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2022. 6. 19(일) 09:46 - 12:45
2. 코 스
고덕마을 주차장 -> 1봉 ->2, 3, 4, ..... -> 8봉(정상) -> 고덕지 -> 주차장
3. 참가인원 5명
'장발짱'
'산돌이'
'두리'
'혜일'
'나'
4. 시간대별 도착지
09:46 : 고덕마을 주차장 출발
10:33 : 1봉
10:52 : 2봉(간식)
11:17 : 5봉
11:29 : 8봉(정상)
11:38 : 쏘맥타임
12:38 : 임도(고덕지)
12:45 : 주차장
5. 시간 및 거리
총 2시간 59분
도상거리 4.2㎞
6. 사진과 설명
참석을 못 할 상황이었는데
빠지는 인원이 너무 많아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다
아침 요기는 아주 고급스럽게....
'장발짱' 네비가 꼬져서 뱅뱅 돌리다가 출발지에 도착했다
산행시작~
능선에 조망은 트였는데 알만한 산이 보이질 않네....
오늘의 홍일점이라 독사진 좀 찍을까?
숨은 그림 찾기~!!!
요게 힌트~~
이제 알겠지?
아이고 우리 단장님 힘들어 하네....
기린봉 연습가지고는 안되겠네....
숨은 그림 찾기를 찍은 곳, 1봉....
2봉에서 간식타임....
'혜일'이 제 지낸 수루메라해서 재수보기로 한첨 얻어 먹었다
말만 1봉에 8봉이지 금방금방이다
실루엣도 한방 찍어보고....
아~! 아직 이게 남아 있다니....
1999년 8월쯤에 내가 기안을 해서 결제까지 다 받고 완공 되는 것은 못보고
퇴직 했는데....
정상석이 좀 기형적으로 크다
장소도 협소한데....
그래도 대문 사진은 한 컷 해야지...
내려가는 길이 가파르다
여기는 다행히 계단이 있네
계단을 내려가 그늘에서 잠깐 쏘맥 타임이 있었는데
이제 나도 까막까막하는지 빼먹고 사진을 못 찍었다
쏘맥이 너무 쏠렸나?
먼 표지판이 숫자였다가 로마자였다가
종을 못잡겠네
'혜일'은 양이 안 차? 다시 올라가고 싶어?
산행은 끝났는데 뭔가 아쉬운 모양이네?
부근에 식당이 없어 관촌까지 나왔는데 적당한 곳을 찾을 수가 없다
'장발짱'이 차에서 내려 관촌택시기사에게 물어봤는데도 답이 안 나온다
결국 우리의 선택은 짱깨집~~~
아이씨~! 점심때도 지났는데....
요리는 안된다네....
그럼 뭐 먹지?????
일단 탕수육은 된다해서 소짜로 하나 시키고.....
'장발짱'과 '산돌이'는 간짜장....
'혜일'과 '두리'는 콩국수.....
나는 제일 비싼 1만원짜리 삼선간짜장.....(메모지에 살짝 적었음)
옆 테이블에 탕수육을 나눠주고....
'장발짱' : "싸구려 탕수육이 그렇게 맛나냐???"
'산돌이' : "응...."
이런 씨~!!!!!
내 삼선간짜장은 전달과정에서 빠져버렸다 ㅠㅠㅠ~~
그래서 간짜장과 콩국수를 한 젓가락씩 얻어서.....
다음달은 계곡 산행????
계곡 산행들 추천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