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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빠탁구클럽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빠빠빠탁구클럽 카폐의 열혈팬이자 매니아인 정다운입니다.
우선 먼저 빠빠빠탁구클럽 카폐의 회원 7,000명 돌파를 왕 축하드리오며
이를 기념으로 빠빠빠님께서 거대한 이벤트를 열어주심에 무한 감사를 드리옵니다.
제가 빠빠빠탁구클럽 카폐에는 자주 빙문하고 게시글에 거의 다 댓글을 달아드리는 편인데
정작 게시글은 저의 무지와 능력부족으로 잘 올려드리지를 못햇습니다.
더군다나 탁구에 관한 이론이나 실력은 매우 미천하고 문외한이라
탁구에 관한 글은 아마도 못 올려드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에 저도 빠빠빠님께서 울 회원님들을 위하여 이렇게 거대한 이벤트를 열어주심에
기꺼이 동참하고자 간단하게나마 탁구에 관한 저의 이력을 피력하고자 합니다.
1) 탁구에 입문하게 된 계기 :
저는 탁구를 처음 접한지는 그야말로 상당히 오래되엇습니다.
아마도 중, 고교시절에 친구들하고 호기심 삼아 재미삼아 탁구장에
탁구치러 갔다기 보다는 놀러갔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저의 취업문제와 생계문제로 인하여 직장생활을 하는 바람에
한동안 탁구와 완전 결별하였다가 지난 2,000년말쯤에 저희 동네에 지자체에서 마련해준 탁구장이 만들어지면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탁구를 시작하였다고 보야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정규레슨은 한번도 받은적이 없고 선배님들께서 도와주시거나 그저 어깨너머로 배운 탁구인지라
세월과 시간에 비해서는 저의 탁구실력이 매우 미천하기 그지 없답니다.
2) 현재 주력 라켓, 러버,
라켓은 엑숌의 휴고 할, 고고탁의 초레이킹2 신버전을 번갈아 가면서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러버는 제가 워낙 잡식성동물이라 이것 저것 닥치는 대로 아무거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한, 두개만이라도 꼽으라면 핵서 러버 시리즈와 블리츠 러버 정도입니다.
3) 주력라켓, 러버의 장, 단점,
글쎄요?!
저는 이곳 카폐에서나 여타 카폐에서 누차 강조하고 있는 사항입니다만
저는 라켓 대금 고저를 떠나서 일단은 요즘 라켓들은 거의 다 잘들 나와서 그 성능들이 미세하긴 하지만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다만 라켓과 러버와 주인장과 삼위일체로 궁합이 잘 맞아야 비로소 그 성능과 능력을 발휘한다고 감히 주장합니다.
4) 가장 좋아하는 탁구선수
중국의 마롱선수와 천멍선수를 매우 좋아하고 일본의 히야타히나선수를 좋아합니다.
글구, 울 나라선수로는 정영식선수와 서효원선수를 좋아합니다.
이중에 꼭 한 선수를 꼽으라면 단연 마롱선수랍니다.
이상으로 저의 부끄러운 탁구 이력을 올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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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초레이킹2를 주력으로 사용하시는데 불편함이나 어색함이 없으신지요?그리고 선전처럼 스마트폰에 정말 분석이 정확하게 잘되어서 본인 플레이에 도움이 많이 되시나요?^^
라켈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를 드리옵니다.
라켈님께서 여쭈어 보신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겟습니다.
전체적으로 말씀드려서 기존 라켓들과 비교하여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초레이킹2 라켓은 그립이 프라스틱 재질로 되어있고 목판과 분리와 조립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 목판에 여러 유형의 그립을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그립이 프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이서 손에 땀이 차거나 물기가 묻으면 미끄러져 손에서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립테잎을 감아서 사용중이랍니다.
글구, 스마트폰에 접속하여 각종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느냐고 여쭈어 보셨는데
저는 아직 시스템에 미 접속상태이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상세하게 답변을 못드림을 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정다운 답변 감사합니다.시스템 접속하시고 익숙하게되시면 나중에 후기한번 부탁드립니다.^^
ㅎㅎ 정다운님 이력 잘 봤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시그니쳐 단어인 대동소이가 등장했네요 ㅎㅎ 전 꽤 많은 차이를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러게요!
저는 저의 말이 모든이와 똑같고 이거이 맞다고 정답이라고 하는 것은 결코, 절대 아닙니다.
다만 저는 오랜 세월동안 여러 탁구라켓들을 접해보고 느낀 저만의 소신이자 주장이랍니다.
물론 사람마다 사용자마다 각종 라켓들에 대해서 느끼시는 점은 다를 수가 있으며
각기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