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발전을 보면서 세계는 라인강의 기적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독일보다 더 놀라운 기적이 한강의 기적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는 6,25 전쟁을 통해서 세상의 최 빈민국 중의 한 나라가 되었고
세상 사람들은 한국은 거의 회복이 불가능한 가난한 나라가 되었다고 생각하였지만
놀라운 발전을 이루어 내고 선진국에 들어갔습니다.
세상은 한국을 보면서 한강의 기적이라고 부르고
한국의 발전상을 모델로 삼고 배우려고 합니다.
이렇게 선진국이 되면서 누리는 혜택들이 많아졌습니다.
먼저는 해외여행을 다닐 때 비자 없이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는 나라가 많아졌습니다.
한류문화에서 시작하여 이제는 무기수출과 먹거리등
작은 대한민국의 위상이 올라가서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정말 한국은 세계 선교에도
가장 앞장서는 나라가 되고 교회의 부흥이 가장 크게 일어난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의 허락 없이 되어지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 한강의 기적이 불러온 또 하나의 기적을 보게 됩니다.
한강이 노벨 문학상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나라 50대 소설가인 한강은
그 아버지 한승원씨도 소설가로 전남 장흥군에 살고 있습니다.
한강은 서울에서 1970년 태어나고
1993년 시인으로 등단한 작가인데
이번에 노벨 문학상을 받은 작품은 『채식주의자』라는 소설 덕분입니다.
그 소설 전에도
이미 ‘소년이 온다.’ 라는 소설과 ‘희랍어 시간’ 같은 소설로도 유명해졌습니다.
일반인들에게 보다도 오히려 소설가들이나 전문가들에게 더 유명해진 작가입니다.
한강이 쓴 소설이 매우 뛰어난 작품인 것은 맞지만
이번에 일본에서는 일본인 작가 하루키가 받을 것이라 생각하다가
한국인임을 알고 애석해 하면서도 축하를 해 준다고 합니다.
한강이 이렇게 노벨상을 받은 것은 한강의 기적 덕분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뛰어난 작가들이 많겠지만
가난한 빈민국 작가들은 웬만큼 잘 써도 관심밖일 것입니다.
한강의 기적으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강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우연이 아닌 그의 실력이지만
국가의 위상이 올라간 것도 분명히 한 몫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나라를 높이셔서
복음도 더 힘 있게 전파되기를 원하셔서 복음 주십니다.
이 기회를 헛되이 보내지 말고
복음 전파의 기회로 삼아야 한국 교회는 살게 될 것입니다.
한강의 기적은 하나님이 주신 기회인 것을 기억하면서...
첫댓글 목사님 한강의 기적 잘읽고 갑니다.
이땅이 눈뜰때가 되였지만 점점더 낙락으로 떠너진 느낌은 나만인가 생각이듭니다.손양원 목사님 주기철 목사님 죽으면 주으리라 책을 읽고 또 읽어든 젊은 시절 생각이 떠오름니다.
지금의 현실에서는 마이동풍이 아인가 생각이 듭니다.
어느교회 건축을 하는되 20억인가 30 억인가 해야하는데 두번해도 36천만원 뿐이라는 이야기듣고 이제는 성전도 주님의 거하시는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성령의 불길이 이땅에 하루속히 불어오기를 한강시인이 노벨상을 타듯 한국의 기독교가 전세계를 텁을날을 기다려 봅니다.
네 장로님 우리 모두 다시 부흥을 꿈꾸고 기도합니다. 엣날엔 가난해도 성령님의 역사가 넘쳐났지만 이젠 부요하나 성령님의 역사가 사라져 가는 듯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분명히 다시 은혜를 주시고 교회들이 거룩함을 회복할 날이 올 것이라 믿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