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코틀랜드 트래킹 후기입니다. - 이덕춘
ㅇ 일시 : 2023년 6월16일~6월25일
ㅇ 장소 : 웨스트하이랜드워이(West Highland Way)와 스카이섬
ㅇ 여행사 : 한왕용트래킹이야기
ㅇ 비용 : 495만원
ㅇ 참석자 (존칭생략) : 총25분(전북대산우회 및 지인포함 12분)나욱현,김진일,조병섭,유기호,이덕춘,이명훈,이봉규,유광용,배명호,천옥희,고윤선,임현경,외부인 11분,가이드 한왕용대장,현지가이드 존
ㅇ 1일차:인천공항~런런공항~에딘버러공항 도착
ㅇ 2일자:에딘버러성 및 시내 관광
ㅇ 3,4,5,6일차:하이랜드트래킹 시작 및 종료
ㅇ 7,8일차:스카이섬 트래킹
ㅇ 9,10일차:에딘버러공항~독일 프랑크프르트 경유(시내관광포함)~인천공항도착
ㅇ 트래킹 후기
설레이는 마음으로 전주터미널 리무진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대원들과 합류하여 빠른 수속을 진행하여 아시아나항공 탑승게이트에 도착했다.
방송 안내먼트가 중국 영공에서 군사훈련때문에 1시간40분이 지연된다고 안내되었다.이 안내 멘트가 대형이벤트의 서막이었다.지연된 비행기에 탑승하여 런던공항에 도착하여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정신없이 영국 국내선 BA항공 터미널로 이동하여 수속 절차를 진행하였다. 그와중에서도 진일형님은 체크아웃하여 개인 수하물을 챙겨 영국 국내선에 다시 체크인을 하였고 내친구인 배명호님은 런던공항에서 체크 아웃하여 힘들게 시간ㅇ니ㅣ 맞추어 국내선에 탑승하였다. 전원 무사하게 전원 에딘버러공항에 도착하여 수하물을 기다렸지만 런던공항에서 수하물을 찾아 다시 보냈던 진일형님 수하물만 찾고 나머지 수하물은 기다려도 오지않아 분실 신고하고 숙소 호텔에 돌아오니 새벽 2시가되었다.
트래킹용 개인 수하물을 찾지 못해 내일은 에딘버러성과 시내관광이라 별 무리는 없지만 본격적으로 트래킹이 시작되는 내일부터는 큰일이다.오늘 꼭 수하물을 찾아야할텐데...기대와는 정반대로 수화물은 찾지못하고 병섭이 형님수하물만 귀국 2일전에 찾고 나머지는 귀국하는날 에딘버러공항에서 찾아 짐을 써보지도 못하고 귀국하였다.그것도 이명훈이 수하물은 한국에서 어제(6/29일)에 택배로 받았고 봉규형님 수하물은 아직도 찾고 있는 중이다.
등산화와 옷.비옷들이 문제여서 트래킹시작전에 등산장비점에서 쇼핑을하여 최소 필요한만큼 구입을 하여 트래킹을 시작했다.
트래킹 첫날은 좋은날씨로 스펙타클한 풍광을 보았고 두째날을 꼬박 비를 맞아 비맞은 장닭이 되었고,셋째날은 반날절 비를맞아고 나머지날은 날씨가 좋았다.트래킹 마지막날은 에딘버러공항에서 짐을 찾기위해 오전 3시에 기상하여 오전에 트래킹을 마무리했읍니다.
이번 트래킹은 수하물로 시작하여 수하물로 끝난 여행인듯합니다.
스코틀랜드는 모든 산들을 나무들을 베어내고 어마어마하게 목장들을 만들어 소,양,말들을 방목하여 키우고 있지만 별로 많은 양때들이 보이지 않았고 사람들도 보기힘들고 젊은 청소년은 더우기 힘들었다.
수천년부터 전해져 내려온 목장운영 시스템인듯하다.
우여곡절끝에 모두 건강하게 귀국하여 일상로 돌아갑니다.
이번여행을 시간별로 사진남기니 감상해주심 고맙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