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2001년생, 광주체중 졸업 - 진주 선명여고 재학 중)
중학교때 배구 시작해서 1년만에 중학교 씹어먹음. MVP 독식.
아버지 농구 선수, 어머니 배구 선수 출신
현재 키 190cm로 한국 여자 선수 전체 통틀어 김연경 다음으로 타점이 높음.
아직 성장판 안닫힘. 기본기 의외로 탄탄해서 프로팀들이 놀람.
만 14세에 U-19 대표팀 파격 발탁.
벌써 프로팀들간 데려가기 위한 경쟁 치열함. 학교 감독이 과도한 경쟁에 짜증낼 정도.
-진주 선명여고와 연습경기를 치렀던 프로 팀 감독도 정호영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한국도로공사는 6일 김천시 한국도로공사 체육관에서 진주 선명여고와 연습경기를 펼쳤다.
정호영의 활약상을 직접 살펴본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기자와 전화 통화에서 "김연경의 뒤를 이을 재목감은 틀림없어 보인다"고 단언했다.-
이번엔 잘 좀 키우길 바람. 김연경도 도쿄가 마지막인데..
퍼옴
첫댓글 선수가 잘커야죠
현재 환경이 거지같으니 나온말이겠죠
어릴수록 환경이 중요한법 아닌가요
아버지 농구선수 어머니 배구선수...유전자 ㄷㄷㄷ
연맹은 이런거에 관심 별로 없죠
배구는 일단 키크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라 잘 키워야 할텐데
무릎이 관건
마음 같아서는 바로 유럽 직행 했음 하는데 꼰대들이 그냥 보내주지 않겠죠..
근데 이를 받쳐줄 세터가.....아무리 타점 높고 잘 때려도 세터가 제대로 못 주면 의미 없음. 정호영도 제대로 키워야 하고 세터도 제대로 키워야 함
흥국생명만 가지마라..
김연경 흥국생명 데뷔
@태백산 그래서 개고생
@der J 어찌됐든 대스타
@태백산 어찌됐든이라니... 결과만 보자는건가??
@der J 결과는 본게 아니라 사실을 말한거에요
배구연맹 꼬라지보면 힘들어보임ㅋㅋㅋ
얼굴이 모델했어도 잘했을거같다
선명여고는 인재가 ㄷㄷ
김연경같은 공격수보다 일단 세터가 더 필요해보이는데..
태국만 봐도 세터가 잘하니까 팀 전체가 끈끈해지고 잘해짐
중심은 뭐니뭐니 해도 세터
ㄷㄷ
망국만 가지마라
거기가면 선수인생 폭망이다
잘 키워서 리시브 잘하는 김연경 대각 하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정말로...
크게 바라자면 에밀리, 리쉘 정도까진 갔으면 좋겠음.
그리고 진짜 세터도 좀....
무언가 멋있는데,
응원할게요
기대도 안함 지금도 개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