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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가라하시니 가겠습니다]인도네시아 말랑 김애경 선교사
이슬람교도들이 많은 인도네시아 말랑에서
수많은 현지인 선교사를 배출하며
주님의 일꾼을 세우고 있는 김애경 선교사.
이슬람과 기독교간의 영적 전쟁이
끊이지 않는 그 곳에서 기도로 무장하고
복음을 전한 지도 벌써 20여년...
목숨까지 위급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살아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었다.
다시 태어난다 해도 주님이 가라하신 그 곳에서
선교하고싶다 고백하는 김애경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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