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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 모임 🎵 찬송가 387장: 멀리 멀리 갔더니 ✨
윤길순 (Texas) 추천 0 조회 24 26.08.17 06:2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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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6.08.17 06:25

    첫댓글 멀리 고향을 떠나 온 선교지 한국에서 어린 딸을 천국에 보내고 말할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만 바라본 선교사 애니 베어드(안애리).
    그녀의 고백이 담긴 찬양이다
    1891년 결혼하자마자 한국에 선교사로 온 배위량 부부에게 1892년에 딸 로즈가 태어났다.
    배 선교사가 1년 7개월 이상 집을 떠나 순회 선교를 다니는 동안 뇌수막염에 걸린 딸은 위독해져서 1년 10개월의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슬픔 속에서도 배 선교사는 찬양을 하며 다시 선교를 위해 집을 떠났고, 홀로 남겨진 부인 안애리 선교사는 혼자 남아 깊은 외로움과 슬픔을 느꼈다.
    복음 때문에 고국을 떠나 온 낯선 땅에서 전도를 위해 남편도 집을 떠났고, 사랑하는 딸은 세상을 떠났다.
    그 아픔과 눈물을 담아 이 찬송시를 쓰며 그녀는 주님 손에 온전히 붙들리기를 기도했다.
    그녀는 1916년, 52세의 나이로 암 투병을 하다 평양 땅에 묻혔다.

  • 작성자 26.08.17 06:27

    안애리는 미국인으로 한국에 선교사로 파송된 배위량 목사(William M. Baird)의 부인으로 결혼 전 이름은 Annie Laurie Adams이다.
    안애리(安愛理) 여사는 1883년 옥스퍼드의 피보이 여자신학원, 하노버대학에서 수학하고 1884년 위시번대학을 졸업하였다.
    1890년 배위량(裵偉良, William Martyne Baird) 선교사와 결혼하여 1891년 북장로교 선교사로 내한하여 한국에서 부산, 대구, 평양에서 선교사로 일생을 보냈다.
    특히 부산지방 개척 전도자로 활동할 때 부산 영선현(현 영주동)에 서구식 선교관을 건축하면서 사랑방을 지어 인은 주민의 모임 장소로 제공하여 전도의 기회로 활용하기도 했다.
    이때 사랑방 전도, 문서 편지를 통한 전도, 지역 순례의 답사여행을 통해 기독교를 전파하였다.
    이런 선교활동으로 부산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초량교회가 1893년에 설립되었다.
    음악가이자 시인이었던 안애리는 파송 첫 6년간 남부지방에서 목회를 하다가 평양으로 간 그녀는 숭실학교에서 많은 교역자를 길러냈다.
    한국어 실력이 대단했던 그녀는 대구에서 활동하며 계성고등학교를 설립한 안의와(James E. Adams) 목사의 누나이자 계명대학교 설립자

  • 작성자 26.08.1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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