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이 전반적으로 가을야구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진 것 같네요..
이대호, 장원준이란 빅 네임이 빠졌지만
5시즌 연속으로 포스트 시즌을 경험하면서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큰 게임에 대한 힘이 생긴 것 같아요
홍성흔은 원래 잘 했고, 문규현, 황재균 등 경험이 부족했던 선수들도 가을야구에 대한 내성이 생긴 듯..
오늘 승리도 엄청난 재산이 될 겁니다..
점점 자신감이 붙겠네요..
LG팬으로서 많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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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많이 강해졌네요
제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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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2 23:1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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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성환 선수가 얼른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할텐데.... 살아나면 좋겠습니다.
정대현 선수 있으니 정말 후반에 굉장히 믿음이 가더라구요,, 확실한 마무리가 주는 무게감을 오늘 경기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선발과 타격을 약간 손해봤지만 불펜과 수비의 득이 상당하네요
구본무 회장님은 요새 야구단에 관심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