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추석 기차 입석 유감?
아직힘있어 추석 날 새벽기차로 가서 추석 차례에
함께하고 좌석없는 입석으로 다시기차에 올랐다.
4호실에 빈자리가있어 다음역까지 앉아서 왔다.
좌석주인이 승차하여 문앞쪽에 서있는데 한보살님이
뒤따라 나오시며 "할아버지 저뒤에 자리있네요.
앉아가세요" 하신다. 입석차표 보살님이 앉지않고 나에게 양보하신줄로만 알고 고맙다며 인사하고 앉았다. 다음역에서 좌석주인이 승차하기를 기다렸으나
나 내릴때까지 승차하지 아니하였다.
자리양보하신 보살님께 고맙고 아쉽게 표를사고 승차하지못한 좌석주인에게 고마운마음과 앉아오게한 부처님께 감사하며 집에왔다.
아들에게 앉아온 이야기를했더니 "아버지 다음부터는
절대 입석으로는 절대 타시지마세요. 그보살님께서 자리를 어르신인 아버님께 양보하신거에요 "
입석으로 노인이 옆에서 서서가면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하며 일러준다.
참회합니다 부처님. 자리양보해주신 보사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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