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사임의 변'…"오직 국가·대통령 위한 충정"

[상운]

 [정치일반]

이동관 '사임의 변'…

"오직 국가·대통령 위한 충정"

1일 국회의 탄핵소추안 처리를 앞두고

사임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오직 국가와 인사권자인 대통령을 위한

충정에서 (사퇴한다)”

라고 사임의 변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위원장직을 사임한 건 거야의

압력에 떠밀려서가 아니다.

또 야당이 주장하는 것처럼 정치적 꼼수는

더더욱 아니다”

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경기 정부과천청사

방통위에서 사퇴 관련 입장을 발표한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 뉴스1 >

그는

“지금 거대 야당이 국회에서 추진 중인

저에 대한 탄핵소추가 이뤄질 경우

그 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몇 개월이

걸릴지 알 수 없다”

며

“그동안 방통위가 사실상 식물 상태가

되고 탄핵을 둘러싼 여야 공방 과정에서

국회가 전면 마비되는 상황은 제가

희생하더라도 피하는 것이 공직자의

도리”

라고 사임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거대 야당이 숫자의 우위를 앞세워

밀어붙이는 탄핵의 부당성에 대해서는

이미 국민 여러분께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탄핵소추는 비판받아서 마땅하다”

고 지적했다.

----국회의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취임 95일 만에 사퇴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나와 굳은 표정으로 차에 타고 있다----

< 연합뉴스 >

이 위원장은

“마구잡이로 탄핵을 남발하는 민주당

의 헌정 질서 유린 행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그 부당성을 알리고 계속

싸워나갈 것”

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거야의 횡포에 대해

준엄한 심판을 내려주시리라 믿는다”

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떤 자리에 있더라도 대한민국의

글로벌 미디어 강국 도약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할 것”

이라며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언론

정상화의 기차는 계속 달릴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국회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전날 윤 대통령에게 자진 사퇴의 뜻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받아들여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이상인 부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이 부위원장은 차기 위원장 또는 현재

공석인 상임위원들이 올 때까지 위원장

직무를 대리하게 된다.

방통위는 당초 상임위원 정원 5명 중

3명이 공석이었고, 이 위원장까지

사퇴하면서 이제 1인 체제가 돼 안건

의결은 불가능한 상황으로, 최소한의

필요한 업무만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최서인 기자

[출처 : 중앙일보]

[댓글]

alsa****

똥관아, 좀 솔직해라.

조금이라도 법을 아는 사람이라면,

너의 사퇴가 꼼수임을 안다.—-

탄핵이 심사되는 기간 생기는 공백을 막고,

술통 입맛에 맞는 넘 세워서 총선 기간 동안

방송을 국짐당 선거 조직의 하나로 만들려는 거

아니냐?—

개가 하품하는 소리 하지 말고 조용히 찌그러져라.—-

국민들을 뭘로 보냐?

국민들이 너와 술통의 잔머리를 모른다고

생각하냐?

elde****

국민의힘당은 애국지사들을 끌여들여 사상을

개조시키는 방법으로 민족에게 죽음과 멸망을

선물하는게 주특기이다 . . .

이승만 + 박정희 + 김영삼이라는 3대 인물이

바로 그 대표자들이다 . . .

이승만은 상해임시정부에서 박근혜 같은 부정행위로

탄핵당하자 미국으로 건너가서 미국정보당국에

충성하는 간첩으로 변모했다 . . .

국민의힘당이 대한민국의 개국연도를 1948년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배경이다 . . .

그의 노력 때문에 6.25가 터지고 일미동맹이

허벌나게 넘치는 돈을 벌어들였다 . . .

박정희는 남조선로동당의 군사책임자였으나

국힘당의 설득과 노력으로 변신하여 우리나라의

자살률을 OECD 1등으로 끌어올리는

5.16 쿠데타를 성공시켰다 . . .

김영삼은 YH무역회사의 여공들과 국민들을

살려주려고 최선을 다했으나 국힘당 김종필의

공작에 마음을 빼앗겨 대통령에 당선되는 과정을

거쳐 IMF 외환위기라는 환란을 불러들였다 . . .

그전에는 취직도 잘되고 사업도 잘 되는

나라였다

pete****

이참에 뉴라이트 멸종시키뿌라

seif****

졌잘싸로 맘껏 포장해~이제 시작이니까~

오늘부터 야당의 시간~검사 탄핵 특검이 통과

되었다.

민주당 175표로자 그럼 다음은?

그렇지 건희 쌍특검~오늘 장제원 캐비넷이 열렸다~

자 TK의 물갈이 대상 40~50명의 국힘의원들은

돼지의 '거부권'이 국회로 되돌아 오면.‘

무기명 투표'를 어떻게 받아들일까?ㅎㅎㅎㅎ

팝콘각이지~이제 민주당 수박을 걱정할때가 아냐~

거부권을 써도 무용지물인 상황이 닥친거지~ㅋㅋ

아주 볼만하것다~ㅋㅋㅋㅋㅋ

kyeo****

내년 총선에 출마하세요......

출마해서 민주당 심판에 앞장서 주세요.......

bobo****

아~~같잖은 따까리 똥통속으로 잠수하시다.

bm21****

의리의 사나이이다.

닭쫓던 좌파 패거리들 맨붕이다.

rmaw****

맹바기의 만행때문에 죄 없는 대통령이 문제인

이죄명 촛불폭동 내란으로 끌려 내려오고

졸개놈들이 좌빠놈들에게 계속해서 당 하는거다.

맹바기를 재 구속혀야 한다.

wanl****

당신에게 나라를 위한 충정이 잇을까 ?

오직 자신의 영달을 위한 인생 아니었던가 ?

한번 목숨걸고 진지하게 반성해보라 !

rmaw****

그냥 가거라 맹바기졸개가 미운털이다

edoo****

살신성인이라고 칭하는 사건이다.

이 동관이 멋지다.

이재명이와 그 불한당들 모조리 귀싸대기를

후려친 것이다.

winp****

이동관이 꼼수를 쓸 사람이 아니지 그래도 때로는

이에는 이로 대응해야 할 때도 있다.

다음 역할이 기대된다.

dxyg****

이동관 방통위원장으로 불법행위와 법절차

무시하며 막가파식 언론장악 기사한 줄 없었던

보수언론 이동관 왜 탄핵되어야 하나

그리고 민주당이 탄핵해야만 했을까 ?

구체적 내용 없이 이동관 사의 표명 바로

윤석열 수리 보수언론은 허찔린 민주당 놀리며

정치적 승리로 포장 이젠 하다하다 보수언론

이동관 일방적 입장만 기사로 뿌리며

여론조작 상태.

hyun****

사의를 수횽했다면 다시 반려하기 바란다......

ccg1****

이동관 국회로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