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사랑 6 2020. 10. 19 월
울릉도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밤 12시를 조금 넘겨 서울에 도착하니 지방으로 가는 차편이 끊어졌습니다
그래서 뜬눈으로 밤을 세우고 새벽 6시 반부터 영등포시장에 가서 우리공화당보를 나누어 드립니다
전에도 몇 차례 찾아와서인지 잘 받아주십니다
시장을 한 바퀴 다 돌며 드리고나서 8시 30분에는 영등포역 근처의 진로마트 앞에서 당보를 드립니다
당보는 잘 받아주십니다
11시 10분에는 길을 건너가서 티켓나라 앞에서 드립니다
1시쯤되자 졸리기도하고 배가 고픕니다
근처의 이마트에 가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활동하던 곳에서 다시 당보를 드립니다
3시에 우리공화당사로 갑니다
짐을 모두 챙겨서 나옵니다
역방향으로 가면서 만나는 모든 분들께 당보를 드립니다
영등포시장 버스정류장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여기에서
계속 나누어 드립니다
당보를 받아가는 사람들의 반응이 재미납니다
놀라는 분들
신기해하는 분들
엄치척을 보이며 칭찬하는 분들
말씀으로 격려하는 분들
바닥에 버리고 자기 갈길을 가는 분들
분명한 의사표시로 무죄석방을 반대하는 분들
4시 30분쯤 역근처로 가다가 라밥 앞에서 나누어 드립니다
5시 14분에 신창급행을 타기 위해 역으로 갑니다
잠을 못자서 눈꺼풀이 무겁게 내려오기도 했지만 오늘 하루도 계획했던 활동들을 잘 마쳤습니다
영등포역 근처는 우리공화당사가 있기에 홈 그라운드로 만들어야합니다
국민의 바다로 들어가기 전에 영등포구라는 작은 호수부터 우리 편으로 만들어야합니다
이제 저는 영등포를 우리공화당의 영토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하겠습니다
구호로 마치겠습니다
가자 100만 당원~
달성하자 20만 책임당원~
우리공화당 만세~
아침의빛교회 TV 정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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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사랑 6
어린왕자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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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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