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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계시록18:2)
With a mighty voice he shouted:
"Fallen! Fallen is Babylon the Great!
이번주에 개척교회인
저희 교회의 부지를 두고 일주일간 매일한끼금식과 특별기도를 하고 있는 중에
새벽예배를 갈 수 있도록 은혜주신 주님으로 인해 새벽공기를 가르며 교회로 향합니다
오늘 새벽 알람소리에 일어나 묵상책을 찾으니 보이지가 않네요
이러저리 찾으며 어제밤 지훈이에게 내 묵상책을 읽어라고 한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아들 방에 들어가 불을 켜지 않은채 머리맡에서 묵상책을 찾는데
묵상책은 보이지 않고 자고있는 아들 지훈이 머리맡에 신혼 때에 샀던 요리책이 보입니다
요리에 관심이 많은 아들
초밥왕 책을 사주었더니 얼마나 열심히 보는지
요리에 일가견이 많습니다.
그래도 부모인 나의 마음은
수학이나 영어공부를 더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던 차에
이 아들을 향하신 주님의 계획하심도
미국에 대한 비젼속에 있음을 확신하며 기도중에 있는데
초밥왕 책을 많이 보는 것 까지는 그냥 넘어갔는데
옛날에 내가 요리책까지 볼 정도인 것을 보며
오늘 새벽엔 왠지 실망이 되었네요
그래서 하나님께 따지듯이 묻습니다
주님,
이 아들 요리사를 시키시려고 미국에 데려 가시려 합니까?
박사나 의사가 아니어서인지 나도 모르게 나온 원망과 약간의 실망이 섞인 투의 질문??
그러면서 제 묵상책을 찾지 못한채
아들 지훈이 묵상책을 들고 교회로 향하였지요
아들 묵상책을 보니 주일설교를 요약하라고 이야기하였는데
몇주 것을 보니 제대로 한 것이 없습니다
주님, 무어라 할 말이 없어 주님께 제 마음만 올려 드렸습니다
이 아들을 가장 잘 아시는 주님께서 인도해주시고 이끌어주시길..
지훈이를 향한 주님의 멋진 계획을 기대한다고
아들에게 늘 이야기하는 버젼으로 아뢰입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생각난것은
사회분야에도 관심이 많아 지리부도책을 열심히 보는 아들
누나가 미국가기전까지 나라와 수도를 연결하는 놀이를 하였는데
미국간 지혜가 그 덕을 톡톡히 본다는 멜도 받아
한편으로는 이 아들이 의미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이 아들을 계획하심대로
잘 이끌어가시고 계시다는 것도 생각에 감사한 마음도 약간 들기도 하였습니다
.......................................................
학교에 출근을 하여 주선생님과 나누며
이런 제 마음을 이야기를 하였지요
그러면서 내린 결론 , 우리와 우리의 자녀까지
모두 주님 뜻을 이루는 자리에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생활해야
미국가서도 자녀로 인해 우리가 울고 웃는 자리에 메이지 않고
주님인도해가시는 목표를 잘 바라볼 수 있다는 말이 참 공감이 갔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새벽에 아들 지훈이를 통하여
하나님을 진실되게 따르고자 고백하면서도 아들을 향한 나의 세상적이고
육신적인 마음을 버리지못하고 있는 나를 보게 하시네요
오늘 묵상의 말씀에서
그 마음이 바로 바벨론이라고 ..
그 바벨론이 무너지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마음을 만납니다
날마다 말씀이 이루어지는 자리에 있게 해달라고 간구하는 저희들에게
내 속의 바벨론이 무너지도록 간구하는 은혜를 주신 좋으신 성령님 ,
얼마나 감사한지요
내 속의 무너져야 할 바벨론
자녀를 향한 세상의 잣대를 가진 욕심의 바벨론
예수이름으로 무너지기를 간구드립니다
세상의 바벨론/ 욕심의 바벨론에서
나오라 하시는 주님의 음성 듣고 속히 나오며
날마다 주님뜻을 이루는 자리
날마다 말씀이 이루어지는 자리에
저와 저의 자녀들이 모두 있기 위해
성령님 그분에게 촛점을 잘 맞추며 나아가길 소망하며
오늘도 나보다 앞서 말씀이 이루어지는 자리에 있게 하시려
은혜를 주시는 좋으신 성령님을 찬양드리며 주님사랑 전합니다/샬롬
...........................................................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간 지혜편지>
hi 엄마 잘지내고있다....
지금은 일요일 오후 5시 30분 이고..
오늘 처음으로 여기교회를 갔는데 다들 나를 반갑게 맞아주더라,.
