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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이'에서 '동거'까지?! |
유력일간지의 1면에 톱기사로 이런 헤드라인이 나와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변양균-신정아 부적절한 관계" 변양균은 남자이고 신정아는 여자인데 한남성과 한 여성이 부적절한 관계란 도대체 어떤 관계인가 두 사람의 매우 사사로운 관계에 대하여 어찌하여 신문과 TV가 대서특필하고 나서는가. 개인의 사생활에 대한 부당한 관심으로 보여질 수 있다.
신정아라는 여성이 유명하게 된 것은 그가 다녀 본 적도 없는 예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으로 이력서에 기재되어 있고 그 학력을 가지고 동국대학교의 교수가 되었다는 사실이 이 문제의 발단인 듯하다. 그런데 학력조회를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그를 교수로 채용한 동국대 당시의 총장도 문제이고 그런 그를 추천한 재단 측의 인사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본다. 게다가 "부적절한 관계'라는 말을 몰고 온 변 씨는 당당한 공직자로써 청와대에서도 말발이 서는 대통령의 정책실장이라는 사실이이 문제를 더욱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 같다.
거짓말의 시작이 단장 누구에게서 비롯되었는지는 당장에 알 길이 없지만은 이 사람들이 모두 거짓말로 얽어진 사실은 부인하기 어렵다. 변 씨와 신 씨의 관계가 어떤 것인지 신 씨와 학교재단과의 관계가 어떤 것인지 우리는 도무지 알 길이 없지만 감쪽같이 세상을 속인 것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곤장을 맞아야 할 것 같다. 청와대는 언제부터 그렇게 썩었는가 한번 따져 볼만할 일이다. [전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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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會 |
오늘 뉴스에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란 개들이 모여서 남북정상회담에서 놈현이 북한인권을 거론하지 않아도 된다는 결의를 했다는 소식이 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름을 인권위원회가 아니라 개(犬)들의 모임이라고 고쳐야 한다. 남북정상회담이란 이름도 바꿔야 한다. 어떻게 개정일이 頂上이고 놈현이 正常인가? 두 미친 개가 모여서 프랑스 産 꼬냑을 즐기며 개소리로 시종일관 할 터이니, 頂上회담이 아니라 非正常 회담이요, 미친 개들의 만남이라고 부르는 게 맞겠다.
욕을 퍼붓지만 속에서는 피눈물이 흐른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가? 북한동포들은 10년 전에는 가뭄에 허기져 3백만 명이 죽고, 수용소에 갇혀서 죽더니, 금년에는 물난리 산사태 때문에 또 몰죽음을 한다. 국제식량기구 WFP 긴급구호 요청서를 읽어보니, 북한에 당장 5백만 불 가깝게 퍼줘야 한단다. 11월 7일까지는 백만 명 가까운 이재민들에게 5백만 불어치 밀과 콩과 설탕, 야채기름을 보내줘야 한단다.
돈이나 식량을 보내면 똥배 김정일만 더 배불리는 것이고, 보내지 말라고 주장하자니 굶어죽는 북한동포들을 어쩌랴! 개자식 김정일에게는 매일 매끼 산해진미가 진상된다. 김정일이 먹는 쌀은 기쁨조들이 모여서 한 톨 한 톨 검사하고 비교해서 가지런 하고 똑 같아야 한다고 한다. 김정일이 스위스 비밀계좌에 몇 십억 불을 꿍쳐두고 있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김정일이 이렇게 쳐죽일 놈이다... [전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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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와대에 부탁하면 안되는 일이 없었다고? : 노무현 대통령이 호주 시드니에서 청와대로 돌아오자 마자 휴식도 갖지 못하고 11일 오전 11시 10분에 청와대 춘추관에 나타나 긴급 기자 간담회를 가진 모습은 참으로 웃기는 이야기다.
불과 며칠 전까지 "언론은 권력이다. 그 권력의 상징인 기자실에 대 못질을 하겠다."고 공언 했으며 정부 부처의 기자실을 폐쇄 시키고 있다. 그런 주인공이 춘추관에는 왜 나타났는가? 춘추관은 기자실 간판을 달지 않았기 때문에 갈수 있었나?
더욱 웃기는 코메디는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허위 가짜 예일대학 졸업생,박사 학위 소지자 신정아 여인 사건의 배후로 등장하자 "내 입장이 참으로 난감하게 됐고-제가 할말이 없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검찰 수사를 기다려 결과가 확정 되는대로 정리해 국민들에게 보고 드리겠다."고 말했다.
노무현은 또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 비서관 의 '세무조사 무마청탁' 사건에 대해서는 "정윤재 사건 부적절 하고 유감 스럽다.만일 검찰 수사결과 그에게 심각한 불법 행위가 있었다면 이것은 측근 비리라고 이름을 붙여도 내가 변명하지 않겠다.저와 그의 관계를 봐서 제가 사과라도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순간의 노무현의 모습은 참으로 측은해 보이며 불쌍해 보였다. 춘추관에 나와서 기자들 앞에 자진 하여 나서서 자신의 사과와 변명을 늘어 놓는 모습은 지난 9월 1일 변양균 신정아 사건-그리고 정윤재 의전 비서관 사건에 대해 언론에 불만을 나타내면서 "깜도 안되는 의혹이 청와대 안에 춤추며 있다."며 두 가지 사건을 보도한 기자들을 향해 비난을 퍼부었다... [전체보기]
주 편집 : 차기 대통령은 이해찬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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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章洙 1948 광주生 |
70만 국군의 대표자가 6.25 남침 전범자, 한국 대통령 살해 지령자에게 인사를 올린다? 국방장관은 국군의 원수에게 국군의 명예를 팔지 말라! : 김정일은 대한민국의 헌법체계 안에서 이런 위치를 점하고 있다.
