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손님을 모시고 광주를 다녀왔다.
택시하고 처음 장거리다.(2년만에)
먼길이라 통행료는 어쩔수 없지만 가스비는 지난여름 나주를 다녀올일이 있어서
조금 저렴한것을 인지한지라 광주에서 충전할려고 중간 고속도로에서 조금 충전하고 목적지 근처광주시내에서
1014원(gs)를 보고 눈이 번쩍 띄어 가는데 200가서 E1여기는 포인트도 만은지라 잘됬다 싶어 들어가서 보니
안내 가격표는 없고 충전기 값이 1121원 아뿔사 하는 사이 충전시작
맞은편은 개인택시 조합운영 이란다
옆의 손님이 그냥가자고 하는데 이미 충전중이라 어쩔수 없었다.
마치고 나와서 100여미터 가니 이번엔 SK충전소에서 가격표가 1014원
당했다?
무슨 연유에서 가격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기서는 서울조합카드가 소용이 없었다.
그냥 지나가는 손님에 불과 한순간 이럴쑤가
조합에서 과연 조합원들에게 얼마나 서비스와 상생을 하는가?
1000리터 쓰고 60원씩 돌려받아도 손해다
조합의 운영형태는 전국이 비슷한가보다
제일고생하는 동료들의 피를 뽑아쓰는 인간들
첫댓글 맞습니다. 충전소 운영해서 우리한테 주는게 뭐 있습니까? 조합비를 깍아주는것도 아니고 ... 이익금이라고 나눠주는것도 아니고.. 할인도 아니고..
있지요...조합에 관계된 여러사람이 배부르고 등 따습게 살수있으니...
이 참에 세를 모아 조합쪽으로 이동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