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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주일) 잠언 3:1~10 ‘범사에 주를 인정하라’ 새찬송가 463장 신자되기 원합니다. 새찬송가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오늘은 잠언 3:1~10 본문을 중심으로 '범사에 주를 인정하라'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는 범사에 주를 인정하라'(6절) 쉬운 성경 “너는 네 모든 길에서 그분을 인정하여라” 현대인의 성경 “너는 모든 일에 여호와를 인정하라” '인정하다'는 원어 상의 ‘야다’라는 단어는 "알다", "이해하다", "경험하다와 같은 의미를 지닙니다. 따라서 이 문장에서는 하나님을 알고, 그의 존재와 지도를 분명하게 받아들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주님과 결혼적 관계가 될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안 것이고,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한다는 것은 나도 주님을 알고, 주님도 나를 알 때에 인정했다는 것으로 봅니다. 나만 주님을 알고 주님은 알지 못하면 주님을 인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반대로 주님은 나를 아시는데, 나는 주님을 모르면 이것도 주님을 인정한 것이 아닙니다. 이 명령형은 주님을 반드시 믿음으로 인정해야 할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범사에 주를 인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범사에 주를 인정하려면 주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1~4절).
1절에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 아버지의 지혜를 대변하여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의 법을 잊지 말고 주의 명령을 지키라고 명령합니다.
범사에 주를 인정하려면 말씀에 순종해야 하고 말씀에 순종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 말씀을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3절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여기서 '마음판'은 마음을 '십계명을 새긴 두 돌판'에 빗댄 표현입니다(출애굽기 34:4)
그럴 때 주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바로 범사에 주를 인정하는 태도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어떤 복을 주십니까? 첫째로 장수와 평강의 복을 더하십니다. 2절에 장수와 평강의 복을 말씀하십니다.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장수에 대한 성경의 약속은 또 한 곳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 1절입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장수하리라"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을 포함하여 말씀에 순종하면 장수의 복을 주시겠다고 하나님은 약속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잊지 않고 지킬 때 두 번째 주시는 복은 평강의 복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평강하게 장수해야 복입니다. 골골하면서 오래 살면 힘든 인생입니다. 아무리 많은 재물을 가졌더라도 평안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세상적인 지위도 마찬가지입니다. 권력을 가져도 같습니다. 지식을 아무리 소유했어도 같습니다. 세상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에 평강이 있어야 그것이 큰 복이 되는 것입니다. 한남동 어느 큰 주택에 예수 잘 믿는 집사님이 파출부로 갔습니다. 이 집사님은 설거지를 하면서도, 청소를 하면서도, 화장실 청소를 하면서도 입에서 찬송이 끊어지지를 않습니다.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주님 모시고 살아가니 비록 파출부를 할지라도 즐겁고 기쁘고 평화가 있는 것입니다.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이주일이 지났습니다. 파출부 집사님은 입술의 찬송이나 일하는 솜씨나 얼굴에 넘치는 기쁨과 즐거움은 변화가 없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물었습니다. 수백억을 주무르며 경제적으로 많은 돈은 쌓아놓았지만 평안이 없고 항상 인상쓰고 우거지 상을 하고 자기는 사는데 파출부는 즐겁게 사는 것이 부러웠던 것입니다.
"아주머니 무엇이 매일 그렇게 기쁩니까?" 파출부 처지에 무엇이 그리 기쁘냐는 뜻으로 물은 것입니다.
"기쁘지요. 우리 주님 마음에 모시고 사니까 즐겁지요!"
"주님이 누구예요?"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 분은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려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면 나와같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그러면 그 예수님은 어떻게 믿는 것입니까?"
