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열처리 기술은 7~16만 년 전부터 시작됐다?
2009. 8. 14일 - Science 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연구팀은 인류의 인지능력(cognitive abilities)에 대한 이전 평가보다 훨씬 훨씬 훨씬 더 일찍부터 돌연장(stone tools)들의 열처리(fire treatment)를 하고 있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주장하였다. 이 연대는 100% 이상 더 뒤로 내려갔다. (지금까지 인류가 연장을 가공하는 데에 처음으로 불을 사용한 것은 약 2만5천년 전 유럽에서였던 것으로 많은 학자들은 믿어오고 있었다). 이제 그 연대는 5만 년이나 더 뒤로 내려가서, 인류가 열처리 기술을 사용하고 있었던 시기는 지금부터 7만2천 년 전이라는 것이다.
애리조나 주립 대학의 인간 기원 연구소의 브라운(Kyle Brown)은 말했다 : ”7만2천 년 전의 초기 현대 인류는, 아마도 남아프리카 해안에서는 16만4천 년 전의 초기 현대 인류는 돌에 열을 가해 그 특성을 변화시키는, 소위 열처리라고 알려진 복잡한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주의깊게 조절되는 화로(hearths)를 사용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확실히 그 논문에서 그들은 남아프리카 동굴에서 발견된 일부 연장들은 16만4천 년 전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불에 대한 정교한 지식과 높은 인지능력을 요구하는, 상징적 행동(symbolic behavior)에 대한 광범위한 증거로서 열처리는 대략 같은 시기에 나타나고 있다”고 그 논문은 말했다. 연구팀은 조사된 일부 돌들은 450°C로 가열되었던 것으로 평가하였다.
호주 라트로브 대학의 존 웹과 마리안 도만스키는 Science 지에서 같은 이슈에 대해 글을 썼다.[2] 그들은 눈 하나 깜짝하지도 않고, 16만4천 년이라는 숫자를 반복하면서 일반적인 진화 시나리오를 설명하고 있었다 :
하나의 공학적 도구로서 이러한 불의 사용은 인류가 환경을 더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수단들을 진화시키는데 있어서 초기 단계이다. 아프리카에서 인류의 열처리 기술은 복잡한 인지능력이 증가되고 있음을 신호하고 있는, 상징적 행동에 대한 광범위한 증거로서 대략 같은 시기에 나타나고 있다. 더 효과적인 도구들을 제조할 수 있게 하는 열처리 기술은 초기 현대인류가 비교적 온화한 남아프리카 환경으로부터 더 춥고 적대적인 유럽 환경으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유럽의 네안데르탈인은 분명히 이 기술이 결여되어 있었고, 아마도 초기 현대인류가 유라시아로 이동해가는 데에 있어서 진화적 이점을 제공했을 것이다.
하지만 잠깐만! 그 논문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만약 아프리카에서 인류가 164,000년 전에 이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다음의 상징적 행동은 71,000년 경에나 시작했을 것으로 추정하더라도, 그 사이의 기간은 기록된 역사의 10배가 넘는 무려 93,000년이다. 그들은 인류가 사냥을 위해 돌을 열처리하여 창끝에 사용하고 있었으면서, 거의 1000 세기 동안 그 밖의 일들을 배우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인가? 그렇다. Science Daily, BBC News, National Geographic News 등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그렇게 주장하고 있었다.
National Geographic 지에서 브라운은 인간 진화 이야기에서 이 정교한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했다. ”이 사람들은 고도로 지적(extremely intelligent)인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는 말했다. ”이들은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다니는 고전적인 동굴인의 이미지가 아닙니다. 이들은 세계의 나머지 부분들을 식민지화할 수도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National Geographic 지는 그것이 현대적 인지능력이 생겨났음을 보여주는 ‘변화적 사건(transformative event)’의 증거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스토니 브룩대학의 인류학자인 존 시어(John Shea)의 말을 인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어는 ”그 연구는 아프리카 기록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열처리된 돌연장들을 발굴하려는 열망을 사람들에게 불어넣고 있다”고 칭찬하고 있었다. 그러나 시어는 직립보행을 하게 된 유인원이 생각하는 사람으로 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변화적 사건이 무엇이었는지는 설명하지 않고 있었다.
[1] Brown et al, 'Fire As an Engineering Tool of Early Modern Humans,” Science, 14 August 2009: Vol. 325. no. 5942, pp. 859-862, DOI: 10.1126/science.1175028.
[2] John Webb and Marian Domanski, 'Paleontology: Fire and Stone,” Science, 14 August 2009: Vol. 325. no. 5942, pp. 820-821, DOI: 10.1126/science.1178014.