어떤 집사님인가 장로님인가 잘 모르겠는데;;
자기가 옜날에 서울에 가본적이있다고 하면서 한국말도 쫌 할 줄안다고하면서
나한테 오하요고자이마스 라고했다 ;; 그래서 내가 그건 재패니즈라고하니깐
아 맞다 그러면서 감솨함다 라고했따 ㅋㅋ
sundayschool 하고 대예배드리고... 여기교회는 매주마다 성찬식을한다네..
암튼 그랬고 ㅋㅋ 우리가 교회에서 부르는 복음성가같은거가 원래는 다 미국노래네 ...
암튼 호스트패밀리는 Mime 이라는거를 하는데 뭐라고해야하지....
음 마임이 뭐냐면 공연하는건데... 스토리가있어... 예를들면
교회를 안다니는 애를 전도하고...나도아직은 안해봐서 잘모르는데
암튼 나도 그거 하기로했다,,,ㅋㅋ 앞에나가서 공연하는건데
공연하고나면 그거를 디브이디로 만드는데 나중에 공연하고 난뒤에
DVD만들면 기회가된다면 보내줄께...우편으로..
그리고 오늘 저녁에는 judgement house 라는게있는데 나도그게뭔지는 잘모르겠는데
뭐 방마다 몇몇사람들이 공연을 하고....뭐 그런거라는데 오늘 가보고 나중에얘기해줄꼐~
암튼 나도 그 공연하기로햇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 연습하러가는거랬는데....
암튼 갔다와서말해줄께~
음 은행계좌메일은 잘받았나? 나 아직은 임시수표쓰고있는데 이번주안으로
내 이름으로된 수표가 발급되서 집으로 온다네...나중에 사진찍어서보내줄께~
호스트엄마아빠가 집을 아예 wireless (무선인터넷)으로 해줬는ㄷ[..
나도처음엔 미안하던데 ;; 근데 나는 해달라고안했고 그냥 거기에대해서 얘기만 나눴는데;;
나중에보니깐 호스트엄마 아빠 딸 다 노트북이있는데 다들 무선인터넷을 원하고있더라고;;
꼭 나때문이 아니더라 ;; 호스트엄마는 무선인터넷 까니깐 막 좋아하던데 ;;;
암튼 근대 속도는 변함없다 ㅠ 그냥 단지 얘전엔 전화기곁에서 전화오지않기를 바라면서
또 다음 인터넷 쓸사람 때문에 허겁지겁 인터넷을 했는데 지금은 부엌바에앉아서
전화올 걱정없이 ; 전화비걱정도 없이 ;;한꺼번에 2-3명씩 인터넷을 할뿐이다 ;;
아 글고 인터넷비용이 그렇게 안비싸다 ;; 그저 설치하는비용60불정도고
나머진 노 프라블럼이란다...;;
호스트집 앞마당에 무궁화꽃이있더라 ;; 그래서 내가 코리안 네셔널 플라워라고했지 ~
내1교시수업 band 는 나는 전에도 말했듯이 클라리넷을 맡았는데; 도레미도 힘겹게불지만 ;
클라리넷이 불기가 되게 어렵다 ;; 그니깐 소리내기가 어렵다 ;; 리코더처럼 그냥 불면되는게아니고 단소처럼 ;; 암튼 어렵다 ;; 밴드시간에 나는 그냥 watching and listening 이다...
근대 집에서 연습하고있다 ^^ 글고 밴드선생님이 밴드시간에 못해도되니까 집에서 그냥 계속 연습하라고 하더라 ^^ㅋ
2교시는 driver's education 인데 운전... 지금은 운전 이론배우고있고 쫌있으면 실전으로들어간다.... 그리고 호스트엄마가 실전으로 들어가면 집엣 호스트차로 연습을 하자고했다...
글고 운전수업은 9주동안 들으면 끝나는데 그후에 내가 미국운전면허증을 따는게좋겠제??
교환학생이 운전면허시험을 볼수있는진 모르겠는데 호스트엄마가 물어본다고했다..
된다면 시험을 한번 봐볼께... 내가 18세되면 국제운전면허증인가 암튼 그거를 딸수있는데
미국운전면허증은 그걸로 전환하는건지 새로따는건지는 모르겠따...
유럽에는 국제운전면허증이허용되서 유럽교환학생들은 국제면허를 딴단다...
암튼 나는 나이가안되지만 ....