1. 대한민국 영토의 반을 강점하고 있는 反국가단체 수괴이자 국군의 主敵이다. 2. 대한민국 대통령 살해 지령범이다. 1974년 8월15일의 박정희 암살 미수(육영수 암살), 1983년 10월9일의 아웅산 테러(전두환 대통령 암살 지령)를 지령한 자가 對南공작총책이던 김정일이었다. 3. 그는 신상옥, 최은희씨 납치 지령자이다. 이 사실을 그는 자백했고 그 말이 녹음되어 있다. 4. 그는 두번의 서해 도발 지령자이다. 수십명의 한국 해군 장병이 죽고 다쳤다. 5. 그는 6.25 남침 戰犯의 후계자이다. 6. 그는 항공테러(대한항공 858편) 지령범으로서 몬트리얼 협약에 의하여 한국정부는 그를 체포해야 할 의무가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70만 국군장병을 대표하는 김장수 국방장관을 데리고 이 김정일을 만나러 평양에 간다. 김 장관을 데리고 가서 김정일로부터 6.25 남침에 대한 사과를 받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김장수 장관이 평양에 가는 것은 국군장병들에 대한 치욕이 될 가능성이 많다.
김장수 장관이 국군의 主敵 김정일에게 인사하는 장면은 국군장병들에 대한 정훈교육 효과를 일거에 망칠 것이다. 2000년에 임동원 국정원장이 김정일과 귀속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국정원의 정신과 혼이 빠져버린 것과 같다.
만약 김장수 장관이 평양에 가서 서해상의 휴전선 NLL을 양보하는 합의를 하고 온다면 이는 국군을 끌고 가서 반역자에게 무릎을 꿇리는 짓을 하는 것과 같다... [전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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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전국연합 산하 부정선거추방운동본부 도희윤 본부장 |
"16만 전국조직망 풀가동 좌파정권 부정선거 감시할 예정" : "대통령도 법앞에 평등하고 법을 넘어 설 수 없다. 대통령에겐 면책 특권이 있지만 임기가 끝나 자연인으로 돌아간 후 범법행위에 대해 철저하게 응징해야한다"
청와대가 문재인 비서실장 명의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와 핵심 당직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 시민단체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노무현 대통령을 검찰에 고발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 시민단체는 바로 뉴라이트전국연합 산하단체인 뉴라이트 부정선거추방운동본부.
노 대통령 고발자로 나선 부정선거추방운동본부 도희윤 본부장은 11일 뉴데일리와 전화통화로 이번에 노 대통령을 고발하게 된 배경과 부정선거추방운동본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도 본부장은 먼저 고발자로 나선 배경에 대해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좌파 진영과 좌파 정권이 권력을 이용해 공작정치와 부정선거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뉴라이트전국연합측에서 지난 8월 말 산하기구로 부정선거추방운동본부를 두게 됐다"며 "청와대가 이 후보를 고발한 것은 대선국면을 무차별 고소 고발 등으로 혼탁케함으로써 공명 선거 분위기를 심각히 훼손하려는 명백한 부정행위다. 공직선거법 제9조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를 위반하고 국가공권력을 부당하게 남용한 노 대통령과 청와대 관계자들에 대한 국민적 심판차원에서 뉴라이트 부정선거추방본부장의 자격으로 형사 고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도 본부장은 "대통령도 법앞에 평등하고 법을 넘어 설 수 없다"고 결연하게 말하며 "대통령에겐 면책 특권이 있지만 임기가 끝나 자연인으로 돌아간 후 범법행위에 대해 철저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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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부대가 애국가를 부르는 광주시민들을 향해서, 나치 군대가 유태인을 학살하듯 집중사격하는 장면은 완전한 날조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 영화를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고 한다. 국군을 殺人기계로 왜곡한 영화가 7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데도 침묵하는 국방장관, 합참의장, 육군참모총장은 무슨 낯으로 70만 將兵들을 지휘할 것인가? 이런 영화를 보고 누가 군대에 자식을 보내려 할 것인가?
1. 상영중인 '화려한 휴가'는 공수부대의 광주사태 진압작전을 시민들에 대한 집단 학살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도청 앞에서 공수부대원 수십 명이, 애국가를 부르는 시민들을 향하여 아무런 예고 없이 집중 사격하여 최소한 수십 명을 사살하는 장면은 터무니 없는 날조입니다. 이 장면은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이므로 관객들의 판단을 결정짓게 되어 있습니다.
2. 1980년 5월21일 낮 전남도청 앞에서 공수부대가 발포한 것은, 탈취한 장갑차와 트럭 등으로 무장한 시위대가 공수부대를 향하여 돌진, 한 사병을 깔아죽이자 조건반사적으로, 자위적 차원에서 사격을 하게 된 것입니다. 1995년의 검찰 조사에서도 전남도청 앞에선 사격을 명령한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 밝혀져 공수부대 지휘관은 아무도 기소되지 않았습니다. 그 전날 밤 전남도청 부근에서 시위대가 밀어붙인 버스에 깔려 네 명의 경찰관이 죽은 뒤에도 공수부대는 발포를 하지 않고 곤봉으로 대응했습니다. 진압작전 초기 돌을 던지는 시위대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방패 등 진압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공수부대가 곤봉으로 과잉진압한 사실이 있고 이것이 광주사태를 촉발한 한 원인임을 부인할 수 없지만, 트럭, 장갑차, 버스 등으로 밀어붙이는 시위대를 향해서는 발포하지 않고 인내한 것도 사실입니다... [전체보기]</! 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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