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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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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근데 애 가질 생각은 하면서 왜 아동심리 공부는 안 해?
꾸웨액 추천 3 조회 28,976 26.03.23 22:14 댓글 3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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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3.25 12:44

    구구절절 다 맞는말

  • 26.03.25 13:31

    ㅇㄱㄹㅇ 울 부모 나 계획없이 가져서 진짜 나를 좃같이 키웠거든? 나로 육아하는법 배우고 계획하고 낳은 동생은 진짜 제대로 키우더라

  • 26.03.25 13:58

    그래도 괜찮다~ 대답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사실 머릿속으로는 내 일이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있을거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모성애의 거룩한 힘으로 이겨낼거야☆하는 얕은 마음일거야. 어린애가 저는 커서 봉사도 열심히 하고 전 세계에 기여하는 영웅이 되겠어요! 하는 것처럼

  • 26.03.25 14:31

    대공감…제발 지우지 말아줘

  • 26.03.25 15:54

    내 주변 애 낳은 사람들 중에 장애를 가진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도 존재하고 그것마져 감당하겠다 라고 마음 먹고 애기 낳은 친구 딱 한 명 밖에 없었음
    그 친구는 어릴 때부터 똘똘하긴 했어
    나머지는 무슨 자신감인지 당연하게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거라고 생각하면서 낳더라

  • 26.03.25 16:19

    진심 다 맞는 말 애 낳으려면 알아야 할 게 얼마나 많은데 완벽하지 못하더라도 공부는 반드시 해야 한다는 걸 생각조차 안 하는 부모가 ㅈㄴ 많아..

  • 26.03.25 16:23

    진심 다 맞는멀

  • 26.03.25 17:17

    애초에 그럴 지능이 안 되니까 애 낳는 거라고 봄. 깊게 생각할 능력도 없고 먼 미래까지 내다보며+자기 선택에 따른 책임감까지 볼줄 모르는 사람들+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들이나 애 낳는 거지… 솔직히 이미 본문에서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은 애 안낳거나 낳더라도 ㅈㄴ 신중하게 생각해서 낳기때문에 극소수임. 나부터가 어릴 때부터 저런 생각으로 비출산이었음ㅋㅋㅋㅋㅋ 생의 고통도 큰데 거기에 책임감 가지고 잘 키울 자신도 없고 내가 뭐라고 또 한 생명을 고통속에 몰아넣나 싶고ㅇㅇ.. 근데 진심 99퍼는 암생각없는 사람들이나 애 낳는듯. 저거 하나하나 따지면 애 못낳아 ㅋㅋㅋㅋㅋㅋㅋ

  • 26.03.25 19:29

    ㄹㅇ

  • 26.03.25 19:50

    오.. 멋진 글이다. 마지막 예시가 아주 멋져... 나는 아이를 아주 좋아하지만 아이를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안낳아. 그리고 아이 시기는 잠깐이고 사람으로 제대로 키우기 위해 너무 많은...... 나는 못해

  • 26.03.25 21:47

    진짜 대박이다 이 글..
    솔직히 기혼달글? 임신준비달글? 있는거같은데 거기 공지에 박아둬야함;;;; 하지만 절대 안하겠지

  • 26.03.25 21:52

    9-6 맞벌이 직장인 부부가 태반인데 애 낳는 것도 이해가 안 돼 ㅎ 육휴 못 쓰거나 양가 가족들이 못 도와주면 (물론 도와주는 거 당연하지 않음) 어린이집 0세반 보내고 출근하잖아.. 조금 큰 어린이여도 갑작스럽게 아프거나 방학 기간이면? 적응 못 하고 엄마만 찾으면? 등하원 도우미 쓸 능력 없는 경우엔 애가 저녁 6시까지 기관에 남겨져서 하염없이 문만 바라보고 있을텐데.. 진짜로 그렇게 키워도 일단 태어났으니까 행복할 거라고 확신하나? 너무 의문인데 워킹맘들한테 차마 물어볼 수가 없네

  • 26.03.25 21:57

    부모님 맞벌이셨던 여시들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기억이 비오는 날 우산 들고 데리러 오는 사람 없어서 서러웠던 거잖아 그렇다고 아이의 정서를 위해서 임신 출산과 동시에 일을 관둔다..? 그것도 그것대로 자아의 종말 엔딩 😇

  • 26.03.25 23:07

    나도 그래서 애 낳을 생각없음
    애생각 안하고 지능딸리게 낳기만하잖아.. 애를 인간으로 만들어야한다고,
    심지어 성격 성향 재능 랜덤깡인데;;

  • 26.03.26 10:25

    대공감 ㅠㅠ

  • 26.03.27 00:38

    각자 살면서 다양한 인생관을 갖고 살아가잖아, 그것처럼 아이를 낳기전에 무슨 육아관을 가지고 아이를 어떻게 키워 나갈건지 공부하고 스스로 노력해야함, 그런데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태반임..

  • 26.03.27 15:18

    하물면 10-15년 사는 강아지, 고양이 키울 때도 습성, 먹는 것, 교육 가르치고 심사숙고하고 키우라고 하는 마당에... 100세 시대인 지금 아이를 낳아서 키운다는게 얼마나 큰 일인지 좀 알고 그걸 견딜 수 있는 사람이 낳았으면 좋겠어. 옛날도 아니고 이제 애를 낳고 키운다는게 너무나도 힘든 일이고 애가 일찍 죽는 것도 아니고 이제 아이는 사치재야... 근데 이런거 생각하는 사람은 안 낳고 생각 안하는 사람이 많이 낳아서 걍 망한듯 ㅋㅋ...

  • 내가 애를 절대 안 낳고 싶은 수십가지의 이유 중에 하나가 이거야
    한번 낳으면 그만 둘 수 없어
    회사든 학교든 결혼이든 좆같으면 그만둬버리면 되는데 자식은 그럴 수가 없어
    걔가 성인이 될때까지의 모든 책임은 내가 지는거임
    난 그래서 애 안 낳아.. 내가 도망치고 싶고 그만두고 싶고 가끔은 좀 한동안 방치하고 싶어도 자식은 그럴 수가 없으니까..

  • 26.03.29 01:23

    진짜 무섭다ㅠㅠㅠㅠㅠ 그래서 애 낳기 싫어

  • 26.03.31 15:18

    왜 내 부모는 이런 생각을 못하고 애를 줄줄이 낳았을까 정말 모를일… 어째서 이 당연한걸 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지않고 행동하는걸까 정말 모를일…
    구구절절 맞는말인데 정작 필요한 사람들은 이글을 읽지도 않고 읽어도 느끼는바가없겠지….

  • 26.04.29 10:11

    띵문...또읽어야지

  • 26.04.30 15:36

    글이 너무 좋다..

  • 26.05.19 11:22

    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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