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700만 번째 국민이 10월 19일 오전 2시 10분에 출생했다고 키르기즈 의회 Nurlanbek Shakiev 의장이 19일 발표했다.
이 주인공 신생아는 바트켄지역의 Kyzyl-Kie산부인과 병원에서 태어난 남아로서 출생당시 몸무게는 3kg 900g이고 신장은 54cm로 산모인 Aizharkyn Syrazhdinova(40살)의 4번째 자녀이다.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은 오늘, 키르기스스탄 700만 번째 국민이 태어난 신생아부모에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축하전화를 하며
700만번째 국민이 국민의 합당한 아들로 자라서 가족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에 더 큰 번영을 가져다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모의 어머니는 축하에 감사를 표하고 국가 원수에게 신생아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요청했으며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은 700만 번째 키르기스스탄을 국가의 발전과 번영을 상징하는 Zhakshylyk라는 이름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700만번째 탄생을 축하하며 정부는 100만솜을 예금계좌로 이체했으며 이 계죄는 성인이 되면 필요에 따라 인출할수있다.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은 이 신생아의 이름을 Zhakshylyk이라고 작명했다.
앞서 국가통계위원회는 10월 20일 이전에 키르기스스탄 700만 번째 국민의 탄생을 예상한다고 밝힌바 있으며, 정부는 7백만 번째 키르기스스탄 국민의 탄생을 기념하는 행사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