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평론가
기자
웹진 ize 前취재팀장
경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출신
저서 "웹툰의 시대", "야구 읽어주는 남자"(공저)
주로 스포츠, 예술, 문화 관련 기사를 쓰고 있다. 대표적인 기사로는 16년 4월까지 연재한 네이버 웹툰의 웹툰 작가 인터뷰 시리즈가 있다. ize 소속의 유명 기자이며 런닝맨, 무한도전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또한 그의 외모에 대한 글도 간혹 찾아볼 수 있다. 평소 위트 넘치는 글을 쓴다. 대표적으로 허니버터칩 광풍 당시 이를 분석한 기사가 호평을 받았다. 앞서 말했듯 위근우는 야구 칼럼에서도 활동했었고, 트위터를 보면 알겠지만 특히 기아 타이거즈 팬인 것으로 보인다. 2010년에는 기아가 우승할 시 세일러문 복장을 할 거라는 공약을 걸 정도였고, 2017년 기아 타이거즈가 우승할 땐 우승 축하한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페미니스트를 표방하며 여러차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메갈리아의 활동에 대한 지지와 이들에 대한 사회의 탄압은 부적절하다는 자신의 의견을 기사나 본인의 SNS를 통해 온라인 상에 자주 게재하여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자주 일어난다. 메갈리아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과 여성혐오적인 용어에 대한 항목이 있다는 등의 이유로 나무위키를 여성혐오적 시각을 가진 여혐위키로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의견이 갈린다. 나무위키의 여성혐오논란에 관해서는 후술한다. 16년 7월, 이 문서를 보고 본인 트위터에 오류를 지적하는 트윗을 게시하기도 했다. 문제가 된 내용은 현재 삭제된 상황인데, 아마도 ize에 여러 차례 글을 기고해 온 이민호 MBC 스포츠 PD와 혼동되어 작성된 것으로 추측된다.
유어마나에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2017년 9월, 뜨거운 사이다 방송에 나와서 본인의 나무위키 문서에 대해 언급했다. (출처 나무위키)
평론가 위근우 님에 대해 아시는 분은 댓글에 소개 부탁드립니다.
앞날이 촉망되는 젊은 종친이네요.
위근우 종친에 대해 잘아시는 종친분들께서 덧글을 주시면 고맙겠네요.
기아팬인거 보니 라도 출신인거 같고 우리 장흥위씨인것 같은데 잘 추적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