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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변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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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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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
70.1 |
68.6 |
65.7 |
65.0 |
2008년 |
64.0 |
61.5 |
62.3 |
63.5 |
63.0 |
63.5 |
62.7 |
63.0 |
62.0 |
61.4 |
58.5 |
61.2 |
2009년 |
?쉼 |
?쉼 |
63.4 |
64.5 |
? |
65.8 |
63.0 |
주 |
특 |
반 |
떠 |
남 |
2012년 |
결 |
과 |
는 |
|
다 |
시 |
|
찜 |
ㅠ |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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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
2013년 |
70.5 |
68.2 |
66.8 |
67.0 |
67.5 |
66.8 |
65.9 |
66.9 |
66.4 |
쉼65.5 |
쉼67.0 |
68.0 |
2014년 |
68.5 |
70 |
71 |
69.5 |
69.5 |
6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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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봤어요~ㅋㅋ 키가커서 얼굴에 살도없고 예뻐요 혼자만에 여행 잘 즐기다 오셨다니 다행이네요 난 혼자서는 못갈거같아요 누구라도 한명데리고가야 안심이돼서 ㅋㅋ 요즘 혼자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하던데 영화도 혼자보러 간다고 하던데 혼자는 자신이 없네요~~~~
ㅋㅋㅋ 감사감사^^ 그 사이 보셨네요^^
얼굴은 살이 많이 안찌고 빠지면 또 얼굴부터 빠져서ㅎㅎ 튼실한 어깨, 엉덩이, 다리가 빠져야하는데 안빠져요~
전 혼자가보는게 소원이어서 그런지 나름 좋더라구요^^ 그래도 가족과 함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쑤 없는 아내, 엄마인거죠^^
푹 쉬시고 내일도 홧팅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두 늘 이야기만 듣다가... 프로방스도 들르려고 올라는 갔는데 주차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왔네요~
오늘도 즐겁게 화이팅해요!!!
저도이년전쯤 근처 볼일있어 갔다가 들렸는데 넘좋았어요,,그때특이한돈까스도먹었는데맛잇었던기억이 ㅎ 어릴적추억의가계가니 못난이인형도있고어렸을때많이먹었던추억이간식들도많고 해서조금씩사서 돌아오는차안에서냠냠,,,또한번가보고싶은곳이네요,,
혼자만의여행도 멋져요ㅠ저도그러고싶은데장농면허ㅠ얼릉다시운전도전해서 저도혼자만의여행을떠나보고싶네요~^^
그 돈가스 8,500원에 무진장 크다고 적혀있던데... 혼자는 갈 용기가 안 나더라구요ㅎㅎ
오늘도 즐겁게 홧팅해요!!!
해이리 마을.. 꼭 기억해볼께요. 부산에 사는지라 좀 멀긴 하네요.^^
마음도 푸시고 즐거운 열다만 남았네요.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부산이시면 정말 멀긴하네요~ 전 경기도라 가까워서 간거지만... 나중에 시간되심 통일전망대랑 두루두루 파주출판단지랑 파주아울렛이랑 다 둘러서 보고 가셔요^^
파주쪽이 볼거리가 많아서 좋긴하더라구요^^
오늘도 즐겁게 홧팅해요!!!
혼자만의 여행이라... 참 부럽네요.......정말 용기가 필요한거 같아요 혼자만의 여행은... 저도 꼭 해보고 싶어요.. 혼자만의 여행...
나중에 꼭 한번 도전해보셔요^^ 그런 날도 한번쯤은 필요한거 같아요~ 오늘도 즐겁게 홧팅해요!
저요님 덕에 먼~과거로 여행더녀온 기분입닏다...
혼자서는 밥도 못먹고ㅠ
여행은물론.
가까운 동네수퍼도 막둥이라도 데려가야하는 저도 한번 도전 햐보고 싶네요~
근데 저요님사진 올렸다 내리신건가요~~
아 아까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6.05 14:22
저요님 전체컷은 예전에 봤어요.
저랑비슷 하다함 화내실려나??
근데 얼굴살 없네요~~
얼굴만 보면 체중50대로 보일듯!!
글고 글코 걍 참 사람좋아보여요~
저랑 친구해요!!!!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끔 여행가기에 좋은거 같아요~ 전에 아울렛은 가봤는데 해이리는 들르지 않았는데 다음에는 가족 모두와도 가보려구요^^
오늘도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세요^^
에긍~~한번씩 안들어오면 요런 기막힌 사진을 놓친다니까요ㅎ 혼자만의 힐링여행~~부러워요~~^^ 여튼이래저래 즐거운 하루 보내셨네요~~^^
네^^ 오늘은 아이들과 같이 하려고하는데 큰딸은 공부해야한다하고 작은딸은 친구들과 찜질방가고... 남편과 저만 이래저래 아이들 기다리고 있네요ㅎㅎ 저녁때 나가서 같이 밥먹고 가까운곳 구경하다 오려구요.
원래 남편과 둘이서만 남이섬가서 자고 춘천돌고 오려했는데 고속도로막히는거 보니 나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저희 집이 고속도로 나가는 입구라... 차가 줄서있는거 보고 식겁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