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5)
이 성경 구절을 묵상해 봅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가 늘 하나님 앞에 살려면 말씀을 가까이해야만 생명의 공급과 양육을 받을 수 있고, 주님의 말씀을 실행해야만 생명의 과실을 많이 맺을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반대로 우리가 하나님을 멀리하여 말씀과 기도에 힘쓰지 않고 세상 물질을 탐하며 육으로 산다면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는 무너지고 역시 성령 역사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주님은 우리를 가지로 그리고 자신을 포도나무로 비유하셨지요, 그러므로 우리와 주님은 마치 가지와 포도나무의 관계와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가지가 포도나무를 떠나면 생명 공급을 잃고 곧 말라 죽게 되니까요...
주님이 말씀하신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과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맺는 것은 우리가 생명으로 진입하는데 기반이 됨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늘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요?
『정상적인 영 생활을 하고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하나님께 마음을 맡기고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평온히 해야 한다. 온 마음을 하나님께 쏟아부어야만 조금씩 정상적인 영 생활이 이뤄진다.』
우리가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맺으려면 반드시 마음을 하나님께 맡겨 하나님 앞에 마음을 평온히 해야 하지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 4:24)
하나님은 영이심으로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교통해야만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가지는 포도나무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절대적으로 가지는 포도나무에 꼭 붙어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상적이 되면 사람과의 관계도 정상적이 된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요구대로 실행하고, 관점을 바로잡아야 한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나 교회를 교란하는 일을 하지 말고, 형제자매들의 생명에 이롭지 못한 일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말, 떳떳하지 못한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무슨 일을 하든 광명정대해야 하고 하나님 앞에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때로 육적인 연약함이 있을지라도 하나님 집의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이익을 탐하지 않으며, 의를 행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실행한다면 너와 하나님의 관계는 정상이 된 것이다.』
낮은 풀들의 기다림 by 조수아
https://youtube.com/watch?v=JAvzAiV8AxA&si=Ksmj8uylYNrlKcde
그는 알파와 오메가 by 이억수 (오세광 사,곡)
https://youtube.com/watch?v=Xzp8vht8SLk&si=b0jIHvKBE3KGAMN2
내가 영으로 by 강중현
https://youtube.com/watch?v=Gh1r0vGgsJ8&si=npJp_y61-A_NCHtd
영원한사랑으로 (하주영작사,김성조작곡)
https://youtube.com/watch?v=42-YgCTSKQ0&si=Ax7n3hXHI1lEHUJ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