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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막 퍼주는 집
보틀 추천 0 조회 83 13.04.18 17:0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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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8 17:38

    첫댓글 보틀님! 다운 패기가 넘치는 삶에 이야기 를 쓰셨군요
    막 퍼주는 집 시글은 모를 지언정 맛살아가는 열정이
    배어 나네요 잠시 머물며 쉬었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3.04.18 20:06


    ㅎ 사무실 근처에 막 퍼주는 집이라고 간판을 내걸고
    일용할 먹을거리들을 싸게 팔고 있네요 ㅋ
    지나가다가 생각이 나 막 메모하였네요 ㅎ 편안한 저녁 되시길요

  • 13.04.19 04:34



    막 그녀와
    보틀님께서는
    친구신지요
    혹시?

  • 작성자 13.04.19 10:39


    ㅎㅎ 아 그게 아니라 그 막 퍼주는 집에 뭇 아주머니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더라고요 ㅋ
    조금이라도 싸게 사려고 물건이 떨어지기 전에 사려는 게지요 ㅎ 거기서 묘한 감상이 들더라고요
    경기침체로 인한 풍경같기도 하고요 ㅋ 해서 내 이야기인양 낙서해 본 것이지요 ㅎ
    고치지않고 초고 그대로 올렸기 때문에 나중에 글을 정제해야지요 ㅎ 베베님 파이팅하는 날 되시길요

  • 13.04.19 07:40

    보틀님 !!
    안녕하세요

    한참에 보틀님의 닉을 뵈옵니다
    햇살 좋은 아침

    언제나 재미난 보틀님의 글에
    오늘도 머물러 갑니다^^

  • 작성자 13.04.19 10:47


    ㅎ 오랜만에 오셨네요 매일 출근하듯이
    오시던 분들이 하나 둘 안 보이더라고요 ㅋ
    그렇게 되면 궁금하게 되지요 ㅎ 양떼님 빛나는 봄날입니다 즐거운 날 되시길요

  • 13.04.20 17:54

    막쓰는 시가 진짜 시이지요. 사족을 단 시는 아무래도 몬래 시의 혼이 사그러진 시이니까요. Good luck

  • 작성자 13.04.22 12:31


    ㅎ 아 그런가요 아무래도 애초의 시상이 그대로 드러나서 그렇겠지요 ㅋ
    하지만 막쓰다 보면 작자는 만족할진 몰라도 시를 읽고 보는 독자의 입장으로서는
    어색하고 설익어 보이지 않겠나요 ㅎ 그러기에 그리도 열심히 꾸미고 짜고 다시 쓰게 되지요 ㅋ
    진주조개님 즐거운 봄날 되세요

  • 13.05.12 18:07

    좋습니다

    누구에게나 마음 문 여는 헤픈 여자를
    알고 있다
    시도때도 없이 열어도
    누가 열어도 제것 다 주어도
    가만히 있는 그런 여자
    냉장고 같은 여자가 생각나네요
    막 사오는 그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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