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김장이라고 해야 하나
어제 마누라는 밤에 혼자서 10kg를 더했다
나는 어제 실제로 쫌 아팠다
몸도 마음도
가슴아프게도 어제는 하루종일 과일도
단 두조각먹었다
그늠의 당화혈색소가 무서웠다
김치없이 밥먹는 한국사람은 잘없다
허나 이젠 김치와 같이 먹는 탄수화물은
가급적 안먹고 단백질 야채 위주로 먹고살고싶다
장딴지와 허벅지 근육많으면 당뇨가 피해간다고 해서 나름 열심히 운동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당뇨는 운동보다는 식습관이 더 영향력이 있는거 같다 한동안 엉덩이근육 키운다고 무리했더니
무릎만 아작났다
엉덩이 큰 주접스런 남자로 살기 위해선 아니고
우리몸 근육의 70%가 엉덩이근육이라고 해서
(추가김장)
첫댓글 나이들어가면 여러가지 아픈곳이 많아 지네요
특히 당뇨 혈압 치아 탈모 그리고 근육~
특별히 아픈곳은 없는 탈모와 피부에 검버섯이 늘어나네요
물론 하체 특히 허벅지와 엉덩이는 이미 포기상태입니다
그래도 어떻게 감추어 보려고 통넓은 바지입고 부지런히 걸어 다닙니다~~
그래도 혈기왕성한 현역이고
골퍼아니십니까 굵다고 건강한게 아니지요
비게덩어리는 더 해롭답니다
살짝 야윈듯이 날씬하게 사는게 좋답니다
저도 당뇨 환자입니다만
저는 특별하게 가리거나 챙기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먹고 싶고 하고 싶은거 못하며 몇년 더 사는 인생도 있겠지만
저는 먹고 싶은거 그냥 먹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조금 덜 살자는 생각으로 삽니다..
당뇨부작용만 없으면 약물치료하면서
동반자로 살면 안되겠습니까
저는 전단계에서 환자로 안 넘어가고 싶습니다 근데 먹는게 제가 생각해도 질이 안좋습니다 어제도 붕어빵 케익 육전 짠음식
다먹었어요 먹으면서 마음은 쪼리니 더 해로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