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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살아 있다는 것은....아름다운 것 이라고해요.
나 무 추천 0 조회 234 09.09.22 10:14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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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2 10:23

    첫댓글 아..벽속의 요정이 나무님의 감성에 걸려들었네..ㅎㅎ.. 난 그거 보고 많이 울었어요(박정자씬 19 그리고 80을 해마다 해요..지난봄에 집에 왔을때 그러대요..80까지 하고 싶은데 될가 싶다고요..그래서 내가 해보라 했어요.. 당신한테서 지금은 아직 80의 무르익은 연기는 안나오지만 정말 80이 됬을땐 아마 멋있는 모습을 볼수 있지 않겠냐고..........그연극을.두번을 봤었는데..박정자씨는 실물이 주는 느낌이 훨씬 좋습니다...........단아하니 깨끗한..)

  • 작성자 09.09.22 10:33

    초대권을 주셨던 순맘언니께 ...이루 말 할수 없이 감사할 따름이예요... 카리스마가 여배우중에 최고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인 박정자씨도 하셨군요...모노드라마에 뮤지컬까지 함께 볼 수 있어서요....넘넘 행복했는데요... 왠만한 배우들은 감히 생각조차 못해 볼 것 같아요... 여러가지로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순맘언니^^ 담에는 같이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하구여

  • 09.09.22 11:15

    가만 앉아서 연극한편 잘보고갑니다 박정자씨나 김성녀씨나 두분다 최고의 배우이지요 ㅎ 연극 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울딸이 연극 전공이다보니 앞으로 볼 기회가 많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

  • 작성자 09.09.22 11:25

    우~와 따님이 연극을 전공하시는군여....담에 연극 보실 기회가 있음 저도 붙여주세유^^ 보고 싶은 맘이야 하늘 만하지만...그게 맘 만큼 행동을 옮겨 지질않아서요....특히나 시간이라는게 주일밖에 없거든요.... 천만다행 순맘언니 덕분에 넘넘 좋은 공연을 볼수 있어서요..을마나 감사한지요....못 보신 님들을 위해.....어설픈글을 함 올려봤어유

  • 09.09.22 11:57

    너울은 나무님 글 읽을땐 천천이 읽는다오

  • 작성자 09.09.22 14:21

    넘 길긴 길죠... 그렇지만 2시간짜리 연극였거든여^^

  • 09.09.22 12:03

    한편의 모노드라마를 압축해서 잘보고갑니다.. 김성녀,손진택씨 부부아닌가요?~~두분다 유명한 분들인데~~ㅎ

  • 작성자 09.09.22 14:30

    몇년만에 연극을 봤는데요... 그것도 모노드라마에 뮤지컬였으니....행운이 덩쿨채로 들어 온 거쥬... 옙^^ 두분은 부부죠...손진택씨는 극단 미추 대표이기도 하시데요....

  • 09.09.22 12:38

    가을은 자연뿐만 아니라 문예행사도 풍성한 계절인것 같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좋은 행사들이 유혹하는.... ^^* 좋은 작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9.22 14:33

    그러게요... 풍성한 가을맞아여^^ 시간 나실때 함 가보세요.... 모노드라마와 뮤지컬의 진수를 볼 수가 있었거든유....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 09.09.22 12:51

    혼을 실은 연기로 감동을 선사한 김성녀씨의 삶을 통한 인생의 아름다움도 가슴에 와 닿지만 드라마 마지막 부분(남편)의 대사에 마음이 더 꽂히는군요.."나는 하느님에게 용서를 구하지않아--사람들... 당신에게 용서를 구할 뿐이지.....용서해 줘" 나무님 글에 매료되어 저도 한 번 꼭 보러가야 되겠네요.ㅎㅎ^^^

  • 작성자 09.09.22 14:47

    동북아 변방에 있는 작은 나라....외세 침략과 내 손으로도 해방이 되지 못한 나라...그러기에 강대국의 밥이 된거져.....혼란의 시대 어머니 그녀는 강하고 대견했어요. (김원일씨의 불의 제전하고 느낌이 많이 비슷했구여)...특히나 아이부터 츠녀 노인에 이르기까지 노래하고 춤추고 김성녀씨의 매력이 물씬물씬 풍겼거든요...시간 나실때 꼬~옥 가보세요...제 글이야 넘 어설프지만...'아~ 보길 잘 했어' 그런 생각은 분명 드실거예유 ^^

  • 09.09.22 16:03

    아흐....나의 일대기를 그린 것 같군요...감동적이지요? ㅎㅎㅎ

  • 작성자 09.09.23 09:59

    증말루여? 만일에말예요....그시절에 태어났담 ....겪어 봄직한 이야기져^^

  • 09.09.22 17:00

    똑같이 연극을 보았어도 이렇게 예쁜 표현을 할 수 있을까요..? 그 자리에 내가 앉아 있었던 것처럼 표현을 너무 잘 해 주셔서 감상 잘 했답니다.

  • 작성자 09.09.23 10:02

    우~와 heeya님도 보셨군여~~ 김성녀씨 정말 재주가 많은 배우였져....어쩜 그렇게 잘 할 수 있는지유...노래며 춤이며 성격묘사까지요..

  • 09.09.23 10:05

    나무님..나한테 그연극 노래 담은 시디 있는데..가지고 싶다면 줄게요

  • 09.09.23 16:24

    나무님 전 못 봤어요..ㅎㅎ 제가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잘 표현 해 주셨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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