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기 바닷바람이 불어오니 긴 머리가 휘날리고
저 바닷물이 두 발을 시원하게 하네요
한 가닥 추억이 또다시 내 마음속을 맴돌고 있는데
저 그림자를 어찌 잡을 수 없을까?
세월은 마치 흐르는 물처럼 이미 다섯 해나
어째서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나
나보고 어리석다고,나 보고 바보라고,
그 누가 나를 비웃고 있나요?
알고 보니 저 말 많은 물결이네
오직 바다의 물결만이 알고 있을 뿐이에요
해마다 내가 늘 돌아오리라는 것을,
잃어버린 즐거운 그 웃음을 찾으려고…
[번역/진캉시앤]
当听到“那影子怎么掠不掉?”的时候,心里又是一阵悸动,一个“掠”字,把个痴情女子的心境演绎到了鲜活极致。 在我们的记忆中,总有一些挥不去,掠不掉的东西,不用刻意去想,就是忘不掉,正所谓“不思量,自难忘”。既使岁月把这些记忆消磨得支离破碎,这些碎片也时常会把心刺痛。 邓丽君离去已有十多年了,她在我们记忆中的那张可爱的娃娃脸,永远带着灿烂的笑容,那甜美的的歌声时常在耳边萦绕,那美丽的影子,谁掠得掉! 라는 내용입니다.
첫댓글 [반주음] http://cafe.daum.net/loveteresa/86mY/315
一阵海风吹得长发飘,이젼 하이펑- 츄에이-더 차앙파 피아오-
那海水凉透了双脚,나 하이수에이 리앙터울랴오 슈앙지아오
一阵回忆又在心头绕,이쪈 후에이이 여우짜이 신-터우 라오
那影子怎么掠不掉? 나 이잉쯔 쪈머 리앙 부띠아오
时光象流水已经五年,스광 시앙리오 수에이 이이징- 우녠
为什么我还是忘不了?웨이 션머 우어 하이스 왕 뿔리아오
说我傻,说我呆,슈어 우어 샤- 슈어 우어 다이-
谁在笑我? 슈에이 짜이 시아오 우어
原来是那多话的浪潮,위엔라이스 나 두어화 띠 랑챠오
只有海浪它知道,즈으여우 하이 랑 타- 즈으따오
年年我都会来到,니엔니엔 우어 더우훼이 라이따오
来找那遗落的欢笑。 라이 쟈오 나 이이루어디 환-씨아오…
교정 발음으로 올렸습니다,
정말 정말 좋아하는 노래!!
특히 전주가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那影子怎么掠不掉 라는 문장에서 掠不掉를
"스쳐보내지 못할까?" 또는 "떨쳐버리지 못할까?" 와 같이 번역하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들어 千言万语의 가사 중에 "千言和万语随浮云掠过"의 掠过처럼 말입니다.
저도 우리 말의 어떤 단어를 꼭 집어 이거다하고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얼추 그런 느낌의 단어입니다.
바이두에서 "【原创】掠不掉的影子----听邓丽君《海风》"라는 글을 참고해봤는데요
当听到“那影子怎么掠不掉?”的时候,心里又是一阵悸动,一个“掠”字,把个痴情女子的心境演绎到了鲜活极致。
在我们的记忆中,总有一些挥不去,掠不掉的东西,不用刻意去想,就是忘不掉,正所谓“不思量,自难忘”。既使岁月把这些记忆消磨得支离破碎,这些碎片也时常会把心刺痛。
邓丽君离去已有十多年了,她在我们记忆中的那张可爱的娃娃脸,永远带着灿烂的笑容,那甜美的的歌声时常在耳边萦绕,那美丽的影子,谁掠得掉! 라는 내용입니다.
글쓴이는 소동파가 자신의 첫 번째 아내인 왕불이 죽은지 10년이 지났어도 그녀를 잊지 못하고 괴로와 하면서 지은 시
《江城子·乙卯正月二十日夜记梦》의 "不思量,自难忘"라는 문구를 인용하여
“那影子怎么掠不掉?” 라는 가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那美丽的影子,谁掠得掉!" 라는 맨 마지막 문장에서
등려군이 떠난 지 오래되었지만, 과연 우리의 기억에서 등려군의 아름답던 그림자를,
다시말해 그 자취를,
그 누가 잊거나, "떨쳐버릴 수 있겠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가사의 문맥 역시, 5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어째서 아직도 잊지 못하는지 자책하는 내용이므로,
위와 같이 번역하면 전체적인 흐름이 자연스럽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카페지기님~ 무더운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셨는지요?? ^^
거의 초죽음 상태에서 지금 깨어나는 중에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