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차 필리핀 아시아지역대회를 다녀와서

[임성란]

4시간 비행 후 새벽 1시경 호텔에 check in하고 

다음날 아침 출정을 앞두고 한컷~ 

뒤의 익살스럽게 서 계시는 분은 임금칠 부울경지구총재

필리핀 마닐라 소피텔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아지역대회 등록 안내표시판

이미 등록한 필리핀 메넷들과 함께

25차 아시아지역대회장 무대

와이즈멘 로고와 대회 로고(청년, 환경, 봉사)

아시아지역(Asia Area) 6개 지구(Region) 대회기~

아시아지역에서는 대회기 1개가 한 나라 또는 여러나라를  대표하지만

한국지역에서는 1개의 지구가 한 나라를 대표하는 격이니 마음이 뿌듯했답니다

축사를 하는 김성표 한국지역 총재(korea AP) - 스크린

총재 뒤로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기가 보이시죠?

 우리 백록클럽기와 비슷한 한국지역기~

아시아지역 지구들은 대회기로 대신 했어요

축하공연~FAITH(믿음, 신념)

손과 손이 모여서 글씨를 만든겁니다

축하 공연~PEACE(평화)

25차 아시아지역대회에 무대 위에서

목에 매달은 등록증이 없으면 입장도 못하고, 밥도 안 준답니다

이제는 한국지역와이즈들이 손님이라서

한국지구총재와 메넷을 VIP석에 자리 배정~

내년 8월 첸나이 세계대회개최를 홍보하는 인도 와이즈멘

대회 장소에서 바로 등록 가능~

등록비 할인폭 최대라며 홍보에 열심~

쉬는 시간 잠시 행사장 밖에서 강경보, 이남호 와이즈

등록증 뒤에 있는 티켓은 간식, 식사, 버스튜어 할 때마다 하나씩 제출~

대회 이틀째 신임 아시아지역 총재(Asia AP) 초청 만찬에서

국제총재(IP)와 함께한 한국지역총재(Korea AP)와 각 지구 총재(RD)와 임원들

국제총재(IP)와 함께한 백록와이즈와 정상택 한국지역 총재특보

신임 아시아지역 총재(Asia AP) 메넷, 링과 함께 한 컷

젊은데도 일본 여인의 단아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는 Youth 대회 참가자들

한국의 위상이 느껴집니다

필리핀지구 장기자랑

준비도 천천히~ 한참을 기다려서 노래 한곡~ 끝~

제주지구 송년월례회에 한번 왔다 가야 할듯~

말을 타고 올라간 따가이따이 활화산에서 백록와이즈와 김문식 한국지역 사무총장

말을 1시간 정도 타기 때문 땀이 범벅이지만 그중에 그래도 의상을 잘 갖춰 입은 자랑스런 백록와이즈~ ㅋ

강경보와이즈 왼손에 잡은 큰 수건은 말 안장에 덧대 앉을

가이드 지시에 따라 호텔에서 잠시 공차(?)해온 타올~~

한국말로 <만원에 공12개~>

당근 한국돈 만원 받습니다 마부의 팁도 한국돈으로 이천원 지불~

한국 관광객들이 얼마나 많이 다녀 갔으면~

뉴욕타임즈에서 선정한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100대 여행지>에

1위로 선정된 따가이따이 복식화산

가운데 분화구 뒤로 또 다른 분화구의 물이 보입니다

바다가 아니라 호수라고 수차례 강조하는 가이드

이번에 새로 등단한 사진작가 강경보와이즈의 파노라마 컷인데 잘 나왔나요?

팍상한폭포 입구 마을에 사는 필리핀 소년

기꺼이 웃음을 내어줍니다

놀랍고 믿기 힘들게도 한국말로 <천원, 천원>을 반복~

애처로워서 돈 천원을 주면 갑자기 숨어 있던 아이들이 몰려 올 수 있다고 주의를 주는 가이드

학교가 너무 멀어 많은 아이들이 아직도 학교에 못가는 경우가 많답니다

커다란 산이 반으로 쩍 벌어져

그 사이로 거슬러 올라간 끝에 위치한 팍상한폭포를 향해~

마음이 팍 상한 분들이 오면 저절로 치유가 될 듯~

비닐에 싸서 카메라를 들고 간 강경보와이즈의 한 컷

자연의 신비감과 웅장함에 감탄이 절로~

폭포를 향해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카누뱃사공이 너무 불쌍해서

결국 악어의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팍상한폭포를 다녀와서 젖은 옷을 비닐에 넣고

필리핀 대중교통 수단인 지프니와 함께 한 강경보와이즈

마지막날 필리핀 공항에서 웃음이 가득한 강신보, 강경보 와이즈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행복한가 봅니다

이번 필리핀 아시아지역대회 참석을  

많은 백록와이즈와 메넷이 함께 했다면

방콕대회처럼

더 많은 추억을 가질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밥한끼를 먹어도, 쇼핑을 해도 흥도 안나고 이야기꺼리도 없고 그랬답니다

저희가  Asia Area Convention에 다녀 왔습니다.

[유상근]

사진은 안보이고 배꼽표시만 보여요~~ ㅠ.ㅠ

[임성란]

정말 그러네요. 조만간 수정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유상근]

좋은 경험하셨습니다.
멋진 모습 잘 보고갑니다.

[양봉석]

수고 많으셨읍니다^_^

[박종흠]

수고 하셨네요 나도 가고싶당!!!

[김옥진]

조 오 타~~~~ 수고만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