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개 없는 세명의 천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청주중학교 3학년 이근호학생과 흥덕초등학교 6학년 이채연학생 그리고 대성중학교 3학년 최용준학생이 주인공입니다.
이근호, 이채연 남매는 2006년부터 횟수로 6년 째 해마다 알뜰하게 용돈을 모아서 적십자 특별회비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도 두 남매가 사이좋게 저금통을 가득 채워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김영회회장께 전달하였습니다.
이근호 학생은 남다른 봉사정신과 성실함으로 학생회장봉사상과 장학금을 받았으며 이채연 학생은 학생부회장을 하였으며 RCY대한적십자총재표창 2번, 대한적십자 봉사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용준학생도 2007년부터 5년 간 용돈을 모아 저금통을 가득 채워 적십자 특별회비를 내고 있습니다.
최용준학생은 올해부턴 적십자 후원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고 합니다. 최용준학생이 후원자 중 제일 나이가 어리다고합니다.
김영회회장이 어린 학생들이게 꿈이 무엇이냐 물었더니 회장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서 적십자의 큰 일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적십자 봉사회 흥덕지구협의회 원문보기 글쓴이: 한마음 연남
첫댓글 부모화 함께할수있음에 더욱더 빛이 나는거 같군요 매년 이렇게 실천하기가 힘이 들것두 같은데 ~~아이들 표정두 정말루 남달라 보이네요~~~
예쁜현주씨 이렇게 눈도장 찍어주니 너무고마워요
첫댓글 부모화 함께할수있음에 더욱더 빛이 나는거 같군요 매년 이렇게 실천하기가 힘이 들것두 같은데 ~~아이들 표정두 정말루 남달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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