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낭인 없애려고 만든 로스쿨, '변시낭인·변포자' 오히려 늘고 있다고?윤신원 입력 2018.04.20. 10:30
고시낭인 없애려고 만든 로스쿨, '변시낭인·변포자' 오히려 늘고 있다고?[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최근 사법고시 낭인을 없애기 위해 도입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오히려 또다른 낭인을 대량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변호사시험(변시) 합격률이 50%대로 반토막 나면서 로스쿨을 졸업하고도 법조인이 되지 못한 이들이 늘고 있는 탓이다. 지난 1월 치러진 제 7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로스쿨 도입 이후 최초로v.media.daum.net
첫댓글 http://v.media.daum.net/v/20180420103040719?f=m&rcmd=rn
사시낭인은 있어도 변시낭인은 없습니다. 5번 응시해서 안됐으면 미련 버리고 새 삶을 찾아야죠.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법조인은 거대한 기득권이기에, 욕심 갖고 달려드는 수많은 사람들을 막을 수는 없고 5년 내 5회 기회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공정하지 못한 로스쿨제도는 개편하고 일본처럼 누구나 응시가능한 예비시험 제도를 두어야지요 아니면 미국처럼 하던가...베낄거면 제대로 베끼든지... 왜 기득권층의 놀이터로 만들어놓고 마치 국민을 위하는 제도인것마냥 하는지 ...이제 다시는 아무리 인성과 실력과 노력이 뒷받침되어도 노대통령 같은 고졸 대졸 출신의 돈없는 법조인은 나올수없게 만든것이지요 참으로 안타까운일이지요
20대 판사라는게 말이되나요? 불혹은 넘겨야 재판할수있는 성숙도가 되는것이죠 인생이 뭔지도 모르는 나이에 재판석에 앉게 만든 롯스쿨시스템은 문제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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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낭인은 있어도 변시낭인은 없습니다. 5번 응시해서 안됐으면 미련 버리고 새 삶을 찾아야죠.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법조인은 거대한 기득권이기에, 욕심 갖고 달려드는 수많은 사람들을 막을 수는 없고 5년 내 5회 기회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공정하지 못한 로스쿨제도는 개편하고 일본처럼 누구나 응시가능한 예비시험 제도를 두어야지요 아니면 미국처럼 하던가...
베낄거면 제대로 베끼든지... 왜 기득권층의 놀이터로 만들어놓고 마치 국민을 위하는 제도인것마냥 하는지 ...
이제 다시는 아무리 인성과 실력과 노력이 뒷받침되어도 노대통령 같은 고졸 대졸 출신의 돈없는 법조인은 나올수없게 만든것이지요
참으로 안타까운일이지요
20대 판사라는게 말이되나요?
불혹은 넘겨야 재판할수있는 성숙도가 되는것이죠
인생이 뭔지도 모르는 나이에 재판석에 앉게 만든 롯스쿨시스템은 문제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