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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명란 빠네 크림 파스타~!!!
들꽃이야기 추천 1 조회 412 22.02.24 07:49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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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24 07:56

    첫댓글 십년도 훨씬 전
    울사위가 빵속에파스타 사주는디..ㅋ
    신기방기 엄청 맛납디다.

    와~
    요술지팡이는 왜 거그서 나옵니까!
    도인같으요 들님 흐흐

    평화로운 일상이 보기조아요 굿!!

  • 작성자 22.02.24 08:03

    ㅎㅎ한 10여년 전
    멋진 카페에 가서 딸냄이
    사 줬는디~~~
    으웩!!!
    안 묵었슈ㅎ

    근디
    어젠 두 접시나 묵었다능ㅋ
    입맛이 늙었나???

  • 22.02.24 08:06

    @들꽃이야기
    이그
    적응된거쥬~

    참 좋은 세상됐시유..

  • 작성자 22.02.24 08:07

    @희수
    나이 묵을수록
    맛을 몬 느낀다잖유ㅠ

    요즘 도통 간을 몬맞춘다니께여ㅉ

  • 작성자 22.02.24 08:24

    @희수
    아!!!
    글구 저 나무지팡이는ㅎ

    산길 초입에 놔뒀다가
    다음날 또 짚고 올라간다능여ㅋ

    갑털이 끌어주고
    지팡이가 받쳐주니
    6600보 걸었지유ㅎ

  • 22.02.24 08:30

    @들꽃이야기
    마저유
    간이 점점 세지고..
    감각두 떨어지고

    고새 토토리묵밥 따끈하게 맹글었슈

    연대산을 고향친구랑 가끔 가는디..
    울친구가 꼭 만들어줍디다
    나중에 숨겨놓고..
    ㅎ똑가텨요~~

  • 작성자 22.02.24 08:33

    @희수
    도토리묵밥???
    아침부터 별걸 다 만드시네ㅎ

    어뜌???
    혼자 묵기 입에 안드가믄
    휙!!!
    던지셔유ㅋ

  • 22.02.24 08:18

    지팡이 들고 나들이 하는 스머프님 멋지십니다 ㅎ
    그런데 이 멋진 사진들은 누가 찍어 주는지요 궁금해졌어요 ㅎ

  • 작성자 22.02.24 08:20

    내가 나온거야 짝꿍이 찍은거고ㅎ
    나머진 모두 내 작품이쥬

  • 22.02.24 08:34

    @들꽃이야기 그렇군요 짝궁이 ㅎ
    함께하시는 나들이가 을메나 좋을런지요 ㅎ

  • 작성자 22.02.24 08:37

    @오막살이
    날마다 산책길에 만나는
    한쌍의 노부부가 있는디~~~

    할아부지는 유모차를 겨우 미시고ㅉ
    할무이는 지팡이 짚었어도
    허리가 70도쯤 굽으셨는디~~~
    보기가 아름답다기 보다는
    안쓰럽습디다ㅠㅠ

    우찌하믄 꼿꼿하게 살다가
    곱게 갈끄나

  • 22.02.24 08:44

    산에 나무들도....
    반듯한나무도 있고
    구부러진 나무들도 있고
    남클때 머했는지 작은 나무들도 있지요

    눈에 보이는허름함과 ..
    모양새는 허물같은거 아니겠는지요
    그래도 지팡이와 유모차로 함께 할수 있는 나들이..

    같이 신을 신고 ..
    한발 한발 아장아장 ..
    지팡이와 유모차 멋지신분들 이십니다
    함께 걷는 그 순간이 행복이지 싶습니다 ㅎ

    사진으로 볼때 꼿꼿 하십니다요 걱정 마시어요 ㅎ

  • 작성자 22.02.24 08:45

    내가 겪은 두번의 사고
    척추압박골절을 걍 냅두믄
    꼬부랑 할무이가 되는거라능ㅉ

    옛날 같으믄 그리 되고도 남음인디~~~

    요즘 시상을 잘 만나서
    요래 치료도 받고
    보호대도 하고
    그런거쥬ㅎ

  • 22.02.24 09:00

    @들꽃이야기 말그대로 운동은..
    살아감에 있어 보조 입니다 ㅎ
    요리에 양념 들어가듯이 ㅎ
    그러니 조심 조심 적당히 무리 안가게 하시어요 ^^

