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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321...애견샵에 있는 강아지들은 다 크면 어디로 갈까? 2
2020. 3. 18.
진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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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장과 애견샵은 본질적으로 옳은 목적을 가진 사업장이 아닙니다.
아무리 본인은 잘 관리한다. 나는 아니다. 라고 해도
그 사업에 종사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적인거죠
그리고 여기서 나온 번식장은 최최최최최최최최최상위급이예요.
대부분의 번식장은 주인이 강제로 주입하는 정액주사기를 맞고
평생을 아기만 낳다가 몸이 안좋아지면 죽입니다.
물론 백날 말해봐야 직접 현장을 눈으로 보고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혹시나 이영상을 보고 번식장에 대한 이미지가 포장될까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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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강아지들을 철장이나 유리벽 안에 가둬놓는 자체가 고문이죠 ,,
뛰어놀지고 못하고 그 좁은 곳에서 맨날 생활하며 분양되길 기다려야되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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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애견샵자체가 번식장에서 들어오는거다
애견샵자체가없어져야하고 예전에 애견샵알바생들 글 올라온거보면
대부분 냉동실에 넣어 얼려죽인다고 했음 이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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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촬영한 번식장은 그나마 양호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간의 눈요깃거리를 위해 비윤리적인 방법으로
생명매매하는건 정당화될수없지만 ...펫샵 가정분양...
사람들이 너무 쉽게생각하고 생명매매하죠.
친구놈들이나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과 댓글 중에서 나 강아지,고양이
분양 받았다~싱글벙글꺄르르 또는 얘네는 종이 뭔가요?
또는 분양가가 얼마인가요? 또는 펫샵이나 가정분양해서 사온
어린 강아지나 고양이로 유튜브찍는 사람들 이난리치는 상럼들 다 빠따로 갈기고싶습니다
뇌 빈곤한거 티내는것도아니고...
솔직히 분양이라는말도 웃기죠 대놓고 생명매매한다는거니까요
건물 분양매매하는것도아니고;
강아지,고양이 공장에서 고통받는 품종견,품종묘들 철창에 가둬서
강제로 발정제맞고 죽거나 구출될 때 까지 임신출산만 반복하고...
전 펫샵,가정분양으로 생명 매매한 사람들은 끝까지 떳떳하지 말았으면좋겠습니다
사랑으로만 키운다면 생명을 매매해도된다? 말도안되는 소리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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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샵이나 동물원이나 모두 사라져야함.
왜 살아있는 생명들 돈주고 상업화 시킴? 그 동물들이 동의함?
팻샵에서 분양받아와서 키우면서 우리//는 가족이라고 하는사람들ㅋㅋ
가족을 돈주고 분양받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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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유리관에 진열하는것도 진짜 사람이 할짓인가 싶은데
생명가지고 장사하는건 아니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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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도 못믿을세상이라..구조해놓고 안락사 시키고 돈은 돈대로 후원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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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크라고 밥도 조금 먹이구 ㅜ 한창 놀때 갇혀서 사람들 눈요기 되는게 너무 안쓰러운 ㅜ
촉진제 맞아가며 물건 뽑듯이 강아지 낳는 어미개나 ㅜ
개농장에서 오는거 생각하면 귀엽기보다 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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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에서 몇년 일한 친구는 안팔리는강아지 전부 안락사로 보내는건 양반이라고
홍역인가 암튼 걸리면 대부분 죽는 전염병 돌면 그 강아지 포함 주변 케이지에있던
강아지+ 접촉강아지 전부 박스에 담아서 테이프로 칭칭감아 냅둬서 죽인다고 합니다
그친구도 너무 충격받아ㅆ고 그때 울면서 못한다고 조퇴까지 했었다던데
결국 사장입장에선 전부 폐사시키느니 몇마리만 이렇게 되서 다행이란 입장입니다
펫샵 사장들 다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강아지 그냥 상품으로 생각하는경향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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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전쟁에 죽어가는 아이들먼저 행복을 빌어주삼
개보다 사람이 먼저다
물론 동물이라고 함부로 대하지는게아니고 ..
개/이들은 좀 사회성이 떨어짐,,,ㅉㅉ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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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모르겠지만 강아지공장(이하 공장)에서 호르몬주사나 발정제 등을
무분별하게 남용했다는 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물론 일부 공장들이겠지만 임신능력이 없는 암컷은 생매장까지 자행했다고 하며,
수컷에게도 발정제는 일상이었습니다.
이러한 공장 실태를 꼬집는 뉴스 및 프로그램도 많았었고요.
지금도 검색만 조금해도 기삿거리 몇개는 보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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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식용으로 먹는 건 어쩔 수 없어도
애견용으로 학대하고 실험용으로 학대하는 건 반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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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강아지 키울 자신이 없어..
관리 못할것 같아서 그래서 보는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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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탄진에 애견 번식장 및 경매장 있거든요.
거기가 정말 궁금해서 직접 찾아가보려고 했는데,
회원들(애견 도매상들)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못가봤네요.
