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가 활성화 시켰다는 지세포 톳김밥
그리고 미역 새우라면으로 점심 먹고 지심도로 출발
지심도 가는 배, 일체 할인없고 배삯은 왕복 2만원
저유탱크와 접안부두, 비축량이 우리나라 3개월분이란다, 거제도에 또 이런 시설이 있는줄은 몰랐다
지심도는 장승포에서도 배가 온다
수시로 드나드는 유람선
대형 LNG선, 건조후 시험가동중이랜다, 25만톤
일본군 포진지자리, 가덕도와 같다
정말 자연산 동백, 섬에는 온통 동백나무고
사이즈가 엄청나다, 올해는 동백꽃이 흉년이다
백동백도 있다
애들은 이름을 모른다
동백벤치
지심도 사랑
망망대해
용감한 문어아저씨, 빤질빤질 귀엽다
동백터널인데 동백꽃이 없어서 아쉽다
다정한 연인들
정말 동백아가씨 같다
탐조등을 관리하던 일본소장늠 관사
여긴 절, 교회 언급은 없는데 천주교 공소는 있다
태우고 가려고 맹렬히 달려오는 배
굿바이 동백꽃 지심도 인어아가씨
이배는 장승포로 갑니다
다시보자 지심도야
지세포항에 정박중인 낚시배, 아주 고급스럽다
첫댓글 캬~~썬글라스!
지심도 상륙한 미쿡장군같습니다.
미소가 일품이예요
아부지가 미쿡인이잖아요
딸러 쫌 받으러 가렸더니 벌써 다이했다네요^^
몸은 피곤하지만 또 내일 떠나고 싶네요
콧구멍에 바람이 오지게 들었어요
늘 유쾌한 리액션 땡큐이지말입니다 ㅋㅋ
바다 냄새가 바다 바람이 그리워지네요
선글라스를 낀 몸부림 님이 원더플이십니다~
제가 아무리 용써도 멋쟁이 방장님은 못따라갑니다 ㅋㅋ 저는 혼자서 사량도 등산 가고싶은데 엄두가 안 납니다 동거할매는 체력이 안따라주니 못탈거고 저는 혼자서는 배타는데까지 못갈거 같아요
날이 갈수록 동거할매 의존도가 높아집니다
유쾌한 주말 보내세요^^
아름다운 꽃과 바다 하늘~
멋진 풍광이에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