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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KBS 이지윤기자는 균형되고 정확한 취재를 하고 있나요?
teddy 추천 1 조회 2,175 20.04.23 13:1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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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4.23 14:17

    그들만의 네트워크는 언제나 존재하죠.님 의견에 완전 공감합니다. ㅇ

  • 20.04.23 14:48

    이지윤은 kbs에서 조국 관련된 시리즈 기획기사를 연재하고 있으며 이미 10여차례 기사화 하였습니다.
    짐작하시듯이, 검찰 편향의 악의적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최근의 다른 매체들의 비판으로 변호인 심문 내용을 일부 담기는 하지만
    가장 악랄하고 집요하게 검찰발 기사로 조국을 망신주는데
    온몸을 던지고 있는 검레기 중 구더기입니다.

  • 20.04.23 15:20

    사실을 기반으로한 시각의 차이로군요.
    여기서 나온 사실은 조민이 고교때 공주대 인턴쉽 체험활동을 했고 교수와 메일로 과제를 제출했고 교수가 1저자에게 초록에 3저자로 올리자고 했고 그후 조민은 실험실에서 간단한 일들을 도왔고 초록에 등재되고 체험활동 확인서를 받았다. 입니다.

    한마디로 부모의 인맥으로 인턴쉽을 한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조민이 내부에서 활동을 한것은 사실입니다.

    여기에서 kbs에서 이런식의 기사가 나오는것은 검찰이 만들어놓은 프레임에 따라 최고의 엄격한 시선으로 평가를 한다는겁니다.
    고교생의 체험학습를 석박사급의 연구 활동과 동일한 잣대로 보는것이죠.

  • 20.04.23 15:26

    조금 과장해서 예를들면 누군가 체험활동으로 공공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하면 책임자가 청소를하고 A를 도와 서류정리를 하고 오후에는 민원보조를 하라고 했는데 청소 후 A가 방해만되니 앉아있다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마무리 됐을때 확인서에 청소 후 앉아있음으로 써야되는데 청소를 하고 서류정리 및 민원 응대라고 써주면 죄인이 된다는 논리입니다.

  • 20.04.23 15:37

    @덩추이 일반 고등학생이면 체험활동을 했고 확인서에 조금의 과장이 들어있다. 정도로 마무리될 사안인데 조민이므로 전문가급 검증이 들어가고 기자들은 그 프레임대로 눈높이를 맞춰서 기사를 쓰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입시에 전문가도 아닌 고등학생의 활동을 가지고 심사위원들이 열심히 했네정도로 판단하고 말지 과연 이학생의 전문적 지식이 풍부하구나라고 할까요?

    웃으면서 돌려까기를 하자면 이기사를 쓴 kbs기자는 과연 자신의 학종의 모든 스팩이 전문가적 기준에 맞춰진건지 고등학생의 기준에 맞춰진거지 판단해보세요.

    전문가에 맞춰진거면 대단하신거고 고등학생에 맞춰진것이면 이기사를 창피해하세요.

  • 20.04.23 17:03

    @덩추이 많이많이 동의합니다.

  • 20.04.23 17:35

    어쨌거나 방심위 스코어를 갖도록 열심히 지켜봐 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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