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진의 시작은...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부터입니다. ㅋㅋㅋ
부산이 항구도시인건 알고 계시져..?
예전에 직딩일때는 이쪽으로 참 자주 왔었는뎅... 간만에 찾네요..
연안부두에서 만나요~~~~ㅎㅎㅎ
여객터미널 앞.. 육교에서 바라봄니다.
부산대교입니다..
저다리...영화에 자주나오져..ㅋㅋㅋ "친구"에서도 나온거 같은데...
길이 260 m . 너비 20 m . 4차선의 차도와 양쪽에 너비 2 m 씩의
인도가 갖추어져 있다. 영도대교와 평행하게 그 동쪽에 100 m 가량의 간격을 두고 가설된 다리이다. 타이드아치(tied
arch) 공법으로 된 철강제 아치가 31 m 높이로 치솟아 부산의 명물이 되었다. 대교 양쪽으로 각각 길이 30
m, 너비 16∼20 m의 진입 고가도로가 가설되어 있고, 고가도로에서 영도 쪽으로는 봉래동(蓬萊洞) 로터리까지 길이
540 m, 너비 20∼25 m, 시청 쪽으로는 길이 830 m, 너비 25∼30 m의 접속도로가 부산세관 앞까지
각각 연결된다. 이 대교는 부산의 도시고속도로(길이 17.5 km, 너비 22.5 m)와 연결되어 있어서 부산항에서
경부고속도로까지 곧바로 주행할 수 있다. 또 54 t의 컨테이너운반 트럭이 무난히 지날 수 있도록 시공되었다. |
왼쪽으로 많이 보던 건물이 보입니당...
두번째 시커먼 건물이... 무역센터....000 님이 일하시는 곳이고...
오른쪽에 조금 낮은건물이 부산경남본부세관입니다...무서운곳이져..ㅋㅋㅋ
저기에도 000님이 일하고 계시는 곳이져...
연안여객터미널을 가까이에서 찍었습니다.
여객터미널 내부입니다..
기차역이나 여객터미널이나.. 공항이나 규모의 차이일뿐 분위기는 비슷하져??
여객터미널 전망대에서 한컷...
전망대에서..부산항을 바라보며...
요거이 하얀 배는 일본 가는 배 입니다...
연안여객터미널 가까운곳에 국제 여객 터미널이 있습니다.
배 표 끊고.. 잠시 시간이 남아... 부산항 홍보전시관에 들렸습니다.
전시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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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뎌 대흐미가 탈... 고현 행 골드 코스트호 도착.... 개표중...
표에 주민번호랑 연락처를 적습니다.
만일에 사태(바다에서 어케될상황)에 대비해서 .. 적어서 줘야 합니당.
오호 .. 작동안하는 어설픈... 컨베이어 시스템..ㅠ,.ㅠ
걸어서 이동중...
아마도 대통령이나 와야 움직일듯..
이럴려면 뭐하러 만들었을까...
꼬지지 아이슬랜드 호??? 가덕도 가는 배인가요??ㅋㅋㅋㅋ
배닫는 항구 항구마다...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대흐미... 가... 탈 배인 골드 코스트 입니다..
아주 날씬하고 미끈하게 생겼네요.
대흐미 허리 같습니다. ㅋㅋㅋ
부산대교....
골드 코스트 내부입니다.
배 타고 가는중...
거제도 고현 도착...
거제도를 달립니다.
부산바다와는 또다른 느낌...이 오네요
거제대교를 달립니다.
거제 대교를 배경으로 한컷..
늦은 점심...
와우... 점심으로 나온.. 계란말이..
#54
국내에서 제일 깨끗하다는 인삼랜드 휴게소 도착...
청주도착...
저녁으로... 쭈꾸미 ???
청주 솔밭공원...
아침으로 먹은거...
아침식사...
아침식사...
강원도 관람정에 갔습니다.
관람정에서...
그다음 코스는 한반도 지형입니당..
서해안의 갯벌도 보이고... 멀리 중국땅도 보이고...
백두산도 보이고... 압록강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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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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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나라 지도랑 똑같이 생겼네요. ( 주천 한반도 지형 )
여기는 국내에서 제일 길다는죽령터널 입니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 - 충북 단양 군 대강면을 잇는 4600 m의 죽령터널이 국내
고속도로 최장 터널입니다...