"저와 같이 교회에 가면 됩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전도입니다. 생활전도입니다. 이와같은 삶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는 둘째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게 해주십니다(4절) 4절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은총’은 ‘호의’라는 뜻입니다. 또 귀중히 여김을 받는다는 말은 히브리말 원어로 보면 ‘좋게 생각한다, 잘 보인다’는 뜻입니다. 귀하게, 선하게 평가 받는다는 뜻입니다. 한 마디로 사람들에게 “저 친구 괜찮은 친구야, 좋은 사람이야, 훌륭한 친구야” 하고 호의적인 평가를 받고 또한 하나님께도 “너 참 괜찮은 성도다, 참 훌륭하고 가치 있는 성도다”라고 좋게 평가 받는다는 뜻입니다. 찬송가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찬송가로 평가받습니다. 그런데 이 찬송을 쓴 존 뉴튼(J. Newton)은 탕자 중의 탕자였습니다. 뉴튼은 뱃사람인 아버지를 따라 어려서부터 배를 타면서 방탕하고 음란한 삶에 빠져 살았습니다. 나중에 군인이 되어 똬 배를 탔다가 탈영하는 바람에 붙잡혀 중 범죄자가 되기도 하고 후에 노예선 선장이 되어 노예를 사고파는 죄도 저질렀습니다. 정말 죄로 물든 비참한 인생이 된 것이지요. 그러던 그가 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난 뒤 말씀에 순종하여 목회자가 되고 인류의 가장 위대한 찬송 중 하나인 ‘나 같은 죄인 살리신’(Amazing Grace)를 만든 보석 과고 같고, 다이아몬드처럼 귀하고 가치 있는 인생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기왕 하나님 믿었으면, 기왕 세상에 살게 되었다면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보석과 같이 가치있는 존재로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작은 부분에서부터 순종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인생입니까?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하여 말씀을 잊지 않고, 마음판에 새기려고 노력합니까? 듣고 바로 잊어버립니까? 말씀을 기억하고 품기 위해서 내가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2. 범사에 주를 인정하려면, 여호와를 신뢰해야 합니다(5~8절).
5절에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여기서 '신뢰한다'는 히브리어 단어의 뜻은 "믿다", "의지하다", "신뢰하다"와 같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의지를 강조하며, 모든 마음을 다하고 명철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신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선 나의 명철과 지혜를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5절 말씀입니다.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7절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기서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는 의미는 ‘네 명철을 향하여 기대지 말라’라는 의미입니다. 즉 너희 이해력이나 판단력을 사용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네 하나님보다 네 명철을 더 믿고 의지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삶 속에 적용해야 할까요?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그 근거가 자신의 판단력이 아니라, 느낌이 아니라, 경험이나 세상 사람들의 조언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생각대로 결정하지 말고 하나님께 그 문제를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얻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나갈 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자의 길을 지도하십니다(6절)
[큐티인 간증~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전현진님의 큐티인 간증]
저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동생을 돌보는 일을 익숙하게 여기며 자랐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들어오시기 전까지 동네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며 배가 고프면 할머니 댁에 가서 밥을 먹고 부모님을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저는 청소년기에 아버지의 바람과 부모님의 별거 사건을 겪으면서 그 누구도 의지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사는 성향이 굳어졌습니다. 대학생이 되어 본가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생활하면서 저의 이런 모습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자취방을 구하는 과정에서 부모님께 금전적인 지원을 받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여기며 혼자서 집을 알아보고 이사할 정도로 저는 가족조차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이렇다 보니 저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임용고시 기간이 길어지며 낙심하고 있을 때, 교회 지체들은 제게 기도하라는 권면을 주셨습니다. 그 말에 저는 “하나님 자녀는 나만 있는 게 아닌데,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어주시겠냐”며 퉁명스럽게 답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수준 낮은 저를 아시고 때에 맞게 교사라는 사명의 자리로 불러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꿈에도 그리던 학교에서 근무하게 되자 또다시 내 명철을 의지하며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자 안간힘을 썼습니다. 그러다 결국 불안과 우울감이 찾아와 정신과 약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신뢰하지 못한 것이 그저 저의 상처때문인 줄 알았는데, 그 근원에 저의 뿌리 깊은 교만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으로 하나님은 제게 “범사에 나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겠다”는 명령과 약속을 주십니다. 교직 생활을 통해 저의 교만을 직면하게 하시고 돌이켜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도록 인도해주시는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적용) 1. 가족에게 혈기가 올라올 때면 먼저 청년부 소그룹 모임에 저의 마음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2. 믿지 않는 아버지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대화하며 제가 큐티한 내용을 나누겠습니다.