----------------------------------------------------------------
친애하는 독자들이여! 진화론이 완전히 우스꽝스러운 공상소설이라는 것에 대해 이제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한가?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그들의 진화 이야기를 생각해보라. (필수조건 : 한 진화론자가 어떤 것을 말할 때, 자동적으로 그 말을 믿거나 복종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조상이 1)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신체적 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며(뇌 크기를 포함하여) 2)기술과 경험을 배울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3)열처리된 돌이 더 우수한 연장이 될 수 있다는 통찰력과 제조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며, 4)고도로 지적이었으며(extremely intelligent), 5)자신들을 꾸미기위해 장식품들을 만들고 있었으며(심미적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6)이웃 지역을 식민지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었다고 우리에게 말하고 있었다. 오케이 그런가. 자, 그러면서 이들 완전한 신체의, 완전한 뇌를 가진, 완전한 현대인이 93,000년 동안 동굴에서 거주하며 사냥만 하고 살았다는 것을 우리에게 믿으라고 요구하고 있었다. 그들은 왜 1,000 세기나 되는 그러한 장구한 기간 동안 문자를 발명하지 못했으며, 농사를 짓지도 못했고, 도시를 만들지도 못했으며, 말을 타는 법도 몰랐고, 날카로운 돌 외에는 어떤 것도 결코 발명하지 못했는가? 그 넌센스가 더욱 우스꽝스러운 것은, 고도로 지적인 그들은 또 다른 5만~6만 년을 그렇게 보낸 후에야, 최초의 농업과 문명이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믿음 체계가 정상적인 것인지 생각해보라. 누가 이러한 이야기가 가능하다고 믿는단 말인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인류는 이렇지 않다. 야생의 작은 종족이라도, 사람들은 기호 언어(symbolic language)들로 의사소통을 하며, 환경을 조사하고, 더 적게 일하는 방법들을 찾아낸다. 우리는 164,000년이라는 진화론적 시간 틀을 받아들일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다. 불을 사용하고 열처리 기술과 언어와 지성을 가지고 있는 인류가 유럽을 침공하고 농사를 짓는 데에 십수만 년을 기다리도록 만든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무엇이 그것을 신호했는가? 한 유익한 돌연변이가 문명의 스위치를 켰는가? 당신은 인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문명은 수 세기 안에 일어났다. 그리고 우리는 불과 몇 천년 만에 우주탐사를 하고 있지 않은가?
또한 이 이야기는 진화론자들이 사용하고 있던 연대 평가들이 심각하게 잘못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말했던 연대들은 믿을 수 없는 것들이었다. 증거가 필요한가? BBC News는 인간이 음식을 요리하기 위해서 불을 사용한 것이 80만 년 전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것은 16만 년 전 보다도 5배나 더 뒤로 내려간 연대이다. 불을 사용하던 커다란 뇌를 가진 똑바로 선 인류가 80만 년 동안을 그냥 보내고 있다가, 갑자기 농사를 시작하고, 금을 가공하고, 지구라트를 건축하고, 군대를 조직하여 이웃 민족을 침공을 한다는 이야기를 상상해보라. 그것은 터무니없는 공상소설인 것이다. 그들의 동화같은 이야기를 받아들이는 것보다 기적을 믿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찰스 데원(Charles DearOne)과 그의 사상에 대한 진화 생물학자들의 충성은 그들의 상식을 제거시켜버렸다. 그 충성은 또한 찰스 라이올(Charles Lie-all)과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에 충성할 것을 요구한다. 그것은 그들의 신뢰성을 포장할 필요가 있을 때면 언제나, 시간 은행에서 무모한 어음을 발행하도록 강요한다(07/02/2007). 일하지 않고 장구한 시간으로 포식하는 그들은, 그들의 정책이 과학적 재앙이라는 것을 당신이 눈치채지 않기를 희망하며, 정부의 구제 금융처럼 수십만 년이라는 시간을 가볍게 꺼내든다. 그것은 장차 어떠한 이익도 발생시킬 수 없으며, 시민들의 신뢰성을 세금으로 강요하며, 어린이들에게 상환할 수 없는 지적 적자의 짐을 지우는 것임에도 말이다.
그들의 책략은 대중들이 쉽게 속아넘어감에 의존하고 있다. 그들은 과학이라는 명성이 폭동을 계속 예방해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 시청사에 오게 된 것을 환영한다.
*참조 : 7만년 전 인류도 열처리 기술 활용 (2009. 8. 14. 매일경제)
http://news.mk.co.kr/se/view.php?year=2009&no=432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