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원주에 있는 김원석 목사 입니다.
모두 모두 평안들 하신지요? 저와 저희 가족도 모두 건강하며 평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원주에 온지도 벌써 만 3년 5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희 가족과 교회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자녀가 네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주에 와서 넷째인 20개월된 막둥를 낳았고 큰 아이가 초등 학교 6학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예전처럼 건강하게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원주 연세대 가 위치해 있는 원주시 흥업면에 위치해 있고 한라대학교와 원주대 사이에 있습니다. 저는 흥업교회의 3대 목사로 2004년 2월 28일에 부임했으며 올해로 12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제가 오기 전까지는 만년 미자립교회 였었지만 전임 목회자들이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제가 거두게 하셔서 지금은 자립 교회가 되어서 예배 처소가 부족해서 부득히 건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중보기도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현재 교회의 부지는 은혜가운데 준비 되었으나 건축 자금은 준비가 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건축도 이루실줄 믿고 믿음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영적준비와 자금의 필요를 위해서 중보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