또한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악에서 떠나야 합니다. 7절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자는 악에서 떠나야 합니다. 아직도 내가 하나님을 잘 믿지 않고 온전히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고질적인 죄와 중독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문제도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해결해 주시기를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나의 죄를 끊고 악에서 떠나도록 그렇게 기도하십니다. 그렇게 죄와 악과 중독의 문제에서 떠날 때 이것이 자기 몸에 양약이 되고, 골수가 윤택하게 될 것입니다. 8절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예수 그리스도는 원죄를 가진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 영혼을 치료해주셔서 병든자를 건강하게 만들어주십니다. 내 영혼이 건강하게 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고쳐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원수된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을 때 영혼의 양약이 되는 것입니다. 암에 걸린 자가 고침을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해서 유지하기 위해서 의사를 찾게 되고, 자신을 절제하는 것처럼, 예수님을 통해 죄 문제의 해결을 받은 죄인은 자범죄(매일 짓는 죄)를 회개하기 위하여 계속해서 영혼의 의사이시고, 우리 몸에 양약되시며, 우리의 골수를 윤택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예수 그리스도의 생수가 끊임없이 공급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믿는 성도들이 늘 공급받아야 하는 영원한 생수가 되시고, 음료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요한복음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주님의 살과 피가 나에게는 영적인 골수를 윤택하게 만들어주십니다. 말씀과 기도와 예배를 통해서 하늘로부터 공급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생수를 늘 공급받아야 합니다. 내년에는 이런 은혜의 통로를 만드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적용) 나는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기 위해서 그 분을 진정으로 신뢰하고 있습니까? 내가 의지하고 있는 내 명철과 지혜는 무엇입니까? 내가 공급받아야 할 십자가의 생수를 끊임없이 받도록 내가 준비해야할 통로는 무엇입니까? 내년도 계획을 말해봅시다.
3. 범사에 주를 인정하려면, 여호와를 공경해야 합니다(9~10절).
‘공경하다’는 사전적인 뜻은 ‘공손히 받들어 모시다’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공경하라는 말의 원어는 ‘무겁게 여기라’라는 의미로 하나님을 존중하라는 뜻입니다. 여호와를 공경하되 어떻게 공경해야 합니까? 9절에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하나님께 재물과 첫 열매를 드려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첫 열매입니까? 첫 열매는 열매들 중에서 첫 번째이고 맛과 질이 좋습니다. 즉 하나님께 첫 열매를 드리라는 것은 첫째 것, 즉 가장 좋은 것으로 드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첫것, 즉 가장 좋은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요구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돈을 좋아해서 그러시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물질을 드리라고 하시는 이유는 사람이 돈을 좋아하고 살아가는 데 돈이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첫 열매, 즉 가장 좋은 것, 재물을 드림으로서 돈보다 하나님을 공경함을 나타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돈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어디에 써야 할까요? 먼저 하나님께 십분의 일을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저도 꼭 이렇게 할려고 합니다. 수입이 생기면 먼저 십일조와 감사헌금부터 드리고 나머지를 내 수입으로 사용합니다.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공경하는 성도의 삶의 태도입니다. 이것이 월급 외에 나의 삶의 수입의 십일조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간 것이지요~ 그런데 하나님보다 돈을 더 공경하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그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돈을 더 벌 수 있는 방법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아니라 돈을 따라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아니라 돈을 공경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가 돈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돈으로 하나님을 공경함을 드러내고 주님 뜻대로 돈을 사용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이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물질의 복을 더해 주십니다.
10절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할렐루야~ 이렇게 되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의 창고가 가득히 차고 여러분의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게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러하다면 물질이 아니라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을 공경하는 그런 성도님 들 되시기로 오늘 이 시간 결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적용) 나는 돈을 공경합니까? 그 돈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공경합니까? 나는 하나님 앞에 온전한 십일조를 합니까? 세금 떼 듯이 그렇게 형식적으로 하십니까? 내가 하나님을 물질로 공경하려면 더 실천해야 할 습관은 무엇입니까?
결 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범사에 주를 인정하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바라기는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는 성도님들이 되셔서 장수와 평강의 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범사에 주를 인정하는 성도님들 되셔서 하나님과 사람에게 은총과 귀중이 여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범사에 주를 인정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나와 자녀들이 가는 길을 지도받는 그런 은혜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또한 범사에 주를 인정하는 성도들이 되셔서 물질의 복과 영혼이 잘되고 윤택한 복을 받아 누리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제 12월 성탄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한 해를 성탄의 주님을 기대하면 맞이하시고 내년에도 범사에 주를 인정하며 살아가시도록 기도하시면서 계획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