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가 돈이 되나 봅니다
몸에 좋다 하니 너도나도 들깨를 사서
기름을 짜 두고 일 년을 먹느라
들기름 선물도 등장했습니다
지금 이맘때 추수한 들깨 사려고 봄부터 예약하기도 합니다
몸에 좋은 것은 돈이 되는 세상
제가 속한 문화원 회장님도 올 들깨 농사를
작년보다 배로 지어 회원들에게 들깨 작업해주면
모임에 백만 원 기부하신다 해서 전 오늘 두 번째
밭으로 봉사 나갑니다
원래 하루만 해주면 백만 원 기부 하시겠다
하시곤 삼일을 부르니 삼백을 주시려나 ㅎㅎ
여러분 들깨처럼 고소한 하루 되세요 ~
저는 오늘 들깨 기계로 터는 곳에서
들깻단 날라주러 갑니다.
부 회장님 기다리는데 출석부가 올라 오지 않아서
출석은 시켜야 겠기에
다들 출석하시고 각자 제 몫 하시길요
마카다 사랑합니다~
ㅎㅎ 일인 출석 기억합니다 모렌토님
@운선 남의 닉 바르게 말하기~모렌토가 머꼬?
들기름이 더 유익하데서 먹으려 노력하는데도 아직도 참기름이 더 좋군요.
울 엄니는 예전 경상도 고향에서는 들기름은 장판이나 바르고 잘 안 먹었는데 요즘은 좋다고들 한다고 하시더군요.
들께는 특유의 들기름 냄새가 덜 나서 먹을만 하지요.
동생부부와 남산 가는중에 다녀갑니다.
맞아요 들기름 콩기름 장판에다 먹이고 그랬지요
좀 사는 집엔 저희는 그렇게 못했어요 먹는 것도
모자라서 ㅎㅎ 이쁜 리진님 고마워요 ~
운선님은 오늘도 바쁜 하루 시겠네요..
농작물을 수확하는게 정말 힘든 일이라 하던데.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존경 스럽습니다..
다치시 마시고 조심조심 하세요.....
ㅎㅎ
저도 마카다 사랑합니다요
요즘은 참기름보다 들기름이 훨씬 더 비싸네요
들깨처럼 고소한 하루..
저는 들깨는 그대로가 좋고
기름은 참기름이 입에 익었어요 ㅎ
오전 수업하고 오후반 하시전
지각 출첵합니다
출석부 수고하셨습니다
삶방 지킴이 보듬이 이끔이 운선님^^
고맙습니다
점심 먹기 전에 출석부터 합니다.^^
기부 중에 가장 아름다운 기부가 몸으로 하는 노동 기부지요.
들깨향처럼 운선님의 아름다운 일상을 응원합니다.ㅎㅎ
시간이 늘 빠르네요
오전 일 보고나니
식사시간이 되었구만요 ㅎ
세월의 속도를
늦출수는 없겠지만
즐길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부족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고 늘 다짐해 보구요~♡♡
목젖이 보이도록
웃어보고
목숨걸고 즐기보는
괜찮은 목요일 되시기 바래요~@^^@
It might be you/Stephen Bishop
https://youtu.be/ZK5v5fXgp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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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오늘 출석부에
고소한 기름냄새가 난다고 했더니
들기름냄새였군요.
고소한 하루되시길 빕니다.
너무 무리하게 일하진 마시와요.
옛날 어렸을적
들깨터는 소리가 들리는듯 싶습니다
부지켕이 들고서
톡 톡 톡
까만들깨 바람에 날 려
싸 르르르 ᆢ ᆢ
수확의 기쁨이 가을
풍경처럼 넘치는화사한 날 되세요
금년에 가을날씨가 좋아서 들깨알이 아주 실해요
들기름도 들깨를 볶지않고 기름짜면 진짜 맛있지요
저희는 그렇게 짜서 기름을 그대로 한수저씩 먹어요
운선님 가을 찬바람에 무리하지 마세요
들깨 같은 고소한 하루 됩시다.
심해님두요
내일은 참깨 같은 하루 되세요
들녘
들깨향이 느껴지는듯~
열일중
차 한잔 마시며 출석합니다 ㅎ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서둘러 일마치고 알바한건 까지 하고 방금 들어 왔습니다 ^^
출석 합니디~~~
모두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역시 부지런하신 고들빼기님
건강 헤치게 무리하지 마세요
아니 운선작가님은 한달에 몇번이나 출석담당을 하시나요?
그게 궁금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출석 담당이 아니고
출석부 수고 이지요
애쓰시는 운선님
요즘 시래기에 들깨가루
넣어서 지졌더니 너무나
맛나더라구요
연근도 들깨가루 넣어서
샐러드를 해먹고 있는데
따봉! 이더라구요 ㅎ
요즘 입맛이 돌아서
열심히 먹어보려고해요
운선님도 맛난거 많이 드시고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가을 입맛에
살좀 찌우시고
겨울 건강하게 잘 지켜야 해요
@이젤 맞아요 ~
울 이젤님도
맛난거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들기름과
들깨가 좋다고 해서 그런지
들깨를 많이
심었나 봐요..
들깨밭이 많이 보여요..
참기름보다
들기름이 값도 더 비싸고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그래도 현지에서는 참깨가 훨씬 비싸요
기름 양도 많이 안나오지요
이 시간에 왔어도
출근 한 걸로 해 주세요.
참깨든 들깨든 그냥 다 좋은걸로..
예 그럴 깨 요 ㅎㅎ
세상에서 깨처럼 꼬숩한 것이 있나요 날짜 관계없이 출석해 주셔서 고마워요~
인건비를 들께 선물로 달라세요.
노동한 사람이 먼저아닌가요..ㅎ
인건비 대신 기부하신다고
들깨 봉사 이틀 해줬지요
워낙 대농이라 어마어마한 양이라 지금 일어나 보니 손이 퉁퉁 부었네요 종일 들깻단 쌓아 올리느라 들고 오갔더니
농사 짓는 일 그것도 돈 되는 농사는 중 노동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