보통 거기서 경매해서 새끼 강아지들 구입한 산 사람들은
그냥 백팩이나 더블백에 강아지들 막 담아서 신탄진역에서
무궁화호를 타서, 대전이나 서울로 가져가서 애견샵에다가 팝니다.
그분들이 무궁화호를 타는 이유는 카페칸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좌석에 데리고 타면 냄새나고 짖는 것 때문에 문제가 되는데,
카페칸에 데리고 타면 가방 여러개 들고 탈 수도 있고
좀 짖는다고 해서 뭐라고 할 사람도 없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그 도매상들에게 바로 구입하면 애견샵가격보다 절반 정도 수준인데,
진짜 경매장이 너무 궁금해서 한 번 데리고 가주시면 안되냐고
물어봤는데 단호하게 거절하더라고요.
가능하면 취재 부탁드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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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은 안 팔리면 번식장각이고! 호르몬 놓는건 이야기 안하네! ㅋㅋㅋ
강제 임신 출산 반복해서 더 이상 못 낳으면 바로 살처분임.
저기 인터뷰 딴 사람들 사실상 다 한배를 탄 사람들임!
결국은 살처분인데 사실대로 이야기
하는 인간은 하나도 없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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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장... 바닥이 철창으로 뚫려있네... 발도 제대로 못 딛고...
저 좁은 공간에... 불쌍하다 정말... ㅠㅠ
인간의 이기심인 것 같다...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하면 안 되나?
굳이 예쁜종을 만들어 번식해야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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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동물이라는 말이 너무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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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이 없어져서 유기견 보호소가 없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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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식이고 강아지를 진정사랑하고 위한다면 매매자체를 안해야하고
유기견 보호소같은곳에서 봉사하고 안락사 당하는 강아지 분양받는것이
진정으로 강아지를 위한길임
다 가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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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는데 여기는 강아지나 반려동물을 키울때 책임이 엄청 필요합니다.
강아지 농장도 없고 저렇게 애견숍은 별로 없습니다.
한국이 강아지나 동물 생명을 잘 안 아끼는 편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걸어가는데 한국이 강아지를 학대한다고 시위하는 분들도 봤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 진실에 더 가까워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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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입양도 신중히하세요.
유기견을 입양하는순간. 그기억 상처까지도 다 사는거에요.
그 상처받은시간들을 기억들을 디보듬어주실분들이 입양해야지
유기견입양 강요하지마세요
유기견입양을못하시면 그냥 입양을 안히는게
너무 좋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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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강아지는 번식장모견 출신입니다
3년전에 구출해서 분양받은 아이입니다.
와이프가 애견미용사라서 번식장에 있는 강아지미용 봉사활동을 많이 다녀봐서 아는데..
저렇게 환경이 좋은 번식장은 한번도 본적이없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 상상초월로 더러운환경에서 새끼만 놓다가 죽어가는 강아지들이 대부분이에요.
애견샵에서 분양받지 마세요...
저들이 사업을 간접적으로 도와주는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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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첫번째 애견샵 착하다는 댓 많은데 저사람도 강아지들 파는 장사꾼인건 마찬가지.
그 환경이 다른샵보다 좀 더 좋을뿐이에요. 버리지 않는게 당연한건데 칭찬할건 아닌듯.
다른나라처럼 펫샵자체가 사라져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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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엔 볼때마다 키우고싶었는데
크고나니까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더라도 10년 가까이
항상 같이 있고 책임져야 하는게 부담되서 그냥 눈으로만 만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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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간과한게 결국 강아지를 상품으로 보는건 다 매한가지..
물건 가치가 떨어지면 저가로 팔거나 공짜로 주거나 폐기처분 하는거와 같은 원리;
생물이기 때문에 좀 덜할수 있어도 결국 같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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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살려쥐 나가고싶어 발버둥 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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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동물은 아무나 못기르게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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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장안에 갖혀있는게 너무 불쌍해보인다..인간색기들이 저렇게 살면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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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은 꼭 가정분양 하세요...진짜....
애견샵분양은 강아지공장을 더 살리는 행위에요..
물론 애견샵에서 데려오는 사람들은 그사실을 모르시는분이 많겠지만.
정말 애견샵 이용은 강아지공장 시장을 더욱 활성화 시키는 행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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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번식장에 안돌려보낸다고 자랑스러워하지 마세요
애견샵 자체가 번식장에서 데려온거잖아요 잔인해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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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에서 불쌍해서 데려왔다고 합리화하는
사람들 많은데 펫샵에서 동물을 구매한다는 건 펫공장에게 동물학대 더하라고 부추기고
있는 겁니다
보호소에서 제발 입양하세요
펫샵에 애들은 불쌍해서 어터케요ㅜ 이러면서 한 아이를 사는 순간 그 돈으로
수십수백에 품종동물을 만들기 위한 학대가
공장에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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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에서 동물 사는건 정말 부끄러운 행위인데 유튜브에서 당당하게 동물을 펫샵에서 데려와서 무슨품종이예요~ 이러는 사람들 많아서 충격먹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이야기보다 그런 유튜버가
애가 너무 불쌍해서요ㅜ 이야기만 듣고
동화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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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귀엽고 인형같이 옆에 두고싶어서 혹 한 생각때문에 살거라 생각하면 진짜 골빈거예요^^
끝까지 책임질거 아니면 절대절대 키우지마세요
유튜브같은거보면서 어? 나도 키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딴 망상 접으세요
특히나 난 자취해서 강아지 키워야지~ 이러는데
진짜 패버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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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펫샵에서 버려진 강아지 키우는 입장으로...
