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쁨가족여러분!
금주 토요일에는 방원공룡박물관에 기쁨을 가득 선사하는
행사를 거행하기로 하였습니다.
6월 말경에 개원을 하신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한달이
훌쩍넘어가버리기는 했으나 회원여러분들의 열화같은
뜨거운 마음을 멀리... 서울의 하늘아래 불태우고 있다가..
드디어 순천시 별량면의 방원공룡박물관에 봉송하는
기쁨을 채워드리고 다시 무한한 기쁨을 받는 역사적인
만남의 자리를 갖도록 했습니다.
될 수 있는한 많은 회원들이 참석을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아울러 바쁜 일정으로 말미암아..
동참하지는 못하시는 분들도.. 비록 몸은 떨어져 있으나,
간절히 방원박물관의 앞길을 축복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어서
박물관을 찾는 많은 분들이 교육과 교훈과 기쁨이 가득해서
돌아가실 수 있게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일 중요한건
함께하는 마음이니까요.
서정호관장님은 기쁨가족이 오시는대로 잠시환담후 관내를
돌아보시고 덩치큰 공룡화석앞에서 촬영을 한다음에..
근처 별량면사무소의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동네유지분들과 만남의 자리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자리서 상호인사와 말씀을 나눈후.. 다시 자리를 바꾸어,
남해의 솔바람 산들거리는 청정공기속에 뜻깊은 저녁만찬을
진행하시려 하고있습니다.
이어서 여수의 자랑,바다위를 가르는여수대교의 야경의 장관을 살펴보고,
아파트로와서 그날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약간 일정이 바뀐점 양해부탁합니다.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이 협조해 주세요.
특히 이번은 방원박물관개소식을 축하해드리는 의미기 제일큽니다.
우리의 축하뜻의 전달과 방원선생의 작품인 박물관이 어떻게하면
발전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까를 먼저 생각합시다.
아이들을 동반한 부모님들은 특히 유의하셔서...사랑하는 자녀들이
동네의 시골유지의 어른들이 계신데, 안아무인격으로 소란하게
뛰어다니고, 어른들 말씀중에 시끄럽게 떠들고하는 새는 바가지의
모습을 보여서는 않되겠습니다.
그러나 즐겁고 활기찬 가운데 기쁨의 불꽃이 활짝피는 정겨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기쁨세상
기쁨으로
기쁘게...
방원공룡박물관을
향해 갑시다!
^()^
(추신)
여름인만큼 여행이라고 너무 들떠서 무리를 하지마시고..
식사나 행동을 평시처럼 차분히해서...
건강히 가고 올 수 있게,
우리모두 우리의 건강을 지키도록 합시다.
(아이들이 함께하니까 혹시나해서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