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의 동양화 시탕(西塘) 마을 ^^
강물이 동네 가운데로 흘러 곳곳에 돌다리요
그 강가에는 명, 청시대의 건물이 옛 모습 그대로 서 있고
강물 따라 오가는 배들은 세월을 잊은 듯 한가롭다
돌다리 위에 몰려 든 관광객들이나 강가에 앉아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이들도 여유만만이다.
2018. 4.15 시탕마을에서 )
출처: 농암과 지당 글마당 원문보기 글쓴이: 늘푸른
첫댓글 가만히 앉아서 구경 잘했습니다. ^^
첫댓글 가만히 앉아서 구경 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