  • 작성자 22.02.24 09:03

    @오막살이
    그람유
    하루에 딱 5~6천보가 적당

    어젠 겨우 조금 넘겼다고
    힘듭디다ㅠ
    아니 바로 와서 요리를 해서 근가ㅋ

  • 22.02.24 09:36

    드시는건 젊은세대인데 산책길 지팡이에
    도인이셔요.ㅋ

  • 작성자 22.02.24 09:38

    ㅋㅋㅋ
    묵는거야 흉내도 내지만

    걍 걷는건 힘들어ㅠ
    나무막대기라도 짚으면
    훨씬 의지되고 좋지라ㅎ

  • 22.02.24 10:15

    나도 다리고쳐 여기저기 다니면 맛난것도 먹어봐야지
    맨날 집에서 밥만 먹으니
    어쩌다 나가도 백반 밖에
    모르는 촌사람이유
    구경한걸 언젠간 시식할일이 있것쥬~ㅎㅎ

    그래도 나무 지팡이는 좀 글쿠
    몸에 맞는 스틱하나는 장만하셔요
    다리 아파보니 스틱의 중요성을 알겠네요.

  • 작성자 22.02.24 10:18

    스틱ㅎ
    지난번 사고이후
    딸냄이 사다 준 비싼거 있는디~~~
    발도 넷이나 달리고
    불도 켜지고ㅎ

    근디 저 자연스런 나무막대기가 더 좋아유

    저 빠네 파스타는
    집에서도 간단히?
    맛나유ㅋ

  • 22.02.24 13:44

    병원입원한거쥬
    수술 아직 안했 나뷰
    댓글쓰고있는거보니~

  • 작성자 22.02.24 13:46

    @여름에
    오늘 수술 드가겄쥬
    어제 미리 입원한거니께~^^

  • 22.02.24 13:54

    @여름에 네 2시30분 수술 들어가는데
    시간이 넘 안가네요
    어제밤부터 금식하고 배고파 죽겠네요~ㅠㅠ

  • 작성자 22.02.24 13:57

    @시 냇물
    아휴ㅠ
    그래서 오전 수술이 나은건디ㅉ

    영양가 있는 포도당 주사라도 맞으셔유
    괜히 먹거리 보여서 미안시랍네ㅎ

  • 22.02.24 14:00

    @들꽃이야기 아녀요
    엄살이여유
    일부러 다이어트도 하는데요 뭘~ㅎ
    잘하고 올께요~^^

  • 작성자 22.02.24 14:01

    @시 냇물
    으쌰~!!!

  • 22.02.24 14:02

    @시 냇물
    참~내
    무서운데
    배고픈 생각이 들다니
    몽룡하니 내가언제배가 고팟찌
    할꺼구만유 화이팅
    2시반 다 돼가내요

  • 22.02.24 10:56


    산을 지키는 도인같기도하고,
    자연인 같기도 하고...ㅎ

    자연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
    너무 좋은것 같아요~^^

    빠네크림파스타외에도
    여러종류의 요리 밀키트가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서
    집에서도 간단하게
    멋진 레스토랑
    분위기를 누릴수있어서 좋아요~~^^



  • 작성자 22.02.24 10:58

    도인이라ㅋㅋ
    자연인 흉내도 몬낸다능~~

    요즘 밀키트가 잘 나오니
    요리실력 꽝손도ㅎㅎ
    살기 편한 시상 맞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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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2.24 13:47

    이젠앉아도
    되나봐 사람 다됐내요 ㅎ

  • 작성자 22.02.24 13:48

    잠깐씩 앉는건 괜찮아유ㅎ

    온전한 사람 될라믄
    아직 멀었구ㅉ

  • 작성자 22.02.24 13:49

    오죽허믄
    앉는걸 다 자랑할끄나ㅋ

  • 22.02.24 13:50

    @들꽃이야기
    좀기다리면 됀다니 다행이쥬~

  • 작성자 22.02.24 13:53

    @여름에
    그럼유
    이젠 뒷간서 뒤처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고ㅎ
    쇼파에 앉아서 양말두 신고~

  • 22.02.24 13:53

    @들꽃이야기 마져
    변비걸렸으면 클날뻔 ~

  • 작성자 22.02.24 13:55

    @여름에
    당해 보지 않은 ㄴ은
    그 고충 모르실거야ㅠ

    누워서나 닦을 수 있고
    누워서나 신을 수 있고
    에긍ㅉ

    일상이 감사한 줄
    이제사~~^^

  • 작성자 22.02.25 07:48

    @여름에
    오늘 새로운 글의 영상을
    꼭!!! 보시길요
    감사가 넘칠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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