(거의 일직선이라...터널 불빛만 보면 최면에
걸릴것 같습니다......(0.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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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가는 길
약간 늦은 점심으로 소수서원 앞에서 산채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소수서원...앞에서... ( 쫌 껄렁껄렁 합니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5호로 지정되었다. 1542년(중종 37) 풍기군수 주세붕(周世鵬)이 고려의 유현(儒賢)
안향(安珦)의 사묘(祠廟)를 세우고 다음 해에 학사(學舍)를 이건(移建)하여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을 설립한 것이
이 서원의 시초이다. 그 후 1544년 여기에 안축(安軸)과 안보(安輔)를, 1633년(인조 11)에는 주세붕을 추배(追配)하였다.
1550년(명종 5) 이황(李滉)이 풍기군수로 부임해 와서 조정에 상주하여 소수서원이라는 사액(賜額)과 《사서오경(四書五經)》
《성리대전(性理大全)》 등의 내사(內賜)를 받게 되어 최초의 사액서원이자 공인된 사학(私學)이 되었다. 1871년(고종
8) 대원군의 서원철폐 때에도 철폐를 면한 47서원 중의 하나로 지금도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서원의 건물로는 명종의 친필로 된 '소수서원(紹修書院)'이란 편액(扁額)이 걸린 강당, 그 뒤에는 직방재(直方齋)와
일신재(日新齋), 동북쪽에는 학구재(學求齋), 동쪽에는 지락재(至樂齋)가 있다. 또한 서쪽에는 서고(書庫)와 고려
말에 그려진 안향의 영정(影幀: 국보 111)과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坐圖: 보물 485)가 안치된
문성공묘(文成公廟)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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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서원 옆 영주 선비촌....
동방성리학의 비조(鼻祖)이신 회헌 안향선생을 기리고 민족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소수서원 인근에 단종복위실패로
인한 참화를 겪으면서 불타 없어진 선비촌을 복원하여 밀레니엄 정신문화 요람지로 가꾸고 있다.
조선시대 선비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도록 하며 자라나는 세대들로 하여금 전통예술의 학습 공간을 제고하고,
우리민족의 전통사상, 문화를 고취하고자 순흥의 역사문화유적권 재현 사업 (선비촌 복원사업)을 조성하고 있다.
○ 선비촌 조성 ( '97∼2002년 )
· 사업개요 : 부지 17천평, 120억원 ( 2000년 33억원 )
- 와가 6가구 11동, 초가 10가구 22동, 정려각 2동, 정사 1동, 누각 1동 성황당 1동, 연자방아 2동,
화장실, 관리사 등
· 지난해까지 : 와가 6가구, 정려각 2동, 정사 1동, 성황당 1동 등 완료
· 올해에는 : 초가 10가구, 주차장 1식, 교량 1식, 진입로 등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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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가 인상적이네요
부석사 가는 길
부석사
한국 화엄종(華嚴宗)의 근본도량(根本道場)이다. 676년(신라 문무왕 16) 의상조사(義湘祖師)가 왕명을 받들어
창건하고, 화엄의 대교(大敎)를 펴던 곳으로, 창건에 얽힌 의상과 선묘(善妙) 아가씨의 애틋한 사랑의 설화는 유명하다.
1016년(고려 현종 7)에 원융국사(圓融國師)가 무량수전(無量壽殿)을 중창하였고 1376년(우왕 2)에 원응국사(圓應國師)가
다시 중수하고, 이듬해 조사당(祖師堂)을 재건하였다. 그 후 여러 차례 중수와 개연(改椽)을 거쳐 1916년에는 무량수전을
해체 수리하였다.
경내에는 무량수전(국보 18) ·조사당(국보 19) ·소조여래좌상(塑造如來坐像:국보 45) ·조사당 벽화(국보
46)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17) 등의 국보와 3층석탑 ·석조여래좌상 ·당간지주(幢竿支柱) 등의 보물, 원융국사비
·불사리탑 등의 지방문화재를 비롯하여 삼성각(三聖閣) ·취현암(醉玄庵) ·범종루(梵鐘樓) ·안양문(安養門) ·응향각(凝香閣)
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또 신라 때부터 쌓은 것으로 믿어지는 대석단(大石壇)이 있다.
의상은 제자가 3,000명이나 있었다고 하며 그 중에서 10대덕(十大德)이라 불리는 오진(悟眞) ·지통(智通)
·표훈(表訓) ·진정(眞定) ·진장(眞藏) ·도융(道融) ·양원(良圓) ·상원(相源) ·능인(能仁) ·의적(義寂)
등은 모두 화엄을 현양(顯揚)시킨 승려들이었다. 이 밖에도 《송고승전(宋高僧傳)》에 그 이름이 보이는 범체(梵體)나
도신(道身)및 신림(神琳) 등도 의상의 훌륭한 제자였으며 의상 이후의 부석사와 관계된 고승으로는 혜철국사(惠哲國師)
·무염국사(無染國師) ·징효대사(澄曉大師) ·원융국사 ·원응국사 등이 그 법통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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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오랜만에 들렸네요.
