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매들의 대화 " http://blog.daum.net/sum8384/2341
1)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는 간단하다. 만나기로 약속한 날 나타나지 않아서 "왜 안왔냐" 고 물었을때, "아차,깜빡했어" 하면 건망증이고, "우리가 언제 약속했어?" 하면 치매다.
2) 택시를 타고가던 승객이 한참 후 기사에게 물었다. "아저씨, 아까 내가 어디로 간다고 했소?" 그러자 기사가 돌아다 보더니 깜짝 놀라며 "아니, 손님 언제 탔어요?"
3) 잠자던 할배가 갑자기 할매 배 위로 올라갔다. 그러더니 "할멈, 내가 여기 왜 왔지?"하고 물었다. 그러자 할매가 "근데 댁은 뉘슈?"
4) 치매초기 : 잠자던 남편이 벌떡 일어나 집에 간다며 바지를 입는다. 치매중기 : 부부관계를 마치고 지갑에서 돈을 주섬 주섬 꺼낸다. 치매말기 : 마누라만 보면 (다른 여자인줄 알고) 발기한다.
5) 치매를 예방하는 책을 사왔다. 그 다음 날 또 사왔다.
6) 치매 할매 셋이 앉아 있는데 애국가가 흘러 나왔다. 할매1: "어머나, 저거 우리학교 교가였는데, 할매2 : "아이구 할매는 나하고 동문이네." 할매3 : "어머나, 두 분 명문학교 나오셨네"
7) : 할배가 친구에게 말했다. "나, 보청기 새로 샀다. 엄청 비싼거야" 친구가 물었다. "얼만데?" 할배가 대답했다. "응, 열두시"
8) : T,V를 보다가 할배가 할매에게 말했다. "냉장고에서 우유 좀 가져와, 까먹을지 모르니까 적어가." 그러자 할매가 말했다. "내가 치매라도 걸린줄 알아요? 걱정 말아요." 잠시 후 할매가 삶은 계란을 그릇에 담아 가지고 들어 오자 할배가 말했다. "왜 소금은 안 갖고 와, 그러게 적어 가라고 했잖아."
[소매치기 당한 여자] 영화관에서 지갑을 소매치기 당한 여자가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 애들 없을때 한번 어제밤을 회사에서 보낸 남편이 오늘은 조금 이른 귀가를 했습니다. 점심을 간단히 차려 주고선...
아이들 학원가는거 도와주고 나니... 작은녀석은 태권도장을 가고 공주도
피아노 학원을 갔습니다. 두 애들이 집을 나서자...
남편이 갑자기 이러는거예요~ "음~ 애들이 없으니까, 좀 이상하다"
"뭐가?" "우리 애들 없을 때, 딱 한 번 어때?" "뭘?" "그거 있잖아"
"빨랑 자리 펴~ "좀 그렇지 않어? " 그렇긴 뭘 그래.. "애들 없을 때 조용히 좀 하자 응?"
"하여튼.. 어지간히 밝히기는....." "거실에서 하자"
"알았어..... 확실히 해야 돼? 애들 오기전에 빨리 하고 끝내야지"
"너무 빨리해도 재미 없잖아?" "그럼 천천히 하지 뭐."
"이리와 어서, 빨랑... "오랜만에 하니까 어색하다 그치"?
"조금 그렇네~~~ "
아~근디.... 뭐야 이게.. 애게게 하자마자 싸면 어떡해~?
하도 오랜만에 하니까... 영~그러네~ "뭐야?
큰소리 뻥뻥 치더니?" "그때... 들리는 초인종소리.. 누구세요"? "엄마! 나야~ 공주"
"여보! 빨리 치워 공주가 왜 왔지?" 당황한 남편 싼 것 치우고,
자리 펴 놓은 것 치우느라 진땀을 빼는데...
글쎄... 우리 공주가 피아노 교재를 놓고 가서
다시 왔답니다.-_- "다시 한 번 할까?"
"아이고 됐네~ 이 사람아" , , 모처럼 오랜만에 남편과 고스톱 한번
재미나게 치려다가... 미수에 그친....
남편이 싼게 뭐였냐구요?
고스톱은 품위있게 처요.
만득이 아버지는 거의 매일 고스톱을 쳤다.
어릴때부터 어깨 너머로 고스톱을 배운 만득이는 아버지가 판을 벌일때마다 꼭 참견을 하곤했다.
하루는
"아빠, 똥 먹어 똥!" "아빠, 그냥 죽어!" "에이, 아빠 또 쌌다! 고 악을 써 댔다.
듣다못한 아버지의 친구가 만득이를 타 일렀다.
"얘야!! 어른한테 존댓말을 써야지 그게 뭐냐"
그러자 만득이는 이렇게 말을 바꾸었다. @ "아버님 인분 드시죠.
"아버님 그냥 작고 하시죠.
"아버님 또 사정 하셨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명절에 형님 동생 형수 제수 그리고 매제가 고스톱을 친다면,
동생~~~형님 그만 돌아 가시죠.
제수~~~서방님 인분 드시죠.
형수~~~작은 서방님 사정 하셨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첫댓글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