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추홀구, ‘스마트 도화 빌리지 조성 사업’ 성공적 완료…완료 보고회 개최
인천 미추홀구는 도화동 일대에서 추진한 ‘스마트 도화 빌리지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9일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화동을 첨단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회에는 미추홀구 관계자, 도화동 주민,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진행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스마트 도화 빌리지의 주요 시설과 기능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으며, 주민들이 새로운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스마트 도화 빌리지 조성 사업’은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주요 성과로는 스마트 가로등과 CCTV 설치, 공공 와이파이 구축, 스마트 주차 관리 시스템 도입 등이 있다. 이러한 시설들은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스마트 도화 빌리지는 첨단 기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선도적인 프로젝트였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도화동 주민들도 이번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주민은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덕분에 생활이 훨씬 편리해졌다”며 “특히 안전이 강화되어 마음이 놓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완료 보고회는 미추홀구가 스마트 도시로서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미추홀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주민 참여를 통해 스마트 도시 조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 도화 빌리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계기로, 미추홀구는 지역 내 다른 지역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확산시키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