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교에서 <고양 꿈동산 축제> 체험학습 신청서를 보내왔는데 제가 못간다고 적어보냈더니 남편 왈 "중요한 거니까 학교에서 가라고 별도로 이렇게 보냈겠지! 왜 안간다는거야?" 제가 아무 말도 안하자 옆에서 예원이가 "전도 때문에 못가!" 대신 대답함다."뭐? 교회 때문에 이런걸 못간다고?"........그이후로 오늘 아침까지 사사건건 트집이네요;;;
집사님 저도 어제 남편과 싸움이 있었음다. 아침 내내 흐르는 눈물을 주체 할 수 없었는데 필그림 찬양곡을 들으며 위로 받습니다. 주님이 풀지 못할 힘든 일 없네 ~주님이 못 움직일 높은산 없네~주님이 잠잠케 못할 험한 폭풍 없네~주님이 위로 못할 슬픔은 없네~ 집사님 마음 가운데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니 힘내세요!!
첫댓글 쓰레기 봉투와 빗자루, 쓰레받이는 주공쪽에 사시는 분 중에서 챙겨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씀다.이쑤시개도 서로 믿다 ..없음 클
낭께... 그 누가 한분 책임지고 챙겨주시구요...
쓰레기봉투,빗자루, 쓰레받이, 요지180개 준비하겠습니다. *^^*
하하~~ 아학/김포9기가 끝난 관계로.. 저도 전도대열에 낄 수 있는데..될까용???
어제 학교에서 <고양 꿈동산 축제> 체험학습 신청서를 보내왔는데 제가 못간다고 적어보냈더니 남편 왈 "중요한 거니까 학교에서 가라고 별도로 이렇게 보냈겠지! 왜 안간다는거야?" 제가 아무 말도 안하자 옆에서 예원이가 "전도 때문에 못가!" 대신 대답함다."뭐? 교회 때문에 이런걸 못간다고?"........그이후로 오늘 아침까지 사사건건 트집이네요;;;
집사님 저도 어제 남편과 싸움이 있었음다. 아침 내내 흐르는 눈물을 주체 할 수 없었는데 필그림 찬양곡을 들으며 위로 받습니다. 주님이 풀지 못할 힘든 일 없네 ~주님이 못 움직일 높은산 없네~주님이 잠잠케 못할 험한 폭풍 없네~주님이 위로 못할 슬픔은 없네~ 집사님 마음 가운데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니 힘내세요!!
전 어제 남편이 지방출장간다길래 낼새벽기도가야지하고옷도시간도다맞췄는데 4시10분모닝콜울려깼어도 너무졸려그냥잤습니다.개구리가 더운물에 너무 오래 푹 잠겨있었더니 이젠 자유를 줘도 못 움직이네요.그렇다고 남편들 미워하면 안되는데!!!
거저
힘들내시고... 이럴 때일수록.. 눈을 크게 뜨고.. 밀리지 마시라요


남편 구원 멀지 않았음다!!! 앗싸 때가 된겨~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