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tv 조선 뉴스를 보는데 자기 딴엔 유명한 기자라 불리우는 주용중이란 작자가 나와서
하는 말이 ... 정부 조직 개편안 발표가 늦어 진거에 대해서 뭐라하면서.. "언론을 자꾸 무시하면
큰코 다친다"고 씨부리던데.. 순간 그말듣고 갑자기 열불이 나서 방송국에 전화할려다 말았네...
물론 한시간 늦었다는거에 짜증이 낫다고 하더라도.. 어찌 그따위 말을 할수 있는지..
하긴 예전 정부때 하곤 차원이 다른 언론에 대한 행동에 짜증이 나겠지.. 그럼면서 협박 아닌 협박을
하고...지들 입맛대로 가지고 놀려고 했는데 마음대로 안되니 짜증이나겠지...
그런다고 뭐,,, "큰코 다친다"... 그 옆에 최모 남자 앵커 장단 맞춰 주고.. 참...
좋다 두고보자 누구 밥숫갈이 먼저 떨어지나.. 그때 가서 질질 짜지나 마라..
첫댓글 이명박대통령이 조선일보 회장에게 목례했었죠...
분명 사과 발언 하신 걸로 알고있는데 , 그정도의 이내심도 없는 인간이, 무슨 기자정신이 있습니까? 쓰레기들 ~~~
글마 그거 언젠가는 날려야됩니다
조직개편안을 두고 부정적으로 말하는 인간들이 더 많네요..
시작도 안했는데...웬 고추가루 뿌리는 놈들이 그리 많은지원..한심한 언론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