봄날의 부석사...
그림같이 펼쳐진 배경의 산들은 역시나 대흐미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부석사...
오호... 깜찍 ??? 끔찍 ???
부석사 석등
부석사.. 부석
부석사...
부석사..
부석사..
부석사...
단양 휴게소...
중원고구려비 ( 여기 오랜만에 갔네요..ㅋㅋ ^^)
중원고구려비... 예전에 이 비석을 빨래터에서 사용했다고 하던뎅...
1981년 3월 18일 국보 제205호로 지정되었다. 높이 203cm,폭 55cm이며 1979년 4월 5일 조사되어
알려졌다. 발견 당시 비문이 심하게 훼손되어 있었다.
형태는 넓적한 돌기둥처럼 보이며, 자연석의 형태를 그대로 비면(碑面)으로 삼고 있다. 4면 모두에 글을 새긴
4면비이며, 글자는 전면이 10줄에 23자씩이고, 좌측면은 7줄에 23자씩, 우측면은 6줄이며 뒷면은 9줄로 추정되고
있는데, 글자의 지름은 3∼5cm이다. 마멸이 심해 정확한 글자수는 알 수 없으나 대략 400여 자로 추정하고
있다.
이 비는 고구려 광개토대왕비(廣開土大王碑) 발견 이후로 가장 큰 고구려비 발견이라는 점과 당시의 고구려와 신라의
관계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비석이라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더구나 고구려의 금석문(金石文)이 남아 있는 것은
광개토대왕비 등 그 수가 적기 때문에 이곳 중원지방에 완전한 돌비가 남아 있었다는 것은 큰 수확이다. 글씨나 글에
고구려인의 독자성이 잘 나타나 있으며, 비가 만들어진 연대는 423년 장수왕 때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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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곳이져... 청주 KISS 나이트 클럽...ㅋㅋㅋㅋ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지난해 6월 청주를 방문과 청주 키스나이트클 럽 실소유주 이원호씨등등 대통령 측근
비리로... 연류되어... 몰카 촬영된곳...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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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로 ... 생고기....를...!!!
빗속을 뚫고 남쪽으로 남쪽으로..... 새벽녘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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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대충 그려봤는뎅...
좀 틀린부분도 있지만 대충 경로가 이렇습니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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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러와요 날보러와요(반복)
외로울땐 나를 보러오세요
울적할땐 나를 보러오세요
깊은밤 잠못들땐 전화를 해요
외로움은 멀리 던저버려요
서러움을 잊고 웃어보아요
포근히 아픈마음 감싸드릴께~~
가진것은 없어 마음뿐이야
거짓없는 마음 하나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아낌없이 드리겠어요
외로울땐 나를 보러오세요
울적할땐 나를 보러오세요
오오~~언제든지 보러오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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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를 보러 오세요~ 오 오 언제든지 나를 보러 오세요 ~ . 노래로 유혹 하는..근사한 초대 ..~~~~~갈까나~~
옥션에서 싼 바지...^^; 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그렇게 먼길을....부산대교..연안부두...4월 17일..내도 그곳에 지나갔네요~!ㅋㅋㅋㅋ 부산갈때마다 지나가는 부둣길...ㅋㅋㅋ 아이고.....잘보고 갑니다~!! 나도 보러오세요~!!
대흠아...이쁘네...
둘이서 가다니...............아쉽다..남자 둘이 다니닌걸 보니..가슴이 찡..ㅋㅋ
사진으로만 볼수있었던 분 만나서 반가웠답니다...작업도 확실히 하시던데 껀수는 좀 올리고 가셨는지요..ㅎㅎㅎ
대흐미님.. 가슴이 나두 찡하네..ㅎㅎㅎ
지도를 보십시요 왜 청주를 꼭 두번 거쳐야 했나요 답은 이룰수없는 남숙동무는 꿈속에서나 기약하고 현실로 돌아왔다는 대흐미의 탁월한 선택입니다.
오.. 그렇게 먼 길을.. 껄렁껄렁 바지 예쁘네..
대흠이가 청주까지와서 전화한통 안했다 이거지 어째 무지섭한데 같이 쇠주한잔 했으면 좋았을걸....다음에는 그런실수 용납 못한다~~~~~~
아... 계산 행님을 깜빡했군여... ㅠ,.ㅠ 죄성합니당..... ( 아가씨였으믄... 꼭 전화했을텐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