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텐딩에 입문하게되면 여러 레시피를 따라하다가
그냥 이것저것 내맘대로 섞어도 마셔보게되고
그러다 지향점을 찾아 나의 오리지날 칵테일을 만들어보고싶게 됩니다.
그중 저만의 큰 틀이 있는데
겨울칵테일은 무겁게 여름칵테일은 가볍게.
겨울엔 40도이상의 증류주를 기주로 사용합니다.
여름칵테일은 도수보단 색상을 중요시 합니다.
쉐이커사용보단 스터방식으로 만들기좋게.
나만의 칵테일을 만드는 이유는 내멋대로 즐기기 위해서인데 플로팅, 쉐이킹 등 어려운 스킬이 들어가게되면 귀찮아서 만들기 싫어집니다. 스터방식이 편해요
재료는 최소 3가지 이상
아무리 편하게 만드는게 좋더라도
만드는 재미도 있어야 하는법 3가지이상의 재료를
사용해야 재밌어요
1월 한달은 금주선언을 했기때문에
끝나면 채화 오리지날 칵테일 만드는거
하프타임에 올려보겠습니다
첫댓글 넹 👍
후...이 남자 갖고 싶다..ㅜ
현실은 주정뱅이
@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