아 글고 내일 운전이론 작은시험친다 ㅠㅠ 오늘 공부해야된다 ㅠ
3교시는 american history 음...어려운데 숙제같은거 호스트엄마아빠가 많이 도와줘서 어렵지않다...ㅋㅋ 숙제가 section1 읽어오기 뭐그런거랑 프린트물 풀어오는거랑 그런데 읽어오기는 호스트 엄마나 아빠랑 같이 읽으면서 쉽게 설명해준다... 그래서 이해가 잘간다...다른 숙제도 호스트 엄마아빠가 다 도와줘서 별다른 어려움없이 잘하고있다~ 호스트엄마아빠없었으면 숙제때문에 우울증 걸렸을지도모른다 ㅜㅜ 숙제양이 많은데 미국애들한테는 아무것도 아닌데 나는 영어가 안되니까 많이 힘들지...
나중에 영어가 좀 되면 쉬워질거라고 호스트아빠가그랬다.. 그래서 지금 말고 나중에 스포츠를 시작하라고 그랬던거다...아 글고....내가 미국사100장면 그책있자나 그걸 안들고왔네...생명의삶보낼뗴 쫌 가치보내도...
4교시는 physics 이것도 숙제가 챕터1읽고 요약하기 뭐이런건데 이것도 호스트아빠가도와줘서 잘했다... 글고 애들이 많이 도와준다... 숙제뭐였는지 아냐고 물어보고 가르쳐주고 그렇다...
점심은 맛있는것같다... 싼대도 많이 맛있다
~ 글고 미국 음식에 적응되서 이제는 다 잘먹는데
멕시칸 푸드만 빼고.....그거는 진짜 못먹겠다 ㅠㅠ 근데 미국 사람들 멕시칸 음식엄청 조아한다 ㅠㅠ 타코티고 라고 멕시코음식파는 멕도날드같은거 되게많다 ~ ㅠㅠ
5교시는 spanish 스패인어 인데 ~
내가 한국에있을때부터 배우고싶어했자나......정지훈은 안다..
암튼 요즘은 El Alfabeto 라고 알파벳 배우고있다... 글고 내가 한국에있을때 훈이가 나라이름 말하면 나는 수도이름 말하고 그랬던 그 놀이 (?) 있자나... 얼마전에 스패인클레스 숙제에 나라이름이랑 수도랑 연결하는거 프린트 나눠줬는데 훈이랑 했던 놀이가 엄청많이 도움이됬다~
파나마의 수도는 파나마 ~ ㅋㅋㅋㅋㅋ
6교시는 english 인데... 이게 제일 힘들다...숙제도 어렵고... 근데 이것도 호스트 맘이 많이도와줬다 그래서 괸찬고... 단어외우는거있는데 물론 미국애들도 모르는 어려운단어 ... 그거는 내가 책을 집에 들고와서미리 단어 전자사전으로 찾아서 예습같은거를 쫌 하면 괸찬지싶다....ㅋㅋ
아그리고 3주 프로젝트가 있는데 나는 dreams 가 걸렸다... 그게뭐냐면 자기가 걸린 단어랑 자기랑 어떤 연관이 있는데 창조적으로 표현하는건데 어떻게하면좋을까엄마?
6교시끝나면 15분동안 HR시간이있는데 나는 10학년인데 HR은 11학년들이랑 한다 왜냐하면
11학년 담임선생님이 우리호스트아빠라서 그런것같다....
7교시는 수학인데 수학 용어를 모르니깐 되게 어려운것같다....
그냥 단순한계산같은거 있자나 인수분해하고 그런거는 말이필요없으니깐 쉬운데
막영어로 문제적어놓은거 그거를 못읽으니깐 쉬운문제도 어려운것 같이 느껴지는데 이것도 호스트아빠가 도와준다 ~ 글고 수학 엄청 쉽다 어쩌타하는데 그렇지않으니깐
박지혜, 박명철, 정지훈 애들 수학도 열심히하라고하소.... 글고 또 수학이 가르치는 방식이라고해야하나 시스템이 우리랑 달라서 안배운것도 있는데 암튼 애들한테 열심히수학하라고하소....
7교시끝나면 3시45분인데 딴애들은 그때부터 인제 스포츠연습하러가고 나는 호스트아빠랑 같이 집으로 고고 그리고 바로 숙제 ㅠㅠ 한다 ...글고 밤에는 클라리넷연습...
