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338.2m),북악산(342m) 인왕산은 서울시를 분지로 둘러싸고 있는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조선이 건국되고 도성을 세울 때, 북악산을 주산(主山), 남산을 안산(案山), 낙산을 좌청룡, 인왕산을 우백호로 삼았던, 조선조의 명산이다. 산의 높이 338.2m이며 인왕산이라는 이름은 이곳에 인왕사(仁王寺)라는 불교사찰이 있었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인왕산은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많아 다양한 이름들이 지어져 있다. 선바위는 인왕산에서 가장 유명한 곳인데 2개의 거대한 바위가 마치 스님이 장삼을 입고 서 있는 것처럼 보여 ‘禪’자를 따서 선바위라 불렀다. 모자를 닮은 모자바위, 돼지를 닮은 돼지바위, 두꺼비바위, 코끼리바위가 있고 남쪽 능선 정상에 있는 달팽이바위는 달팽이가 기어가는 형상으로 유명하다. 호랑이 굴이 있는 남쪽 능선에 호랑이바위, 정상부에 이르면 뾰족한 메부리바위가 있으며 삿갓모양의 삿갓바위가 인왕산 정상이다. 그외 치마바위, 해골바위, 기차바위, 부처님바위 등이 있다.
조선 건국 당시 인왕산에는 호랑이가 많아서 호환(虎患)이 자주 일어났다. 그 후 어느 임금이 산신에게 호랑이를 모두 압록강 저쪽으로 몰아내 달라고 빌었다. 그래서 인왕산 호랑이가 쫓겨나게 되었는데, 그 때 새끼를 가진 암호랑이가 먼길을 갈 수 없어 남겨 두었더니 그 호랑이가 낳은 새끼들이 번식하여 인왕산에는 여전히 호랑이가 들끓었다는 전설이 남아 있다.
◐아래부터 경복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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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윤순옥씨랑 같이오는 영미씨랑 청와대뒷산 신청해주세요~~
접수되셨습니다
최봉식님 이명혜님 가신다고 하였습니다
접수하였습니다
산행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봉식 외 3명 신청 합니다
접수하였습니다
저도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문님..산행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웅길 산행 신청합니다.
접수하였습니다
박기수님이 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만차가 되어 예비로 접수합니다
정명교 신청하는데 갈수있는지요~~
죄송합니다 예비로 접수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알겠습니다
정명교 산행함께못합니다~
알겠습니다
에비신청 취소 합니다 /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