펫샵에서 제발 강아지 데려오지 말아주세요..
수요가 없어야 공급이 없어집니다..
유튜버분들 펫샵에서 애기강아지 데려오는 영상 볼때마다 가슴이 찢어질거 같아요..
번식장은 정말 사라져야하는 공간입니다 ㅠㅠ (참고로 가정분양은 불법입니다..
사업증 없으면 불법이에요..
사업증 있다면 그것도 그거대로 문제에요.. 펫샵과 다름없는겁니다...)
유기견 보호소를 많이 이용해주세요..
더럽고 아픈 유기견 아가들도 사랑받으면 예뻐지고 사랑스러워집니다...
유기견 보호소는 죽어도 싫다 하시는분은..
꼭 전문 브리더분께 분양받아주시길...
더이상 번식장에서 고통받는 강아지들이 생겨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펫샵이든 유기견이든 브리더든 한번 데려온 강아지는 쳐 버리지좀 마
개보다 못한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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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원리
1. 일정기간을 지나쳐 버린 미분양 개를 처리 한다.
1-1 : 지인이나 네이버 카페나 분양 사이트에 무료나 최소 몇만원을 벌기위해
책임분양비 최소 5만원 가량 받고 분양
(이때 주로 가정에서 낳은 강아지던가 키우다가 사정이 생겨 못키우게 됬다며 분양 시키는게 대다수)
1-2 : 영상처럼 소수지만 업자한테 적은 금액을 받고 되판다와 브로커에게 넘긴다.
2. 분양이 된 강아지는 또 여기서 갈리는데 1-1의 개들이 잘사는 경우도 있지만 과반수 이상의 개들이
제 수명이 아닌 버림 받아 길에서 굶거나 병으로 죽는다.
또 일부는 시나 지자체에서 포획해 분양을 시도하고 그마저도 안되면 약물투여로 안락사.
2-1 : 그리고 브로커중 불법으로 실험을 위해 버려진 개들은 아주 헐값으로
대량으로 가져가 의약품이나 화장품 실험에 쓰인다.
과거 뉴스에서도 이런 몇몇 업체가 적발되어 고소를 당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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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해서 애견샵에서 데려오셨다? 당신들때문에 애견샾이 안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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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강아지를 키우지를 말아야돼요.
강아지를 키우지 않으면 저렇게 강아지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질 이유도없고
버려지고 죽고하는 경우도 생기지 않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게 뭐때문에 키우나요?
강아지를 위해서? 아니죠.
인간의 욕심으로 키우는거죠.
이쁜애들 데리고 살면서 자기만족 하려고 키우는거죠.
내가 개를 데려와서 한 생명인 개를 보살피는게 아니라
개를 키우려고 했기 때문에 그 개들이 만들어진거죠.
애초에 키우려 안했다면 이렇게 계속 강아지들이 만들어질 이유가 없는거죠.
자칭 개를 사랑한다는 애견인들 자체가 모순입니다.
애견인이 없으면 자연스레 개들이 만들어 지지않고
그렇게되면 버려지고 죽는 개들도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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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키우는 놈들 보면 유기견 보호소 염병하는데
거기있는 강아지들은 불쌍하지
근데 결국 버리는 놈도 똑같이 강아지 키우던 놈들이겠지
결국 개 파는 놈도 파는 놈이지만 애견인이랍시고 키우는 사람들
의식개선도 먼저임 쟤네들이 개를 어디서 구하겠음?
버리지 않으면 번식장 유기견보호소 확 줄지 번식장 펫샵만 탓할 문제는 절대 아님
또 사람들이 펫샵 이용한다고 유기견 보호소 운운 하면서 오지랖 부릴 자격도 없음
펫샵이 있어서 강아지 공장이 생기는게 아니고, 책임감 없는 인간들 때문에 생기는게 강아지 공장임
그리고 유기견보호소에서 키울 여력이 없으면 안락사 시키는건 어쩔수 없다.
애완견 키우면서 삼겹살 소고기는 잘만 먹잖아 불쌍하긴 해도 생명의 가치는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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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개를 키우는 것부터가 개를 학대하는 것이다
차라리 개고기를 먹는게 낫다.
돼지, 소, 닭, 염소, 양, 말,,, 그런 고기 다 먹는데 개라고 해서 딱히 다를 게 없다
죽여야 하는 게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는 하지만 먹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이 모든 살아있는 것의 숙명이다
집에서 예쁘게 개 키우는 사람도 있겠지
그런데 그런 선택받은 소수의 개들을 위해서
수백만 마리의 개들이 무책임하게 '생산'되고 무관심 속에서 사라진다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역설적으로 수백만 마리의 개를 학살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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