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한두시간내에 도착하면 더이상 나갈수 없는곳 군부대가 가로 막고 서해바다가 가로막는 충청도 당진 이름없고 최근에 군부대가 떠나고 찾는이 없는 산과 바다 찾아 잠시 30여분 산길을 오르면 황금산정상에 도착하고 다시 왔던길로 내려와 능선을 타고 가다보면 왼쪽 바다로 내려가는길 따라 내려가면 해안가에 도달 주변은 해안 콩돌로 수석애호가들 수석 채취 , 바위에는 온통 소라들 한시간 줏으면 소라가 한바가지, 낚시꾼들은 우럭잡이 해안가 절벽 사이로 오솔길을 돌고 돌으면 더이상 갈곳없는 곳에 최근에 군부대가 철수하고 남은 해안초소에 다다른다 . 서해 망망대해를 바라보면서 왔던 능선을 타고 2시간이면 황금산을 일주하고 주차한 장소에 돼돌아 온다
첫댓글 안 그래도 여기 갈려고 일정 잡는 중이였네...고맙네 갈때 연락할께.
시원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