여기는 일일마다 기온차이가 쫌 심한것 같다... 오늘은 30도였다가 내일은 40도고 이렇다 ;;
글고 호스트아빠가그러는데 1월달에도 가끔씩 20도까지 올라갈때도 있단다 ;; 글고 한국은 비가많이 오제 ? 여기는 비안온다 ;;
어제 AYUSA 오리엔테이션하러 Derby라는데 (덱스터에서50분거리) 산드라 풀러 (내 지역관리자)
집에갔는데 다름 교환학생3면더있었는데 다 유럽애들이었다...암튼 거기가서 이런저런거물어보고
어제 오후 5시에 무슨 게임같은거했는데 우리학교학생들 다모여서 ㅋㅋ 나는 로라랑 같이 구경만했지만 ㅋㅋ 그거하면 오트밀던지고 막 진짜 드러운 ;; 게임이다 ㅋㅋ 그거 끝나고나서 콘서트했는데 우리 영어 선생님 아들밴드가와서 공연했다.. 글고 그 아들이 하나님은 우리의 stupid 한 행동까지 다 덮어주실만큼 크신분이라고 했다.. 그리고 거기서 저녁먹고~ 햄버거랑 핫도그랑 과자랑 음료수랑 엄청많이 있었다,...
아 글고 dexter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내 생각엔 미국사람들은 모든걸 할떄 다 하나님을 중심으로하는것같다... 어제한 드러운;;게임이나 콘서트(기독교밴드) 모든 노래 그런게 다 크리스챤이다..
거의 모든사람들이 교회다니는것같고... 거의99퍼선트가 ;;
암튼 우리나라는 교회다니는사람이 드문데 여기는 안다니는 사람이 드물다 ;;
글고 뭐라고해야하나.... 우리는 크리스챤음악이라고하면 경건하고 쿵짝이 아니고 이렇게생각하는데 여기는 진짜로 멋있고 진짜 nice awesome한 크리스챤음악들도 많고 되게 발달된거같다...
어제봣던밴드도 정말멋잇고... 왠지우리나라에선 크리스챤밴드라고하면 막 그냥 있자나 왠지 찌질할것같고 그런데 여긴전혀안그렇다 진짜 교회안다니는 사람들도 와서 다같이 찬양하고 막 할수있을만큼 너무 멋있다.... 끝나고집에와서 호스트아빠랑 로라랑 셋이서 콘서트에서 들은 말씀에대해 나누고...
호스트엄마아빠가 정말 좋은 분들 같다... 기도도많이 하시는 분들이고 나한테도 되게잘해주신다..
미국사람들이 야박하다고 그러는데 전혀 그런생각이 안들만큼 ~
외식같은걸 해도 다돈을 내주시고... 음식은 있는거 마음껏꺼내먹으라고하시고...눈치같은것도 전혀안주신다.;;; 오히려같이 먹고 막..ㅋㅋ 또 여기는 팝콘이 엄청나게싸다... 우리는 팝콘 한팩에
1500원정도하는데 여기는 6팩이 2000원밖에안한다;;
그래서 팝콘 엄청나게먹었다 ㅋㅋ;;
먹는걸 좀 자제해야겠다 ;;; 살찌고있는것같다;;;
암튼 ㅋㅋ 아침에는 빵 토스트기에 구워서먹거나 아님씨리얼 우유에말아먹는다 ㅋㅋ
근데 호스트패밀리가 먹는걸 좋아해서그런진몰라도 먹을게 엄청나게많다 ;;
ㅋㅋ 먹는건 걱정안해도된다 ~ 자제를해야한다 ;;ㅋㅋ
우리호스트집에는 특별한룰같은게 없는데 그니깐 나는 뭐 설거지를 하고 누구는 빨래를학 이런거 없이 그냥 필요하면 해야할 필요를 느낀사람이 하면된단다~ 빨래는 세탁기사용법이랑 빨래말리는기계사용법을 배워서 내꺼는내가 알아서 하고~ 아 큭별이 룰이라고하면 일주일에 한번 아무때나 한끼 식사를 내가 준비해야한다... 이떄까지 한번 했는데 와플(스누피모양ㅋㅋ)이랑 계랑후라이랑 소시지랑 저녁으로 만들었었는데ㅋㅋ 맛있었다 ㅋㅋ
아 글고 한국음식을 대접하고싶은데 뭐가좋을까? 여기는 아람마트 그런게없는데 ㅠㅠ
어떠카지 ㅠㅠ 캘리포니아롤같은것도만들고싶고한데 ~ ㅠㅠ 재료가';;;
뭐가좋을까엄마 ~
아 글고 호스트아빠가 특별한룰이 없는데신
우리집룰은 빌립로서2장 3-4절이라고 헀다...ㅋㅋ
엄마 글고 미국은 그러면 오는거가??
