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기 1방 김미옥 용사 간증🌹
저는 세여리 41기수에 들어온 김미옥 용사입니다.
'어 성경이 읽어지네' 에서 말씀을 훈련을 받으며 이제 리더자로 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47기수의 간증은 오랫동안 양육해 오던 방보영 자매가 건강 검진 중에 뇌동맥류 두개 5미리와 2미리 짜리가 발견되어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이 자매에게 할 수 것은 기도밖에 없는데 마침 세여리 47기수 기도가 시작되는 기간이어서 환우 기도제목에 요청하고 1방의 40명들과 함께 매일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방보영 자매가 경희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담당 의사 선생님이 동맥류 명의이십니다.
그래서 환자가 이미 11월 까지 예약이 다 차 있었습니다.
자매는 진료일이 7월 초에 뇌동맥류로 판명되었고 하루라도 빨리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난감하였습니다. 이미 11월까지 담당의사 선생님의 스케쥴은 다 잡혀진 상태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반전의 하나님께서 경희대학병원에서 7월 12일에 수술실 한자리가 비어져서 수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MRI. 조영술검사 후 수술을 7월 12일에 개복 수술하게 허락하셨습니다.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 하나님께서 수술 시간을 3개월이나 앞당겨 주셨습니다. 자매는 1프로의 죽을 확률까지 생각하며 유언 등 재산 정리를 하면서 처음에는 두려운 생각이 들었는데, ‘죽으면 천국일거야’ 라는 마음이 들어서 자기도 놀랐다고 했습니다.
1방에서는 7월 12일 아침 오전부터 수술 시간에 맞추어 기도하였습니다. 세여리의 매일의 기도가 주님의 능력을 힘입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술하기 전 여러 병원 진료할 때에 한 개는 클립으로 찝어서 재발이 없겠지만, 작은동맥류는 너무 작아서 덮어씌우는 방법뿐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경희대학병원 담당의사의 손과 지혜로 함께 하셔서 5미리, 2미리를 다 찝는 수술을 하신 겁니다. 그래서 수술 후 담당의사 선생님이 자신있게 '내 둘다 찝었어 ' 라며 다른 의사는 못하는 일을 하였다고 자부심을 나타내셨습니다. 가장 좋은 최선의 방법으로 수술이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라고요. 기도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도한 대로 재발 없게 하실려고 의사선생님의 손과 지혜에 함께 하심을 알고 감사드렸습니다.
방보영 자매는 지금 집에서 요양하면서 약해진 체력을 추수르고 있습니다.
9월부터 출근해야 해서 근무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이심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어렵고 큰 일이 있을 때마다 세여리 기도로 은혜 받게 하심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임마누엘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47기 1방 김미옥 용사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