음 내가 영어에대해서 간단한조언을 해두자면.... 모든거 두루두루해놓는게좋은데
일단 무조건 단어를 많이 외우소 단어를 ... 문법같은건 그래도 기본이상은 아는게 좋은데...
그래도 미국을 준비하는데 가장 좋은 거는 토플 같다.....단어도 그렇고....
토플을 요즘은 ibt라고 문법(structure)가 없어졌는데 ....문법도 필요하거든...
그러니깐....음.....writing이나 reading 이나 listening같은거는 ibt로 공부를 하고
거기다가 cbt의 structure를 포함해서 공부를 하면 좋을것같네...
그리고 단어 !!! 단어는 무조건 최대한 많이 외우는게좋다......
단어빼고 다른거는 여기와서 부딪히면서 배운다쳐도 단어는 진짜 여기서하나 거기서하나 외워야하는건 마찬가지고 미국와서하려면 따른거 할시간도 모자란데 단어붙잡고 오랫동안 매달릴시간이 없거든... 그러니깐 단어는 진짜 많이 외워야한다....
그렇소,,,, 내가 언제한번 전화를 하려고했는데 음....내일 아침에나 하던가하지뭐.....
시간이 다르니깐... 내가요즘 계속 엄마랑 아빠랑 훈이나오는 꿈을 꾼다.....
계속 같은 내용의 꿈을 ;; 미국올 준비하고 공주쌤만나고 짐싸고 막 그런꿈...;;
벌써5번정도 ;; 암튼 꿈에서 매일 엄마아빠훈이 만나고있으니까 ~ 어제밤에도 우리 만났자나..ㅋ
그렇소 !! 내가요즘 5시30분에일어나서 30분동안 기도하고 15분동안 묵상하고 그러는데...
요즘 오늘 늦잠을 자는 바람에 못했다 ㅠ (늦잠이 한국에서의 늦잠과는 다르다 ;; 그니깐 묵상할 시간이 없었단말이다 ;; ) 암튼 내일은 꼭 해야지 ^^
아 글고 엄마 9월달 묵상책 꼭보내주소,,, 날짜에맞게....글고 미국역사책도 같이... 내방 책상책장에 보면 있을꺼다 미국사100장면 이라는책....보내주소 ~ ^^ 내일은 다시 학교를간다~
우하하,.... 학교 쉬는시간이 3분밖에 안되서 ;;; 쫌 그렇지만 ;; 수업은 57분 ;;
그래도뭐 ㅋㅋ 노 프라블럼 ~
학교마치고 매일마다 우체국에가는데호스트아빠랑(왜나하면 여기는 편지가 우채국으로와서 거기서 가쳐와야한다...바로집으로오는게아니다) 암튼 우체국갈때마다 나한테는 안왔나 기대를 하는데 아직은 아무것도 안오네 ㅠㅠ 흑흑
암튼 보내주시고~ 음 사진을 몇장 보내줄까? 시카고사진...이나 뭐.....동영상찍은걸 보내주고싶은데 너무 심각하게느려서;;; ㅋㅋ 암튼 ㅋㅋ 나중에봐요 ~
<주님 은혜로 허락하신 직장 / 주님 은혜로 내려놓을 수 있기를 >
짐승을 타고 있고
큰 물 위에 앉아 있는 것을 볼 때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며칠전..
저희학교 재단이사장 몸위에 앉아있는 꿈을 꾸었지요
서로가 원치도 기뻐하지도 않으며 꿈속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3학년 부장선생님과
박선생님까지 꿈에 나왔네요
그 꿈을 꾸고 묵상을 보니 앉아있는 말씀을 보며
주님께 묻고 기도드립니다
저의 직장생활에 대해서 /
그리고 저의 남은 삶에 대해서
참으로 저의 교사생활의 출발도
주님의 믿음의 테스트에서 떨어졌음에도 교사발령을 내어주신 것이
주님의 은혜였으며 내것이 아니었기에
내려놓으라 하시면 미련없이 내려놓는 은혜를 달라고
물질에 끌린 노예가 되지 않기를...
지나온 나날들도 주님의 은혜가운데 지나왔고
그 은혜로 생활하였는데
이제 주님이 거기서 나오라 하시면
이또한 주님의 은혜로 내려놓을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애초부터 자격이되어 허락된 환경이 아닌
주님의 은혜였기에
물질의 짐승을 탄 음녀/
물위에 탄 음녀를 보며
제가 그러한 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드리며
주님의 은혜로 저의 미래를 인도함받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 주님사랑 전합니다
샬롬
첫댓글 기나긴 사연 속에 님의 깊은 신앙과 vision 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